엘로힘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가족, 이웃과 함께 나누는 하나님의교회 오케스트라연주회, 힐링 세미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오케스트라 연주회와 힐링 세미나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화합과 온기를 더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10여 년간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민의 화합과 정서적 지원에 힘썼으며, 100인조 메시아오케스트라와 지역별 체임버오케스트라단을 구성하여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달에는 강원 원주, 서울, 대전에서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12월까지 인천, 울산, 경기 수원과 성남, 경북 영천 등지에서 연주회가 예정되어 있다.
지난 29일에는 인천검단 하나님의 교회에서 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열렸으며, 지역주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연주회 소식에 지역주민은 물론 김명주 인천시의원, 홍순서·이의상 서구의원, 구재용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축전과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명주 시의원은 “살다 보면 누구나 지친 마음에 안정이 간절할 때가 있다”며 “오늘 행사가 풍요로움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헌혈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다는 이의상 구의원은 지역을 위한 봉사에 감사해하며 “많은 분들이 힐링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세미나’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운 뜻깊은 행사였다. 연주회와 함께 자녀를 향한 부모의 사랑을 시와 수필로 조명해 먹먹한 감동을 전했다.
15일에는 대전 서구에서, 18일에는 서울 동대문구에서 연주회와 힐링세미나가 각각 펼쳐졌다. 충청 전역에서 참석한 대전 행사에는 온·오프라인에서 6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에서도 각계각층 970명가량이 참석해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나눴다. 업무 스트레스가 적지 않다는 유치원 교사(대전)는 “직장인을 위로하기 위한 세미나를 마련해준 것 자체가 감동”이라며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재충전할 수 있었고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회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가족과 이웃, 직장인, 학생, 이재민 등 각계각층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왔으며, 올 9월까지 약 600회 정도 연주회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환경정화, 헌혈, 이웃돕기, 재난구호 같은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하나님의 교회는 각국 정부와 기관 등에서 수여한 상을 4000회 이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