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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스크랩 ?의 필수 백패킹 장비 총정리
백골인 추천 0 조회 321 14.10.16 21: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Ver 1.0 (2012/10/14) ?

 

★ 캠핑을 많이 해왔었기에, 백패킹을 시작하면서 너무 쉽게 생각하고 달려들었다.  사실 오토캠핑 장비는 거의 없는것이 없다시피 해서, 배낭하나만 산 다음에 이것들중 가벼운것들로 골라 들고 다니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백팩장비와 오토캠핑 장비는 완전히 다르다.  기실 백팩장비는 오토캠핑에서도 쓸 수 있지만, 오토캠핑 장비는 백팩에선 쓸 수가 없었다.. 이제 백팩장비도 거의 다 장만을 해서인지 어떤 장비가 어떻게 필요한지 감이 좀 잡히는데다가, 그동안 사 모은 장비들을 하나씩 빠트리지 않고 엑셀에 기입해 놓았는데, 문득 처음 백팩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이 리스트를 공유하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로 정리해 본다..

 

 

★ 글을 쓰려다 보니 장비를 종류별로 나누는게 꽤 어렵다. 어떤 장비는 이쪽 카테고리에도 속하는 동시에 저쪽에도 속하고..  사실 분류가 크게 의미가 없지만 보기 좋으라고 나눠본것이니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된다.

 

★ 두째,세째 컬럼의 '필수' '추천' 항목중 '추천'에 있는 것은 가능한 구매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필수,추천에 ○가 없는 항목은 천천히 구매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항목들이다.

 

 

◈ 운행용 장비

 

  필수 추천 설명  
배낭   미스테리렌치, 또는 데날리프로 추천.  겨울까지 사용시 90리터 이상급으로 필요.  3계절용(65리터)과 겨울용(98리터) 2개 추천
배낭커버   오스프리 커버 추천.  

 

벨트가방     MR의 경우 플립탑박스가 필요.  쓰임새가 조금 있음.

 

데이배낭   당일 등산용으로 35리터급 정도.  메이커 상관없이 맘에 드는걸로 사면됨.  배낭커버 당연히 필요  
핸드폰케이스   어깨끈에 부착. 도이터 또는 미스테리월 추천

디팩 롱   디팩이 없어도 된다고 하나 꼭 사야할 항목.  최대한 가벼운 걸로 사는것도 방법이며, 디팩이 있어야 배낭이 패킹시 각이 잘 나옴.
디팩 숏  

미스테리월 디팩 라이트 추천.  보통 배낭에 롱1개, 숏1개 있어야 편함.  코끼리디팩 롱1개와 일반디팩 숏1개로도 사용하며 코끼리 디팩에 장비들을 집어 넣음

 
방수백     15리터, 25리터, 50리터 3개정도 있으면 좋음.  씨투서밋 추천  

 

스틱   레키나 블랙다이아몬드 추천.  래키는 내구성이 좀 약한듯 하나 가볍고, 블다는 좀더 튼튼하나 무거워 장거리에 불리.  백패킹용은 Shock기능이 있는것이 좀 더 유리함.  레키나 블다나 카본으로 추천  
스틱 케이스     뽀대로 스틱케이스를 사긴하나, 별로 비추임.  
헤드렌턴   해드랜턴은 필수품.  야간 산행을 자주하면, 밝고 충전식인 페츨 나오 추천.  아니면 좀더 저렴한 페츨 Myo RXP 추천  
선글라스   꼭 필요하진 않지만 운행중 이거 안쓴 사람이 없음.  요즘 대세인 루디프로젝트 추천.  
선글라스 케이스   Ryders에서 케이스가 싸고 가벼움  
컴팩 타월   어깨벨트에 매다는 타월로 쓸모가 많음.  락마스터나 사레와 추천.

 

워터백   워터백은 나에겐 필수 장비에 가깝도록 자주씀.  걸어가면서 물을 빨아 먹을 수 있어 너무 편함.

 

수통   1L 수통 필요.  날진,코베아 등  

 

 

◈ 착용장비

 

  필수 추천 설명  
모자   기호대로 골라서 사용. 고어텍스 모자 불필요  
비니   겨울 산행시 필수.  취향따라..  
헤드밴드   안경쓴 사람에겐 SWEAT GUTR라는 실리콘 밴드 강추.  원래 싸이클용으로 사용하나 등산시 사용해도 상당히 좋음.

