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수시의 전반적인 경쟁률 상승은 정부의 '쉬운 수능' 기조가 기본바탕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하면서 논술전형을 중심으로 작년보다 경쟁률이 크게 올랐다. 사진은 작년 대비 경쟁률 상승폭이 가장 큰 중앙대(17.10대 1→25.30대 1). 논술전형 경쟁률은 작년 27.94대 1에서 올해 55.98대 1로 두 배나 뛰었다. /사진=중앙대 제공 |
<경쟁률 상승의 절대요인, 논술전형 '기대감'>
수험생들의 기대심리는 올 수시 논술전형에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올 수시 특징 중 하나인 학생부중심전형의 확대 속에서도 논술전형은 가장 높은 경쟁률을 선보였다. 서울시내 15개 상위권대학의 수시 전형별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압도적 우세의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드러났다. 15개 대학 평균, 학생부교과전형이 9.98대 1, 학생부종합전형이 11.26대 1의 경쟁률인 반면,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무려 42.95대 1이나 된다. 작년 35.67대 1 대비 큰 상승폭 역시 특징이다.
3개의 주요전형 중 교과전형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약하다. 아예 실시하지 않는 대학이 15개교 중 3개교가 있고, 모집인원도 나머지 12개교가 총 3880명으로 가장 적다. 교과전형의 특징이 학생부교과성적이 일정수준 이상이어야 한다는 데서 지원자수도 적을 수밖에 없다. 올해 12개교 3880명 모집에 3만8717명이 지원, 3개 주요전형 중 가장 낮은 9.9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배경이다.
종합전형은 3개 전형 중 가장 큰 모집규모임에도 논술전형의 경쟁률을 크게 밑돌았다. 15개 대학의 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은 1만316명으로 논술전형 9367명보다도 많지만, 지원인원은 논술전형 40만2307명의 30%도 안 되는 11만6135명에 불과하다. 경쟁률은 11.26대 1로 논술 42.95대 1을 크게 밑돈다.
논술전형은 작년 대비 모집인원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인원 자체가 작년보다는 축소된데다 물수능의 기대심리가 경쟁률을 견인했다. 올해 14개 대학(서울대 올해 논술폐지로 산정에서 제외)의 모집인원은 9367명으로 작년 1만1423명 대비 2056명이 줄었다. 지원자수는 작년 40만7474명에서 불과 5167명 줄어든 40만2307명으로, 경쟁률은 작년 35.67대 1에서 올해 42.95대 1로 크게 늘었다.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타 전형보다 기본적으로 매우 높고, 작년 대비 크게 상승한 배경으로는 합격에 대한 기대감이 자리한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서울소재 대학의 경우 학생부교과 전형은 내신 성적이 높아야 합격 가능성이 많아 수능이 내신보다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을 기피하고 논술전형을 택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며 "이미 결과가 나온 학생부보다는 아직 시험을 치르기 전인 논술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했을 것으로 보이며 이 같은 현상은 적성고사 실시 대학에서도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논술전형의 경쟁률 상승 요인으로는 올해 논술전형에서 우선선발제가 전면 폐지된 것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논술전형에서의 우선선발제는 사실상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설정으로 수능성적이 당락을 결정한다는 부담이 있던 터였다. 올해는 우선선발이 전면 폐지되면서 대학들이 작년 논술일반 수준 혹은 일반보다는 높고 우선보다는 낮은 수능최저를 설정하면서, 수험생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는 분석이다. 이만기 이사는 "대학이 올해부터 우선선발을 폐지하면서 2014학년도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낮아진 것"을 경쟁률 상승의 첫째 요인으로 분석했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올해는 예년과 달리 수능최저 만족여부보다는 쉬운 수능기조에 따른 기대감으로 인한 지원율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수능 난이도에 따른 지원추세를 분석했다. "우선선발 폐지로 인한 지원기회 확대와 논술전형 선발인원 감소로 인한 자연 증가분 등으로 지원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기는 했으나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논술이 실시되는 상위권대학들의 경우 수능최저가 전년도보다 강화되었기 때문에 지원율이 크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됐었다. 그러나 전년도와 비교해 고려대(36.84→43.40) 서강대(39.09→58.35) 성균관대(46.09→53.51) 등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의 지원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수능이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되면서 최종합격에도 영향을 주고, 또한 난이도도 수시지원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올해 논술고사가 예년 대비 쉬워질 것이란 기대도 있다. 고교교과과정 내 출제원칙을 교육당국이 강조하면서 이미 올해 여러 대학들은 모의논술을 통해 작년 대비 한층 쉬워진 경향을 선보였다.
