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명 : 스포츠조선
"지금까지 가본 곳중 최고야."
삼성 김응용 감독이 훈련지인 마우이섬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시.
마우이를 전훈지로 결정한 주인공인 김감독은 27일 첫 훈련에 참가한 뒤 "바다와 산에 둘러싸여 경치도 좋고 공기도 맑아 전지훈련하기엔 안성맞춤"이라며 흐뭇한 표정.
하와이 마우이에서 훈련중인 삼성 선수단은 26일 본진이 합류하면서 더욱 활기찬 분위기.
특히 이승엽 양준혁 등은 26일 도착하자마자 휴식일임에도 곧바로 휘트니스센터에서 가벼운 웨이트트레이닝으로 훈련을 시작,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
한편 전 요미우리 코치인 히로다 스미오 타격 인스트럭터가 28일 선수단에 합류한다. 히로다 인스트럭터는 3월초까지 선수들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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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섬 훈련장으로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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