 

버프   겨울 산행시 필요.  취향따라.  
장갑   여름용, 봄가을용, 겨울용 필요.  여름용은 락마스터 1회용 추천  
토시   여름에 수풀지대나 그늘없는곳에서 필요. 락마스터 추천  
무릅 보호대   무릎이 좋건 나쁘건 일단 산행하면 절대 필수.  툴리스 제품 추천.

 

스패츠(숏)   여름 반바지 입을때 강추.  봄가을도 쓰면 깔끔함.  OR 추천.  
스패츠(롱)   심설 산행시 필요. OR 추천.  
등산화   비브람창의 중등산화와 릿지화 각 1개 필요.
중등산화는 잠발란과 마인들이 유명
릿지화는 파이브텐의 캠프포가 유명
신발 하나로 버틸땐 캠프라인 로체등도 좋음

 

깔창   툴리스 로드런너등을 선호함.  아직 안써봄.  
샌들     계곡 트래킹시 필요하나, 계곡에서도 거의 안씀.  
슬리퍼   여름철 숙영시 가벼운 쪼리 필수. 넘 편함.  3계절용 슬리퍼도 가벼운 것으로 준비하면 좋음  
슬리퍼 주머니   OK outdoor에 2000원 정도면 구매. 추천함  
등산양말   여름용, 겨울용 필요.  락마스터가 저렴.  로너등도 유명  

 

 

◈ 의류

 

 

  필수 추천 설명  
고어 방풍자켓   필수.  아크테릭스 고어 잠바류 추천.  알파SV와 베타AR이 인기.

 

방풍자켓   3계절 사용. 아크테릭스 솔라노 추천.

 

운행자켓(겨울)   겨울에 운행용 자켓 필요.  아크 감마MX등

운행자켓(3계절)   간절기 운행 잠바로 아크 감마LT 가 적당.  솔라노 자켓으로 대체해도 됨

 

상의(겨울)   한겨울용 상의 2벌  아크 Rho AR 집넥 계열

상의(초겨울)   봄가을용 상의 2벌  아크 Rho LT 집넥 계열  
상의(봄가을)   초여름 초가을용 2벌  아크 크루계열

상의(여름)   반팔 2벌 필요.  
오버트라우져     고어텍스 바지.  아크 베타AR 추천.  옆 지퍼가 길어 바지입고도 탈착이 쉽다.

 

하의(겨울)   아크 감마SV 또는 MX 선호
하의(3계절)   아크 감마LT

 

하의(반바지)     아크 팰리세이드 추천  
등산내의     아크 Phase SL 또느 SV  
등산속옷   기능성 속옷 필수.  바디핏 추천  
우비     판초우의는 여름철 더워 운행시 불편하다.  
우모 잠바   숙영시 필요  
우모 바지     숙영시 필요  
우모 조끼     간절기 숙영시 유용함  
우모 신발     겨울철 숙영시 유용함  

 

 

◈ 리빙

 

  필수 추천 설명  
텐트 2인용   2인용도 2인이 간신히 잘 수 있는 사이즈로 실제 1인용 텐트라 할수 있음.  혼자 자면서 옆에 배낭이며 기타 짐등을 텐트내로 들여놓을 수 있어서 유용함.  블다 아와니는 4계절 사용가능하고, 2인이 쓸때는 베스티블로 확장하여 쓸 수 있어, 겨울에도 무난히 사용가능함

텐트 1인용   기본적으로 가볍고 공간도 넓은 1인용 텐트가 좋음.  블다 하이라이트 추천

 

비비 텐트     장거리 산행후 비박시 유용.  가능한 가벼운것이 좋으며, 블다 스포트라이트 비비 추천. 단 소유하고 있는 매트가 들어가는지 구매전 필 확인.

 

침낭(겨울)   겨울 침남은 어떤 구스다운이 얼마나 들어가있는지가 중요. 필파워가 800이상 되는것으로 충전량 1200g 이상 들어가 있으면 한겨울에도 사용 가능함.  유명 침남으로는 발란드레, 웨스트마운티니어링, 예띠, 몽벨 등이 있음.  

침낭(3계절)   겨울침낭 무게의 반정도로 일년중 사용빈도가 높음.  700필파워 이상되며 충전량 450g 정도 되는침낭이면 11월 초까지 사용가능.  
핫팩     겨울철 핫팩 2개정도 사용하면 따듯하게 하루를 날 수 있음.  군용 마이핫보온대 추천.

