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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스크랩 분성산 만장대 가는길
첨끝하나 추천 0 조회 169 11.01.18 10: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분성산내 있는 분성산,해은사,가야테마파크,천문대,사충단이 있는  만장대를

소개합니다.

김해 사시는분들도  혼돈하실거에요

분산성은 뭐구 만장대는 뮈구----------

같은 장소 입니다

만장대는 조선시대 대원군이 왜적을 무리치는 전진기지로 만길이나 되는

높은대라는 칭호에서 유래되었답니다.

김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흔히 분성산성이란 용어보다 만장대란 단어가 더 익숙합니다.

 

 

 

  분산성

 

 

 

   위성으로본 분산성

 

 분성산가는 길

동쪽에서 오르는길은  남해고속도를 이용해 동김해 IC로 나와서

인제제대,천문대 방향으로 계속 직진하시면 됩니다.

인제대를 지나 천문대나 가야 cc로 계속 직진하다 2km 정도 지나면

천문대 방향 좌회전 하면 됩니다.

멀리서 오거나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코스입니다.

 

서쪽에서 오르는길은 길입구를 ?기가 어려우니

가급적 아는분만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동상동 롯데 캐슬 아파트 뒷편에 있습니다 

 

 

 

분성산은 동김해와 서김해를 한눈에 볼수있는 김해중심부에 위치

 

높이 382 m. 서쪽 사면에서는 해반천(海畔川)의 지류가 발원하고

 

동쪽 사면에서는 신어천(神魚川)의 지류가 발원합니다.

 

 

 

 

김해 중심부의 이 산에는 가야 때 축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분산성이 위치하며

 

분산성은 사적 제66호. 산성주위 둘레 약 900m.

 

산꼭대기에 있는 평탄한 지형을 둘러서

 

그 주위에 남북으로 긴 타원형을 이룬 성벽으로,

 

수직에 가까운 석벽은 높이가 약 3~4m인데 무너진 부분이 적지 않다

 

 

 

 

이 산성은 조선 초기에 박위가 고산성(古山城)에 의거하여

 

수축한 뒤 임진왜란 때 무너진 것을,

 

1871년(고종 8) 다시 현재의 성벽으로 고쳤다고 한다.

 

성기(城基)의 선정법은 삼국시대 산성의 주류를 이룬

 

테뫼식[鉢卷式]을 따른 점으로 미루어 그 시축(始築) 연대가

 

삼국시대임을 추측할 수 있다.

 

 

 

 

최근 다시 복원한 분산성 모습

삼국시대 축조한 성곽의 모습으로 복원하면 좋았을 텐데---

 

 

 

 

 

 

 

 

분성산 고지도

 


성곽의 내부에는 진아(鎭衙)를 비롯하여 무기고,

우물과 연못, 그리고 숯과 소금을 보관했던 창고,

그리고 은해사 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봉수대는 지금과는 달리 만장대가 아닌 다른 곳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성의 남쪽에는 타고봉(打鼓峯)이 있는데,

여기에는 북을 달아 놓고 유사시에 이 북을 쳐서 사람들에게 알려 이 성으로

피난하도록 했다고 전해집니다.

 

 

 

       

 

분성산내 봉수대 가는 길

 

 

 

분성산 봉수대

 

 

 

 

 

분성산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끝자락과 김해 평야

 

 

 

 

해마다 산불발생지역어서 최근에 소방도로로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중간 중간 휴식 공간도 많이 있고

 

 

 

 

충의각

 

 충의각은 분산성의 수축내력 등을 기록한 4개의

비석을 보존하기 위해 세워진 것입니다.

이 건물 안에 있는 비석들 가운데

'정국군 박공위 축성사적비(靖國君朴公?築城事蹟碑)'는 고려말 분산성을 보수하고

쌓은 박위 장군의 업적과 내력을 기록한것

'흥선대원군 만세불망비(興宣大院君萬世不忘碑)' 2기는

김해부사 정현석이 분산성을 보수하며 쌓은 후

이를 허가해 준 흥선대원군의 뜻을 기려 세운 것으로 비석

그리고 나머지 하나인 '부사 통정대부 정현석 영세불망비(府使通政大夫鄭顯奭永世不忘碑)'는

분산성을 보수하고 쌓은 정현석 부사의 공을 영원히 잊지 않고 기리기 세운 비석이 있습니다.


 

 

 

충의각

 

 

 

 

해은사 가는길

 

 

         

 

위에 아기소나무

한 5년전 해은사 입구에서 아기 새끼 손가락만한 크기에 

소나무가 바위 위에서 자라있었습니다.

만장대를 갈때마다 관심있게 들여다보았는데---

점점 자라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벌써 저렇케 많이 자랐네요.

사람들에 시선을 감출려고 그랬을까

아니면 바위에 자란 소나무가 불쌍히 보여 흙을 올려 놓았네요.

아마 몇십년이 지나면 만장대에 제일 명물로 인정 받지 안을까 ?

아니면 바위가 갈라질까 ?

 

 

 

 

해은사(海恩寺) 영산전

 

 범어사의 말사인 조그만 해은사는 허 왕후와 장유화상이 가락국에

무사히 도착한 후 풍랑을 막아준 바다의 은혜에 감사의 의미로 지은 사찰이며,

영산전 옆 대왕각에는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대왕전

 

 

 

 

 

 

 


 

 

 

 

 

 

해은사 지장전

 

 

 

 

 

파사석탑 적멸보궁

 

 

 

 

포대화상

 

 

 

해마다 용왕제를 지내는 연못

 날씨가 너무 추워 꽁꽁

 

 

 

추운 날씨인데도 멀리서 많이들 오시네요.

안타깝게 셋트장은 전망대에서만 관람이 가능 합니다.

아직 공사중어서 2011년 완공 예정이니 셋트장만 보러오신다면

실망,실망 하실 겁니다.


 

 

 

김수로왕 드라마 ?트장

드라마에 제일 많이 배경이된 가야의 제철소인듯

 

 

 

 

 왕궁인듯 보이네요

 

 

 

 

서민이 사는 마을

 

 

 

천문대

김해시의 내외동에서 동쪽산을 보면 마치 산이 알을 품은 듯한 모습의

신기한 건물이 산꼭대기에 보이는 건물

 

 

 

 

첨문대는 2002년 2월에 개관한 영남지역에서 유일한

시민천문대인 김해천문대이다.

 

 

 

 

서김해지역을 망원경으로 , 500원 주화를 넣는 순간
딸한테 전화가와서 - ---

 

 

 

 

천문대 관람은 천문대 홈페이지를 확인 하시는게 요령
앞전에 한번 공쳤슴.
 

 

 

 

 

 

 

 

 

 

 

 

 

 

 

 

 

 

 

 

 

 

사충단

1990년 12월 20일 경상남도기념물 제99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1592) 때 김해성싸움에서 전사한

 의병장 김득기(), 송빈(), 이대형(), 유식()을 기리기 위해

1871년(고종 8) 고종의 명으로 건립된 묘단이다.

 

 

 

 

사충단은 평소 관람하실수 없습니다.

 

 

 

 

 

       드림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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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8 10:28

    첫댓글 포대화상얼굴이 참인상적이네요......
    그런역사가????

  • 11.01.18 16:25

    사진 즐감 햇습니다.

  • 11.01.18 17:25

    전통문화 유산을 소개해주셔서 감사..
    우리고장에도 쬐끔만 신경을 써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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