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지역별, 어학원 특징

[쏭맨]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지역별, 어학원 특징

필리핀어학연수 준비시 나에게 맞는 커리큐럼을 확인했다면
스파르타냐 일반어학원이냐에 따라 지역적인 특징들이 있기때문에 지역적인 범위를 좁혀서
나에게 맞는 어학원을 찾는데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을것 같아요
그렇다면 지역적인 차이를 다시 확인해 봐야 겠는데요
나와 가장 적합한 지역을 선택하고 그 중에서 가장 피드백이 좋고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면서
나하고도 성향이 맞는곳을 찾아서 어학원 등록하고 항공까지 해결하면 가장 고민이던 연수준비는 일단락이 되겠네요

그럼 필리핀의 위에서 부터 학생들이 많이 가는 지역별로 해서 아래로 내려가 볼까요??

첫째, 필리핀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바기오
필리핀에서 이렇게 시원한 곳도 있구나. 하고 놀라실정도로 시원하고
시원하다 못해 추위가 느껴질 정도의 기후랍니다.

필리핀은 3-6월이 가장 더운데요 썸머 캐피탈이라고 하여 여름수도로 불리는 곳이랍니다.
행정업무를 이곳으로 옮겨와서 할 정도랍니다.

한국의 쌀쌀한 가을날씨라고 말씀 드리면 이해가 되실라나.
저녁엔 이불이 없음 입돌아갈 만큼 추워서 x이 나올만큼이랍니다.
그러니 더위를 너무너무 싫어 하시는 분들에겐 최상의 곳이 아닐수 없네요

필리핀이지만 에어컨이 필요 없는 지역이구요
도심지역이 아닌 어학원에서는 에어컨이 아예 비치가 되어 있지 않을 정도록 필요 없는 곳이랍니다.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스파르타 어학원들의 역사가 깊은 곳이랍니다.
시원하니 공부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던 거죠
필리핀에서 야자수대신 소나무를 볼수 있는 곳으로 Pine City라고도 불린답니다.
아직까진 사람들의 손때가 묻지 않은 곳이라고 보심 되는데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내릴때 동전하나까지 다~~ 챙겨서 주신답니다.

하지만 단점이 없을순 없겠죠
산악도시로 활주로 사용이 힘들다 보니
북쪽으로 북쪽으로 마닐라에서 버스로 6-7시간 소요가 된답니다.
물론 우등 버스를 타면 4시간도 가능하지만 비용이 배로 비싸다고 보심되겠네요
그렇다보니 아무생각없이 공부만 빡세게 하고 오기에는 최상이지만
주말에 여행을 가기에는 3-4시간 이동을 해야만 액티브티 할곳들이 나온다는거,,

주요 어학원으로는  파인스 / 모놀 / 헬프 / cns 등이 있어요
대부분 스파르타 어학원이지만 베씨라고 하여 일반학원도 있답니다.

소도시이긴 하지만 갈곳은 당근 있답니다.  SM바기오, Session Road, Wright Park, Mines View, Camp John Hay
등을 주로 이용하게 되겠네요

둘째, 딸락이라는 곳이랍니다.
마르코소 대통령을 쫒아낸 아키노대통령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는 곳인데요
필리핀 돈 500페소에 나와 있는 분이랍니다.

[필리핀어학연수]


딸락은 공항출입이 바기오 보다 편하답니다.
마닐라에서 3시간 - 3시간 가량 소요된다고 보심 되므로 많이 가까운 편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딸락은 농촌 도시로 사탕수수나 벼농사를 위주로 하고 있어서 시골이라고 보심 된답니다.
시골이라고 감히 얘기를 할수 있는것은
필리핀의 서민들의 교통수단인 지프니 한국으로 보면 버스로 보심 되는데요
작은 트럭을 개조한 크기라고 보심된답니다.
마닐라나 세부 바콜로드등 어딜가도 있는 지프니가 없는 지역이랍니다.
그래서 트라이시클이라는 오토바이를 개조하여 세명정도 앉을수 있는 이동수단을 대체로 해서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유흥문화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며 그래서 인지 학생들이 건전하게 공부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어학원은 세미 스파르타 어학원 mmbs 딸랑 하나만 있으므로
한국인은 학생뿐이라고 보심 되겠네요
mmbs어학원은 필리핀에서 가장 넓은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세미 스파르타이다 보니 출입통제시간이 철저 하답니다.
주위에 리조트가 2개 있어서 주말 액티브티나 여행이 가능해요