<논술전형 경쟁률이 좌우한 전체경쟁률>
논술전형에 대한 기대심리는 논술전형 운영여부로 대학별 경쟁률의 격차를 만들었다.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대학들의 경쟁률이 그렇지 않은 대학들의 경쟁률보다 크게 높았다. 이만기 이사는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의 경쟁률을 보면 건국대 경희대 서울여대 등 대부분의 대학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지만 논술을 실시하지 않은 동덕여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과기대 등은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에 비해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전체경쟁률을 견인하는 역할도 했다. 올해 서울시내 상위권대학 중 전체경쟁률 상승폭이 가장 큰 중앙대(17.10→25.30)의 경우 논술전형 경쟁률이 작년 27.94대 1에서 올해 55.98대 1로 두 배나 뛰었다. 지원자는 작년 3만5621명보다 2만명 가량 늘어난 5만4916명이다. 전체경쟁률이 가장 높은 서강대(34.42) 역시 논술전형 경쟁률이 작년 39.09대 1에서 올해 58.35대 1로 크게 상승했다. 전체경쟁률에서 큰 상승폭을 포인 한국외대(13.79→20.96)도 논술전형 경쟁률이 작년 20.60대 1에서 올해 40.01대 1로 두 배 가량 뛰었다.
반면 서울시내 15개 대학 중 경쟁률이 하락한 4개 대학인 건국대 경희대 숙명여대 한양대는 경희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논술경쟁률의 하락선이 뚜렷했다. 특히 한양대의 경우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데다 모집인원이 작년 840명에서 올해 585명으로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원자수가 작년 5만2747명에서 올해 2만6151명으로 크게 줄면서 한양대 전체적인 경쟁률 하락을 이끌었다. 논술경쟁률은 작년 62.79대 1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44.70대 1이다. 건국대는 논술경쟁률이 작년 42.82대 1에서 올해 35.12대 1로 줄면서 전체경쟁률 역시 작년 22.82대 1에서 올해 20.72대 1로 소폭하락한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논술전형에서 모집인원이 작년 570명에서 올해 550명으로 줄어들어 경쟁률 상승이 예상됐지만, 지원인원이 작년 2만4406명에서 올해 1만9314명으로 줄어들면서 논술경쟁률 하락폭이 생긴 것이 전체경쟁률에도 영향을 미친 셈이다. 전체경쟁률이 하락한 숙명여대(16.44→14.28)의 경우도 논술전형의 경쟁률 하락폭(29.55→25.24)이 컸다. 경희대의 경우 논술경쟁률은 상승했지만, 상승폭(42.67→43.99)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
<수능최저도 없는데 하락한 한양대 단국대>
올해 수시 논술전형에서 사실상 가장 주목을 받았던 대학은 한양대와 단국대다. 두 대학 모두 논술전형에 수능최저를 설정하지 않음으로써 수험생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를 강조해왔다. 결과적으론 수험생들의 외면도 상당했다. 경쟁률이 전년 대비 떨어진 가운데 특히 한양대의 논술경쟁률은 충격적이다. 올해 매우 크게 오르리라 기대되었던 한양대 경쟁률은 작년 62.79대 1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44.70대 1이다.
한양대의 경쟁률 하락은 아무래도 상향지원 추세 속에서 상위권들은 '수시납치'의 위험부담으로, 중하위권들은 크게 높아질 경쟁률에 대한 두려움으로 지원이 저조했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 쉬운 수능이 예고된 가운데 상향지원 추세다. 모의고사 성적 상위권을 중심으로 한양대 논술전형에 합격할 경우 타 대학의 정시전형 지원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시납치' 위험부담이 한양대가 외면당한 주요배경이란 분석에 설득력이 실린다.
<논술일정 따라 희비 엇갈려>
논술고사 일정에 따라 경쟁률 희비도 엇갈렸다.
