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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의 수다-이수복 자서전(49) 가슴아픈 교회의 분열
이수복 추천 0 조회 51 11.09.25 08: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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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5 09:22

    첫댓글 50회로 마감 하려는가 보구나. 섭섭하기도 하고,
    그동안 너무 수고가 많았다. 관심있게 읽었는데
    동창들이 동감하고, 공감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수복이의 적극적인 조직 생활이 이제는
    Emock에서 발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11.09.25 11:03

    이 장로님, 처음으로 이리 불러본다. 교회발전은 목사보다 위에 갈수 없다. 그러므로 교회의 모든 문제의 책임은 목사에게 있다. 함량미달 인간이 그런 검증없이 남발하는 목사 인증서를 받고는 즉각 하나님 밑자리로 이동하고 인간이 아닌것처럼 행동하고있는 많은 군상들이 있다. 그 목회아래 장로도 같아 진다. 그래서 별석을 만들고, 명함에 장로라 찍고 그런 짓들을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만을 중하게 여기고 험한 세상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한다. 지금까지 그 걸음으로 살아온 그대에게 찬사를 보낸다. 믿음의 분량 그 이상을 넘지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상급을 준비하셨다.

  • 11.09.25 11:24

    특히 이민교회의 분란이 많은 것은 교회에 '친목'을 위하여 모여드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 아닌가싶다.
    신앙이 중심이되고 믿음이 중심이 된 교회라면 절대로 그런 문제가 발생을 안했을거라고 생각한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 처럼 교회문제도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되게 되있으니까 절대로 나설 일이 아니다.
    내방법은 너희 방법과 다르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무었인지 깊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 11.09.25 11:07

    주님 만나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다고 말할 것 외에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자기 죄는 직고하게될 것이다. 나의 나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할수 있는 많은 성도들이 이 땅에 많이 일어나기를 소망해 본다. 귀한 글 고맙다.

  • 11.09.25 13:03


    한 교회에서 한꺼번에 7가지의 직분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은
    보통 사람이 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거 같은데
    아마도 수복이의 능력이 특출했기때문이겠지만
    그만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보다도 더욱 깊었기 때문이었겠지.

    이글을 보면서 처음 듣는 말이 있다. 교회 스트레스?
    무슨 스트레스든지 많이 받으면 건강이 깨지게 되어있다.
    교회 스트레스에서 빠져나오길 바란다. 그러면 건강도 회복될테이니...
    좋은 글 잘 봤다.

  • 11.09.25 13:50

    교회분란이야말로 사회에 본이 않되는데 왜들 그러는지.... 그래도 수복이는 믿음대로 살아온 것 같아 다행이다 싶구나. 글 잘 읽고 있다.

  • 11.09.25 17:19

    수복아 ~ 너의 삶의길을 우리가족 모두에게 보여주고 잇단다 ~ 참으로 자랑스럽다 친구야 !

  • 11.09.25 19:41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 : 22 - 23 )
    요즘 불법을 행하는 변질된 목회자들 피해 다니는거 쉬운 일이 아니다.

  • 11.09.26 13:14

    오래전 청빙위원에 한명으로 면접얘기중 들은건데 우리3년 선배였던분이 자기가 현재섬기는 미국교회를 설명하며 " 80-90명에 적은교회지만 유아세례때부텀 현재까지 80여년 출석하는 할머니만 3분, 반세기이상을(50년) 출석하는분이 20여분 계십니다" 를 들은적이 있다. (이민교회=문제의 근원, 목자의능력=교회발전의 한계??).그럼 이 적은미국교회도 지난 100년간 문제가 없었을까? 그새 함량미달의 목회자는 없었을까? 미국교계통계에 #1 많이부른 찬송--Amaging grace, #1교인들 부르길 좋아하는 찬송--On the hill far away,갈보리산위에, 란 소릴듣고 혼자 상상했다. ,,갸들두 우리가 못보는 아픔을 품고 깊은강처럼 유유히 흘러왔구나,,

  • 작성자 11.09.26 11:16

    내가소장하고 있는 팰리세이드교회 분란의 모습을 찍은 Camcorder Tape (8mm) 약 6시간분
    을 참고로 필요한 동문 목사있으면 알려다오 지금시점에 버릴려고 하는데 혹시라도 참고가 된다면
    보내주도록 하겠다. 알려주기바란다. 언론공개는 사양한다. 아직 8년밖에 지나지를 안했기때문에
    화제가 될수도있고 기독교 망신이니까 ----

  • 11.09.26 18:44

    수복 형 ! 그냥 조용히 없애버리시지요. 왜냐하면 그 현장에서 본 이형은 앞뒤가 구분되지만 지금 다른 사람이 보면 시간의 원근이 겹쳐저서 다른 학설(?)이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80년후에 공개하시면 역사적인 자료는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좋은 의도가 오히려 고발성 뉴앙스를 가지기 때문에 좋은 소리는 못들을 것같아서요. 참고하세요.

  • 작성자 11.09.26 20:54

    그당시의 자료들(회의 내용, 노회 공문서 사본, 불온문서 등등) 정리하는중에 Tape 는 내가 위험(떠밀림)을 당하면서 촬영한것이기에 혹시나해서 이야기를 올린것이었으나 역시 최목사의 말데로 없에버리는것이 제일 좋을것같다. 고맙다.

  • 11.09.28 00:42

    전, 아까운 생각이듭니다. 어쩌면 귀한 연구 자료가 될수있으리란 기대에서 입니다. time capsule-50년,해서 Princeton, Dallas Theo.Sem., 장신대, Trinity,,,, 교회행정학과 archives에 매껴 2060년대쯤 연구하는분에 도움이 돼쟎을까하는 바람입니다. 헛튼손에 전해졌을때의 risk도 있지만 필요한손에 전해졌을때의 값도 상당하리란 기대입니다. 6세기-15세기 까지에 Moore, Islam들에 연연한, 탄력있는 수학, 의학, 건축학 없이는 16, 17세기에 Renassance를 상상해볼쑤 없음처럼, 꼭 필요한 손에, 미주이민교회사 연구 팀에 전해줄쑤 있다면하는 전제가 보장된다면---. 엄청난 값어치가 있지않을까하는 기대에서,,, 멍구가 또 지낫쳤나????

  • 11.09.27 01:07

    갈릴리 호수의 뱃놈,어부 베드로가 성령을 받은후 하루에 3 천명씩 전도하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됐는데,
    성령을 받지 못하고 돈과 명예에 눈먼 날라리 목사 한테 바른 말하다가 수복이가 당햇구나,
    의를 위해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 주님께서 상처를 치유해 주시리라 믿고 잊어 버리길 바란다.
    주님은 목사, 장로, 집사, 할거 없이 모두 회개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을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성령 받지 못한 목사가 고집이 세고 사회성이 부족하면 교인들이 피곤하고, 얌체성이 강하고 지루한 목사는
    교인들이 왜 도망을 가는지 모르고 잔꾀만 부리고 있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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