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종합복지지원센터 조계종서 운영
세종시는 최근 세종종합복지지원센터(종촌동) 수탁사업기관으로 공모를 통해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을 선정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세종시와 2월 28일 종합복지지원센터 운영 협약서에 서명했다.
조계종 복지재단은 오는 6월부터 해당 시설을 넘겨받아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11월 완공된 세종종합복지지원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면적 1만5천872㎡ 규모로,
사회복지관, 노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보호작업장, 가정폭력통합상담소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