우선 수능 이전 논술고사 실시대학이 수험생 부담으로 수능 이후 논술고사 실시대학보다 경쟁률이 하락한 현상이다.
김희동 소장은 "올해와 같이 수능이 쉽게 출제될 개연성이 높은 경우 수능 전에 논술이 실시되는 대학은 지원율이 하락할 개연성이 높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수능 후 논술이 실시되면 수능 가채점 성적에 따라 논술응시여부를 결정하면 되기 때문에 일단 원서를 써보는 경향이 있으나, 수능 전 논술이 실시되면 지원을 꺼리는 경향이 생긴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겠으나 수능 후에서 수능 전으로 논술 일정이 변경된 한양대(62.79→44.70)의 지원율이 하락했고, 수능 전에 논술이 실시되는 건국대(42.82→35.12) 동국대(32.36→31.62) 등도 전년보다 하락했다."
중위권 대학 가운데서는 논술일정이 겹치면서 경쟁률이 동반하락한 현상이 나타났다. 김 소장은 "올해의 경우 수능 후 논술일정은 11월15일 16일 18일 21일 22일 23일 총 6일 간 모든 대학에서 시행이 되어, 그 어느 해보다 대학별로 논술 실시일이 겹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11월15일과 16일에 숭실대 세종대 인하대 단국대 등의 논술일정이 겹쳤는데, 숭실대 인하대 단국대 등에서 감소한 인원이 올해 처음 논술을 실시하는 세종대로 이탈한 인원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볼 때 논술실시일도 지원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논술 학생부반영의 차이에 따른 희비>
올해 논술전형에선 내신성적이 높게 계산되는 대학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현상도 있다. 김 소장은 "올해는 우선선발이 폐지되면서 학생부의 외형상 반영비율이 증가했지만 실제 논술전형에서 외형상 반영비율보다 실질반영비율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며 "중요한 것은 반영비율이 아닌 학생부 반영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 내신성적이 높게 계산되는 대학의 지원율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물론 본인의 성적만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성적 계산이 잘 되는 경우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 성균관대는 학생부 40%와 논술 60%를 반영하여 수험생을 선발하는데, 학생부 반영비율 40%의 절반은 교과성적으로 나머지 반은 기타 비교과로 선발하게 된다. 또한 교과도 학년에 상관없이 전 교과에서 상위 10과목만을 반영하므로 성적이 본인의 평균등급보다 좋게 산출된다. 중앙대와 이화여대도 일부 과목만으로 교과가 산출되기 때문에 유사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중앙대 성대 이대는 작년보다 경쟁률이 상승했고, 한국외대와 같이 석차등급과 원점수 중 우수한 성적으로 교과를 반영하는 경우에도 일부 수험생에게는 유리하게 적용되는 것이 지원율 상승의 원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김 소장은 "올해 수시 논술전형은 전반적으로 상위권대학의 경우 지원율이 상승하고 중위권 대학의 경우 지원율이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단순히 선호도의 차이보다는 입시제도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제 대학들은 수험생에게 유리한 선발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하고, 수험생들도 단순히 희망대학 논술전형 지원여부만을 선택할 것이 아닌 전형방법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다각도로 분석해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전망했다.
