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편>제8일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 /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

[흰구름]

제 8일째다.   6월 7일 목요일

오스트리아의 짤스부르크에서 버스타고 2시간 30분 소요하여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로  이동하였다.

 점심으로 일식과 하나투어에서 제공한 특식 회를 먹었다.

이곳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크리스탈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 본사에 있는   전시관 "크리스탈 월드" 가 있다.

스와로브스키는 1895년 오스트리아의 스와로브스키라는 사람이

 티롤주에 세운 크리스탈 제조 회사이다.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작은 장식품에서 장신구와 유리잔까지

 크리스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였다.

전시관에는 크리스탈 미술 조각뿐만 아니라

 전체가 입구에서 출구까지 하나의 이벤트를 창출하면서

작품을 예술적으로 전시하여

 우리는 마치 어느 별나라 공주님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며 

 환상속에 구경하였다.

미국의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는 어떤 "館"에

들어갔다 나온 느낌이었다.

         <크리스탈 월드의 마당에 있다. 모든 것이 크리스탈이다.>

                  <꽤 넓은 뜨락에 해태(?)의 눈도 온통 크리스탈로 번쩍인다.>

                                         <백조는 스와로브스키 회사 로고이다.>

 
                                              <큰 나무를 모두 크리스탈로...>

                               <300,000만 캐럿의 크리스탈.   엄청 크다> 

         <300,000 karat  이라고  ↓ 아래에 확실하게 설명을 붙여 놓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보석 돌 이라는 설명과 함께>

                                <방안의 천장도 모두 크리스탈! 밑의 사람이 비친 모습>

 

                                        <이동하는 벽면도 몽땅 크리스탈!>

               <모두 크리스탈인데, 저 구두신고  왕자님 만나러 가 볼까?ㅎㅎ>

                                    <이 나비는 날개를 접었다 폇다  날개짓한다.>

                                                  <아코디언 크리스탈이 연주한다>

                                      <장갑에도 온통 크리스탈>

                            <구경다 하고  나와서 넓은 잔디밭에서 한컷 찰칵!>

작품 전시가 끝나면 맨 마지막 방이 쇼핑 룸이다.

면세점 값과 비슷하나

제품의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모두 짧은 시간(자유시간 한시간)에 쇼핑하느라고 바빴다.

            * 사운드 오브 뮤직 중에서 도레미 송 *

[기린]

<스와로브스키 본사에 있는 전시관 "스탈 월드">를 못 보았는데 정말 멋지군요 이수일을 버리고 김중배에게 넘어간 심순애가 아니더라도 역시 보석에는 마음이 흔들릴 것 같으니 여자의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흰구름]

전시관에 들어가서 잠시도 감탄없이 구경할 수 없는 룸은 없었지요. 요술나라간 앨마냥 거웠답니다.

[물방울]

전시관에 간것은 행운이였어요 그 거대한 전시관에 한국인의 안내를 받았을때 우리의 국력에 어깨가 우쭐했지요 그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전시관 처음이었어요 아^^ 영국 박물관이 있었구나 ^^ 아 참 쇼핑은 성공이었어요?

[흰구름]

규모와 내용이 그 정도 인줄은 감히 상상도 못했지요. 쇼핑은 거의 성공 내가 웃기는건 한다고 사와가지고는 내가 하고 다니느라 바쁘다는것

[물방울]

정말 성공이다^^ 우린 모두 알레르기 체질이라 금 외엔 못핸다다 어쩌나

[흰구름]

귀걸이는 아예 피부 연고를 찍어서 하면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