셋째,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어도 필리핀이라고 하면 한번쯤 들어 보았을 마닐라 지역인데요
수도가 마닐라라고만 알고 있을텐데
정식적인 명칭으로는 메트로 마닐라랍니다.
구로 구분이 되어 마닐라 / 마카티시티 / 만달루용시 / 퀘존시티 / 파사이 / 올티가스 로 구분이 되고 있으며
어학원들은 구마다 분포되어 있지만 거리가 많이 멀진 않지만
낮시간에는 많은 시간들이 소요가 되요
필리핀의 대표 도시인 만큼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니므로 서울의 교통체증은 비교가 불가할 정도랍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네요
교통이 그만큼 편하다는거
비행기 직항이 많고 필리핀 어느 지역에서도 찾을수 없는 지상철을 볼수가 있는 곳이기도 해요
잘사는 사람도 못사는 사람도 또한 없는것이 없을 정도로 손만 뻗으면 무엇이든 접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한국과 비교해도 수도인 서울에 대학도 많고 인구가 많은 것처럼 마닐라도 유명한 대학들이 포진되어 있어요

그러므로 어학원 또한 다양하고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은 어학원들이 있구요
스파르타 어학원이나 일반어학원들도 종류별로  있으므로
내가 도시형이라거나 교통이 편한것을 선호하는 분들의 경우는 마닐라가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어요

조기유학이 예전부터 성행했던 곳이고 이미 자리를 잡은지 오래이므로
엄마와 아이만 또는 아이만 필리핀에서 생활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아서
부모님들이 자유롭게 입출입이 가능하여 마닐라를 선호하시는 경향도 있답니다.

정말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은 어학원들이 있고 현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어학원들도 수도 없이 많지만
그러하더라도 피드백이 많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곳은 손에 꼽는다고 말씀 드릴수 있을것 같은데요
대표적인 어학원으로 CNN / D21 / MILS / MLI / METRO-KOREA 등이 있네요


넷째, 휴양지로 알려진 세부랍니다.
필리핀의 제2 도시로 알려진 세부는 비행기 직항이 들어가는 곳으로 마닐라처럼 교통이 편리한 곳이랍니다.
호텔내에 카지노가 있고 필리핀사람들에게는 불법이 아니므로 경험삼아 갔던 한국학생들이
유혹을 벗어나지 못해 학비를 빼서 본전을 찾겠다는 심사로 늪으로 계속 빠지는 경우가 간간히 있었는데요
이런 경우는 몇몇 특정한 분들로 인하여 그런것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 요즘같은 경우는 다들 절박하고 너무도 필요에 의해서 어학연수를 떠나다 보니
공부도 문화도 함께 즐기면서 세부의 장점인 리조트들이 가깝다는 것을 살려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것에
많이 치중하고 활용되고 있네요
태풍과 지진의 피해가 없는곳으로 우기라고 해도 바기오나 마닐라처럼 종일 비가 내리는것이 아니구요
한때 소나기처럼 쫙내리고 언제 그랬냐는듯 그치는 식이므로 여행시에도 별 문제가 없겠네요

지역적인 특성이나 어학원의 특징들이 마닐라를 축소해 놓은 곳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 어학원 역시 스파르타 어학원과 일반 어학원들이 다양하게 공존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어학원으로 CELLA / 필인터 / MTM / LIFE CEBU / FELLA 등 너무도 많네요


지금부터 알려드릴곳은 세부 아랫쪽에 있는 지역 세곳인데요
세곳은 직항이 없어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한시간가량 이동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것이 특징이구요
그렇게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므로 인하여
마닐라나 세부보다 사람들의 손을 적게 탔다고 보심된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안전할수 밖에 없네요
학생들이 지프니를 타고 이동을 할 만큼이랍니다.
물론 안전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구요
가능하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지만
마닐라나 세부만큼 완전 경계하고 겁먹어서 절대 경험도 불가하고 그렇지는 않다는 말이랍니다.