 

리빙매트   텐트안에 깔아서 바닥공사에 쓰거나 텐트 앞에 깔고 앉아서 사용하면 편함.  짐 정리하여 패킹시 매트 위에 짐들 늘어놓고 배낭에 넣을때 유용.  엑스패드 멀티매트 추천.  저렴하나 성능좋은 락마스터 싱글블랑켓도 추천

베게   개인 기호에 맞는 인플레터블 베게 사용 추천  
매트   매트는 바닥 한기 차단 지수가 높은것으로 구매 필요.  여름용 겨울용 따로 있으면 편하나, 겨울용 하나로 4계절 사용하는것도 좋음.  가볍고 한기차단지수가 높은 써마레스트 네오에어 올시즌 매트 추천. 

 

트레커 라운지   매트에 씌워 의자로 사용가능케 해주는 물건.  600그람 정도로 무게 부담없는곳 갈때 좌식모드로 사용하면 허리도 안아프고 좋음.  각 매트마다 자기에 맞는 체어킷을 구매하여야함.

 

펌프   매트를 입으로 불기에 조금 힘이드는데, 에어펌프를 연결해 두면 어느정도 바람이 들어가서, 마무리로 4-5번만 불어주면 빵빵해짐.  마이크로버스터라고 건전지 2개를 넣고도 80그람정도인 펌프로 강력 추천함

 

타프     3계절 사용하며, 비박 팀당 한 개만 가져가면 됨.  힐레 10UL이나 인테그랄디자인의 실타프3가 유명

 

타프스트링     실타프3는 스트링이 따라오지 않으므로 따로 구매해야함.  힐레 가이스트링 추천

 

타프 폴     타프폴은 거의 불필요.  나무를 최대한 이용하고 없을 경우 스틱을 사용  
미니 접이식의자   너무 작은것은 좀 약함. 등받이 있건 없건 크게 도움 안됨.

 

방석   배낭 밑바닥에 붙히고 다니면, 배낭오염을 방지 할 수 있어 좋음.  비상시 깔고 앉아도 좋음  
랜턴   가스랜턴은 야영의 운치를 더해줌.  코베아 티탄 랜턴이 가볍고 AS가 용이하므로 추천

랜턴포스트   가스랜턴 사용시 필수품.

 

건전지랜턴   텐트안을 밝혀줄 최대한 작고 가벼운 LED등 필요  
휴대폰 건전지     산에서는 약전계지역이라 배터리 소모가 심하므로 추가 배터리 필수 임  
트레킹우산   리빙시 또는 운행중 살짝 비올때 필요.  Sea to Summit 트랭킹우산은 가볍지만 고장이 잘나서 비추

 

소형 야전삽   화장실이 급할때 매너상 삽이 꼭 필요하다.  코글란 백패커 야전삽 하나정도 배낭에 넣고 다니면, 어디를 가건 안 다녀온듯 흔적을 남기지 않고 다녀올 수 있다

 

목욕 티슈   운행후 몸에 땀이 났을때 옷을 갈아 입어도 좀 찝찝할 수 있다.  노린스 목욕타월로 옷갈아 입기전 몸을 닦으면 개운하게 리빙을 즐길 수 있다

 

스포츠 타월     어깨 부착하는 컴팩타올로 써도 되나, 하나 더 있으면 여름등에 유용하다  
칫솔 치약   산 정상에서는 치약을 쓰지 말고, 하산하여 양치할때 쓰는것이 산을 오염시키지 않는다.  

 

 

◈ 쿠킹장비

 

  필수 추천 설명  
스토브   한겨울 고산지대가 아니라면 가스스토브로 충분히 사용가능하다.  코베아 티타늄 버너 추천

 

보일 버너   물만 끓이는 용도로 쓰이는 버너로 여러가지가 있으나 겨울철 리빙시 난로로도 사용이 가능한 MSR 리액터가 제일 유명.

 

가스통   보통 1인당 중자 가스(230g) 1개면, 1박2일 나는데 무리가 없다.  
가스거치대     테이블등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가스가 중심잡기 어려운경우 사용한다.  가벼워서 짐되지 않으면서 꽤 유용한편인 장비이다.

