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기의 무신 박신용(1575∼1627)장군의 것으로 전하고 있으나
장군이 생전에 입었던 것이 아니라, 100여년 후에 장군의 가묘를 만들면서
함께 묻은 것으로 밝혀졌다.
철릭은 조선시대 문무관리들이 외국사신으로 파견될 때나 국난을 당했을 때,
임금의 행차시 호종할 때 착용한 옷으로 소매가 넓고 웃옷과 치마가 연결되어 있으며
허리에 주름이 잡혀있는 옷이다.
이 홍철릭은 붉은색 명주로 된 철릭으로
18세기초의 양식을 반영하여 소매통이 50㎝로 넓다.
첫댓글 자료 감사요 ,,
봄내음이 나는것 같네요 좋은 저녁 되셔요 관세음보살 ,,,
좋은자료 즐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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