주변에 액티브티 할곳이 많고 바콜로드와 일로일로는 보라카이를 버스로 4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특징이랍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삼대 비치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라서
필리핀이라면 한번쯤 가 보고 싶어 하지만 이동비용으로 인하여 망설이셨던 분들은
바콜로드나 일로일로에서는 한번쯤 가~ 보아주는 센스도 좋겠네요
바콜로드와 일로일로는 일반어학원 위주이고, 다바오는 스파르타 위주라고 보심 되겠어요

바콜로드와 일로일로 지역이 근접해 있기도 하지만 국내선 이동등으로 인하여 지역적인 특색 또한 비슷하여
같이 생각을 하셔도 별 무리가 없지 싶어요

두곳 모두 조용하고 유흥가가 많이 없으며 치안이 좋고 깨끗하다고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직접 가보면 정말 조용하구나!! 깨끗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난답니다.
어찌보면 무료할수도 있겠으나, 여행이라는 묘미를 각 섬마다 다른 맛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유흥이 아닌 여행으로 자유시간을 즐길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랍니다.
해양스포츠 또한 세부 못지 않게 즐길수 있는 곳이랍니다.
학원수가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적다고 보심 되요.

바콜로드와 일로일로를 조금 비교를 해 보자면
둘다 조용하고 안전한 곳이라고는 하나
일반적으로 바콜로드는 깨끗하고 일로일로는 지저분하다라고 많이들 얘기를 하는데요
이유를 밝혀 볼까요??
바콜로드는 세부옆 네그로스라는 섬의 주도로 사탕수수가 많구요
이의 운반으로 인하여 도로가 잘 닦여 있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답니다.

하지만 일로일로가 상대적으로 더럽다라고 하는것은 좀 어패가 있겠으나
일로일로에는 중간에 하천같은 강이 흐르는데요
그 주변으로 주민들이 나무로 집을 짓고 거주를 하다보니 지저분해지는것이 당연한것이구요
생활하시다보면 적응이 되어 잘 모를수 있으나
처음 도착하신 분들은 거리감을 느낄수 있겠죠??

그러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나에게 맞는 지역들을 고려해 보심 좋겠네요

대표적인 어학원들을 둘러보면
바콜로드에는 OK-ENGLISH / LSLC / ILP등의 어학원을 꼽을수 있구요
LSLC 어학원은 대학부설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네요

일로일로에는 네오 / 메트로 코리아 / GLS등의 어학원이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다바오지역이랍니다.
필리핀 최남단지역인 민다나오에 반군들이 있다고 하여 기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오히려 더 안전한 지역이기도 하답니다.
반군들은 16시간 떨어져 있는 산악지대에 거주하고 있어 만나고 싶어도 만날일이 없기도 하구요
오히려 경비체제가 자리를 잡은 곳이라고 보셔도 될것 같아요
열대과일과 열대 해산물, 바닷가재가 풍부하고 저렴한 곳이며
해변과 접근이 용이 하여 답답하지 않게 공부가 가능하며 액티브티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곳이랍니다.
바기오 지역과 마찬가지로 스파르타 학원 위주이면서
세부만큼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곳이랍니다.
한국인은 많이 진출해 있으나 학생은 상대적으로 수가 적은 곳이나
관광객들이 각 나라에서 많이들 방문하고 있어
필리핀인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일년내내 태풍이 없는 곳으로 금연도시이므로 담배연기를 싫어하는 학생들에게는 너무도 좋은 곳이 아닌가 싶어요
대표적인 어학원으로 E&G / E-STUDY / EKA등이 있답니다.

이상 지역적인 특징들과 어학원들의 분포를 좀 알아 보았는데요
그럼 내가 어디서 공부를 해야 할지 지역이 나뉘어 졌나요??
그렇다면 70%는 고민이 해결되었다고 보심 된답니다.
이젠 지역별 어학원들을 둘러보시고 일정에 맞게 항공만 끊으시면 모든 준비 완료!!랍니다.
성공적인 필리핀어학연수를 마치는 그날까지 항상 화이팅 하세요

[필리핀어학연수]

[홍자]

음........... 바기오쪽으로 눈길이 가는군요...... 자료 감사...

[삘리삐노]

필리핀돈처음봤어요 신기신기 +ㅁ+;

[효빵]

저도 처음 보네요 +_+

[수지니아]

좋은정보 감사합네다~

[지니신화2003]

안.젼.놀.ㅇㅣ.ㅌㅓ.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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