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수표 매입 |
환가료 | 매입금액 X 환가요율X표준추심일수/360(GBP는 365) | - 환가료 : 개인수표인 경우 1.5% 가산 |
매입수수료 | 금액별로 차등 | - 미화 100불 상당액 이하 :5,000원 - 미화 1,000불 상당액 이하 : 10,000원 - 미화 1,000불 상당액 초과 : 20,000원 | |
우편료 | - 미화500불 이하:건당 1,500원 - 미화500불 초과 1,000불 이하 : 건당 3,000원 - 미화1000불 초과:건당5,000원 |
지급지가 미국이고 지급통화가 미화인 경우 면제 |
외화수표매입(추심)수수료 | 창구 | USD300 이하 | 5,000 | 동일신청인, 동일 통화, 동일지급은행인 경우에는 총건수를 1건으로 간주가능, 우편료는 면제 | |
USD300 초과 ~ USD500 이하 | 7,500 | ||||
USD500 초과 ~ USD1,000 이하 | 10,000 | ||||
USD1,000 초과 ~ USD10,000 이하 | 15,000 | ||||
USD10,000 초과 | 20,000 |
송금액 | 수수료 | 비고 | |
추심전매입 | 추심 | ||
미화 100불 상당액 이하 | 건당 5,000원 | 건당 5,000원 | 수표건당 기준으로 수수료 징수 |
미화 100불 상당액 초과 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 |
건당 7,000원 | 건당 10,000원 | |
미화 500불 상당액 초과 미화 1,000불 상당액 이하 |
건당 10,000원 | 건당 15,000원 | |
미화 1,000불 상당액 초과 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
건당 15,000원 | 건당 20,000원 | |
미화 2,000불 상당액 초과 | 건당 20,000원 | 건당 25,000원 |
추심전매입 | 매입수수료
우편료 - USD : 2,000원 기타통화 : 5,000원 | ||||||||||||
추심후지급 (무화환 추심수수료) |
추심수수료
기타통화 : 5,000원 |
외화수표 추심 | 추심금액 × 매매기준율 × 0.1% | 최고 20,000원 |
최저 5,000원 | ||
우편료 | 소정액 | |
외화수표 매입(추심전 매입) | U$100 상당액 이하 | 5,000원 |
U$100 초과 U$5,000 상당액 이하 | 10,000원 | |
U$5,000 초과 U$10,000 상당액 이하 | 15,000원 | |
U$10,000 상당액 초과 | 20,000원 | |
환가료 : 매입금액×(매매기준율× 표준 우편일수/360 ×3개월물 환가요율) |
산출액 | |
우편료 | 당해 소정액 |
수표매입 | 미화 100불 상당액 이하 | 5,000원 |
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 | 7,000원 | |
미화 1,000불 상당액 이하 |
10,000원 | |
미화 1,000불 상당액 초과 | 15,000원 | |
환가료 | 표준우편일수에 해당하는 환가료 | |
우편료 | 5,000원 | |
수표추심 | 0.1% | 최고 20,000원∼최저 5,000원 |
우편료 | 5,000원 |
외화수표 추심 | 외화수표추심수수료 (추심전 매입) |
미화100불 이하: 5,000원 미화100불 초과~미화500불 이하 : 7,000원 미화500불 초과~미화1,000불 이하 : 10,000원 미화1,000불 초과: 15,000원 |
추심전 매입의 경우 일람출급 환가료율을 추가 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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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수표추심수수료 (추심후 지급) |
미화100불 이하: 5,000원 미화100불 초과~미화500불 이하 : 10,000원 미화500불 초과~미화1,000불 이하 : 15,000원 미화1,000불 초과: 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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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 외화 발송 수수료(2008.8월말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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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액 2000달러 1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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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000원 1만5000원
우리 1만원 2만원
신한 1만원 2만원
하나 7000원 2만원
기업 1만원 2만원
외환 1만원 2만원
한국씨티 1만2000원 2만3000원
SC제일 7000원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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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은행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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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수수료로 왕복 1.6%가 떼입니다.
이자소득세(16.7%)를 다 냅니다. 세금우대나 비과세 이런거 혜택 없어요...
환율전망을 잘 살펴야 합니다.
농협 같은 경우 미화로 입금 후에 미화로 인출 시에는 수수료가 없어요.
그러나 다른 통화로 입출금시에는 달러로 전환했다가 하기 때문에 환율이나 수수료 등이 붙어요.
(중국 인민폐 1000원 입금 후 인민폐로 출금할 때는 환율과 수수료 때문에 1000원이 인출이 안돼요.)
