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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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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綠雲김정옥 구경꾼
김정옥 추천 0 조회 61 21.03.09 15:0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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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9 22:41

    첫댓글 채송화씨 하나 보탭니다. 토닥토닥! ㅎ
    국장님 열정이면 탑이지요. 군더덕이 없이 깔끔한 삶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 작성자 21.03.09 22:45

    명희샘, 토닥토닥 고마워요.~~^^

  • 21.03.10 20:15

    잘 읽었습니다. 온 국민들이 보는 트롯을 저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공감하지 못 했는데, 구경꾼을 읽고 감동이었겠구나! 하는 영상이 그려집니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21.03.10 20:44

    미스트롯을 안 봤어도 글을 읽고 감동이었겠구나 하고 그려졌다니 참 다행이군~~^^

  • 21.03.11 08:59

    저도 이 경연을 가끔 보았습니다만, 그새 작품 하나를 만들어내신 선생님의 열정이 감동입니다.

  • 작성자 21.03.11 15:16

    글이 감동이 아니고 내 열정에 ~~^^

  • 21.03.11 10:34

    @김정옥 요즘 제가 글을 못 쓰니까 부러워서 그러지요. 선생님 글이야 워낙 탄탄하시니까요.

  • 작성자 21.03.11 21:20

    @강현자 그냥 해본 소리입니다.~~^^
    읽어줘서 고마워요.

  • 21.03.12 11:35

    트로피를 향한 사람은 트로피가 끝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날이 곧 다가올 것이며 낙마한 사람도 그것이 끝이 아님을 알게 될 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니

    받은 사람이나 아닌 사람이나 각자 나름의 가치는 반드시 있을 겁니다. 다만 청춘에 열정을 바쳐본 일이 없는 저는 지금이 청춘으로 알고 살고 있네요~어이없긴 하지만~~ㅎㅎ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선생님, 오는 봄 뽀샤시하게 즐기시길요^^

  • 작성자 21.03.12 11:42

    답글에 철학이~~
    심도 있는 답글을 달아주신 아영샘 무지하게 고마워요.

    윗부분 똑 따다가 글 속에 붙여 넣었으면 좋겠는 걸 ㅎ

  • 21.03.17 10:34

    한동안 나 역시 미스트롯에 빠져 구경꾼이 되었어요.
    첫 머리부터 대상 수상을 한 가수는 가슴에 자리를 잡았어요.
    글이든 노래든 표현방식은 다르지만 사람의 감정을 좌우하는 건 같겠지요.
    구경꾼의 마음을 잘 풀어낸 좋은 글이네요.

  • 작성자 21.03.17 11:09

    회장님도 저와 같은 마음이셨군요.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1.03.19 22:25

    내 삶이 오디션장이라면, --
    (너무 멋있는 말 )
    내 삶의 자세를 다시 짚어보게 하는 좋은 글 잘 읽었네요.
    그리고 겸손한 열정에
    우선 채송화씨 대신 봉숭아씨를 한웅쿰 보내고요.~~^^
    양팔 저울의 추가 채송화 씨만큼이라도 내 쪽으로 기울었으면 좋겠다.
    요 말에 이미 기울었습니다. ^^

  • 작성자 21.03.19 22:33

    추를 기울여 줘서 고마워요~~^^

  • 21.04.06 10:00

    '선생님의 삶이 아름다운 노래로구나! ' 퍼뜩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텁텁하고 쉬지근한 목소리라니요.) '채송화 씨만큼'이란 표현은 딱 선생님이 하실 만한 표현입니다. 마음속에 오래 두고 생각날 예쁜 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4.13 00:14

    내 삶이 아름다운 노래라니 최고의 칭찬이군.~~^^
    좋은 글로 봐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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