 

테이블   숙영시 필수장비이며 특히나 의자를 사용할 경우에 더 필요하다.  가능한 가벼운 것이 좋으며, 같이 백패킹을 다니는 지인들것과 같은것으로 사야 주욱 늘어 놨을때 높이가 잘맞아 좋다.  베른 노틸러스 테이블이 제일 가볍고 예뻐 추천한다.

 

코펠   티타늄 코펠이 가벼워서 좋으나, 가격이 비싸고 코팅되서 나오는게 없고, 얇아서 불 닫는곳의 열이 그대로 통과하여 불닫는 부분의 음식이 타거나 눌어 붙는다.  조금 무거우나 백패킹에서 제일 인기 좋은 국산 백마 왕초 A형 또는 B형 중자 코펠 하나 추천.

프라이팬   백마B형일 경우 프라이팬이 따로 필요치 않다.  백마 팬이 코팅이 좋아서 인지 스크래치가 적고 음식이 전혀 늘어붙지 않아 좋다.  백마 추천  
로스터     가스불로 직화구이 요리를 할때 사용.  오지캠핑 카페 공구 로스터등을 사용

 

플레이트   쿠킹해둔 음식을 놓아둘 접시는 필수.  스노픽 티타늄 플레이트 추천

 

식기   보통 밥그릇으로 씨에라 컵을 사용.  스노픽 티탄 씨에라컵이 가벼워서 좋으나, 백마 왕초 밥그릇도 저렵하고 설거지가 용이하므로 추천

 

머그컵   음료수나 커피, 주류등을 마실때 필요.  스노픽 티탄 머그컵이 대세.  300ml나 450ml 더블컵 추천

소주잔     라이프스포츠 은장 소주잔 추천

 

수저   티타늄 스푼 추천.  코베아등..  
가위     문방구 가위등도 가벼우면서도 고기 자를때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라이타   1회용 라이터나, 미니토치 필요.  내구성이 조금 약하나 SOTO 토치를 많이 사용함

 

국자   요즘 구하기 힘드나 유니프레임 트레일 래이들 티탄 추천

 

  8cm정도로 준비.  벤치메이드, 오피넬등이 유명

 

도마     락앤락 슬림도마 추천  
양념세트   락마스터 미니 양념통 또는 솔트앤페퍼 플러스 라는 양념통이면 충분

정수기세트     정수기는 카타딘이 유명.  카타딘 미니, 포켓, 하이커중 취향대로 고르면 됨

 

술병     백패킹에는 무게 때문에 주로 독주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사각플라스크 술병에 넣어가면 운치가 있다.  Bazooka 술병이 싸고 예뻐 추천

 

쿨러   아이스박스는 필수 항목이며, OR 6쿨러가 대세임

 

물티슈   설거지나 간단한 손닦기에 필수  
키친타월   적당량 챙겨가면 유용함  
설거지 티슈 X X 1회용 설거지 티슈는 비추.  물로 헹궈낼수 없으므로 사용하면 안된다.  
쓰레기용 비닐백   쓰레기는 모두 회수해야 하므로, 봉지에 담아 배낭에 달고 하산한다.  

 

◈ 음식

  필수 추천 설명  
  쌀로 준비할 경우 꼭 씻은 쌀로 준비  
햇반     햇반이 편리하나 무거움  
새우 볶음밥   인스턴트 볶음밥으로, 새우,참치 등이 있으며, 팬에 3분정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함  
누룽지   아침에 끓여먹으면 좋음  
반찬   김치 등  
라면   라면 1개씩 넣고가면 비상식량및 아침거리로 좋음  
고기류   2~3끼 정도 해먹을경우, 개인당 300g~400g 정도 준비하면 충분.  
스프류     물만넣어 끓일수 있는 북어국등 준비  
과일     계절과일 취향따라 준비  
  기본적으로 샘물이 근처에 있는지 없는지 잘 파악해야 하며, 1인 2L 정도 물을 준비하면 무난함  
운행식   에너지바 추천  
마른안주(아몬드)     취향따라 준비  
번데기 통조림     취향따라 준비  
육포/참치포     취향따라 준비  
맥주   여름철 맥주캔 한두개를 냉동실에서 꽝꽝 얼려서 아이스백에 넣어가면, 냉매 역할로 아주 좋음.  
소주     취향따라 준비  
양주     취향따라 준비  

 

◆ 이곳에 나열한 장비만 가지고도 백패킹 여행을 하는데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만, 혹시 추가해야할 사항이 있으면 댓글등에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가시기전 아래 뷰온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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