그리고 미화입금이라 하더라도 외화보통예금통장, 당좌예금통장은 입금액수를 그대로 인출할 수 있으나,
외화정기예금통장은 이자가 있는 대신 환율변동에 따라 인출가능액수에 변동이 생깁니다.
(100불을 정기예금 들 때 $1 = \1000 하던 것이 찾을 때 원화절하 되어 $1 = \2000 이 되면 50불밖에 못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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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남은 외화 내 통장에 넣는데 수수료 물리다니… 달러 제외한 모든 외화 보관료 명목으로 떼 내 이자보다 수수료 더 커… 은행은 현금유료보관소?
회사원 이모(41)씨는 며칠 전 여름휴가 때 쓰고 남은 외화 155유로를 외화예금〈키워드〉 통장에 넣으려고 A은행을 찾았다가 뜻밖의 일을 당했다.
창구 직원이 “수수료를 내라”고 하는 게 아닌가. “아니, 내 돈 내 계좌에 입금하는데도 수수료를 받느냐”고 묻자, 창구 직원은 “미 달러는 수수료가 없지만 다른 외화는 현찰로 입금할 때 수수료를 받는다”고 답했다. 결국 이씨는 155유로(한화 20만원)를 예금하면서 2900원(입금액의 1.5%)을 내야 했다.
본지 취재 결과, 다른 은행도 사정은 비슷했다. 달러는 입금 수수료가 없지만, 유로화를 외화예금에 입금할 경우 외환·국민·씨티은행 등은 입금액의 1.5%를 수수료로 받고, 신한은행은 3%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화 종류별로는 유로화, 일본 엔화의 입금 수수료는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중국 위안화, 호주·뉴질랜드 달러 등의 수수료는 높은 편이었다.
세계 외환시장에서 24시간 외화가 거래되는 글로벌 시대인데도, 한국의 은행에서는 달러 이외의 통화 보유자들이 달러 예금자에 비해 명백한 차별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보관비 등의 명목으로 수수료 받아
은행에 예금을 하는데 왜 수수료를 내야 할까?
B은행 외화예금 담당자는 “달러화는 환전 수요가 많아 은행이 언제든 되팔 수 있지만, 다른 통화는 수요가 많지 않아 남은 돈을 홍콩 등지로 역(逆) 수출 처리해 운송·보관·인건비 등이 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은행들은 또 “달러의 경우 투자처를 찾아 굴릴 수 있지만, 다른 외화는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무수익(無收益) 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별도 수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해명한다.
하지만, 이 같은 논리는 은행의 글로벌 자산운용 능력이 뒤떨어져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꼴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은행 논리대로라면 은행은 ‘유료 현금보관소’ 역할만 하겠다는 얘기다.
◆이자보다 입금 수수료가 클 수도
고객 입장에선 외화예금 이자가 워낙 낮기 때문에 비싼 입금 수수료를 물게 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외화예금은 보통·저축예금이 있는데, 일반인들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보통예금을 주로 이용한다. 그런데 외화 보통예금 금리는 연간 0%(일본 엔화)~1.2%(유로화)에 불과하다.
만일 100유로를 외화예금에 넣는다면 연 이자가 한화 1500원 수준인 반면, 입금 수수료는 2000원(수수료율 1.5% 기준)이나 돼 500원을 오히려 손해 보게 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이다(단 정기예금 금리는 달러·유로화 기준 연 4~5% 대임).
◆글로벌 스탠더드는 아니다
더구나 외화예금에 입금 수수료를 물리는 것은 글로벌 스탠더드도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계 HSBC은행 한국 지점의 경우, 고객들이 외국 돈 현찰을 입금할 때 외화 종류를 불문하고 수수료를 전혀 받지 않는다.
또 홍콩의 은행들은 입금액이 일정액을 초과할 때만 수수료를 받는다. 예컨대 홍콩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경우 미 달러화는 2000달러, 유로화 1000유로, 일본 엔화는 15만엔 이상일 경우에만 0.25%의 수수료를 받는다. 또 수수료율은 통화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하다.
그러나 일본계 은행의 경우 외화 입출금 때 모두 수수료를 받는다. 미 달러화의 경우 입금 시 1달러당 1엔, 출금 시 1달러당 3엔씩을 받고 있다.
한국씨티은행(미국계)은 기자의 문의에 “한국에선 국내은행과 똑같은 수수료 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나, 미국 현지 은행의 수수료 체계는 파악이 어렵다”고 답했다.
국내에서도 일부 은행의 경우 VIP 고객에게는 통화 종류를 불문하고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외화예금액 224억달러(7월 말 현재) 중 미 달러가 아닌 외화가 42억달러(달러화로 환산한 금액)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엔화는 26억달러, 유로화는 13억3000만달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