2015 서울시내 15개 상위권대학 대학 수시 주요전형 경쟁률(대학명 가나다 순) | |||||||||
대학명 | 논술 | 학생부종합 | 학생부교과 |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
건국대 | 35.12 | 550 | 19,314 | 13.57 | 575 | 7,805 | 15.32 | 250 | 3,830 |
경희대* | 43.99 | 1,040 | 45,753 | 13.41 | 900 | 12,069 | 7.54 | 320 | 2,413 |
고려대 | 43.40 | 1,210 | 52,519 | 10.81 | 910 | 9,834 | ㅡ | 0 | 0 |
동국대 | 31.62 | 499 | 15,779 | 23.76 | 254 | 6,035 | 5.94 | 334 | 1,985 |
서울대 | ㅡ | 0 | 0 | 7.58 | 2,367 | 17,945 | ㅡ | 0 | 0 |
서강대 | 58.35 | 468 | 27,310 | 10.84 | 243 | 2,634 | 27.76 | 202 | 5,607 |
서울시립대 | 38.20 | 201 | 7,679 | 12.19 | 340 | 4,144 | ㅡ | 0 | 0 |
성균관대* | 53.51 | 1,171 | 62,658 | 11.15 | 1,149 | 12,810 | ㅡ | 0 | 0 |
숙명여대 | 25.24 | 350 | 8,835 | 10.34 | 300 | 3,103 | 5.50 | 200 | 1,099 |
연세대 | 39.63 | 738 | 29,248 | 13.70 | 373 | 5,109 | 8.76 | 257 | 2,252 |
이화여대 | 30.67 | 600 | 18,401 | 7.54 | 530 | 3,994 | 8.12 | 380 | 3,087 |
중앙대* | 55.98 | 981 | 54,916 | 11.60 | 750 | 8,703 | 9.34 | 366 | 3,418 |
한국외대* | 40.01 | 631 | 25,247 | 9.44 | 618 | 5,831 | 13.66 | 375 | 5,122 |
한양대 | 44.70 | 585 | 26,151 | 17.35 | 850 | 14,744 | 5.52 | 346 | 1,910 |
홍익대 | 24.77 | 343 | 8,497 | 8.76 | 157 | 1,375 | 9.40 | 850 | 7,994 |
계 (경쟁률 평균) | 42.95 | 9,367 | 402,307 | 11.26 | 10,316 | 116,135 | 9.98 | 3,880 | 38,717 |
*통합캠: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 |||||||||
*정원내 기준 |
2014-2015 서울시내 15개 상위권대학 대학 수시 논술 경쟁률 추이(대학명 가나다 순) | |||||||
대학명 | 추이 | 2015 | 2014 |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
건국대 | ▼ | 35.12 | 550 | 19,314 | 42.82 | 570 | 24,406 |
경희대* | ▲ | 43.99 | 1,040 | 45,753 | 42.67 | 1,250 | 53,339 |
고려대 | ▲ | 43.40 | 1,210 | 52,519 | 36.84 | 1,366 | 50,318 |
동국대 | ▼ | 31.62 | 499 | 15,779 | 32.36 | 522 | 16,892 |
서강대 | ▲ | 58.35 | 468 | 27,310 | 39.09 | 540 | 21,107 |
서울시립대 | ▲ | 38.20 | 201 | 7,679 | 16.14 | 411 | 6,632 |
성균관대* | ▲ | 53.51 | 1,171 | 62,658 | 46.09 | 1,315 | 60,611 |
숙명여대 | ▼ | 25.24 | 350 | 8,835 | 29.55 | 500 | 14,774 |
연세대 | ▼ | 39.63 | 738 | 29,248 | 40.02 | 833 | 33,338 |
이화여대 | ▲ | 30.67 | 600 | 18,401 | 20.43 | 670 | 13,688 |
중앙대* | ▲ | 55.98 | 981 | 54,916 | 27.94 | 1,275 | 35,621 |
한국외대* | ▲ | 40.01 | 631 | 25,247 | 20.60 | 704 | 14,501 |
한양대 | ▼ | 44.70 | 585 | 26,151 | 62.79 | 840 | 52,747 |
홍익대 | ▲ | 24.77 | 343 | 8,497 | 15.15 | 627 | 9,500 |
계(경쟁률 평균) | ▲ | 42.95 | 9,367 | 402,307 | 35.67 | 11,423 | 407,474 |
*통합캠: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 |||||||
※ 서울대 논술폐지 |
2014-2015 서울시내 15개 상위권 대학 수시 경쟁률 추이(대학명 가나다 순, 정원외 포함) | |||||||
대학명 | 추이 | 2015 | 2014 |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
건국대 | ▼ | 20.72 | 1,733 | 35,901 | 22.82 | 1,522 | 34,725 |
경희대* | ▼ | 23.31 | 3,097 | 72,197 | 25.34 | 2,876 | 72,868 |
고려대 | ▲ | 23.04 | 2,986 | 68,783 | 21.37 | 2,961 | 63,280 |
동국대 | ▲ | 20.06 | 1,527 | 30,636 | 18.90 | 1,728 | 32,665 |
서강대 | ▲ | 34.42 | 1,086 | 37,383 | 26.97 | 1,206 | 32,520 |
서울대 | ▲ | 7.53 | 2,531 | 19,046 | 7.10 | 2,816 | 19,990 |
서울시립대 | ▲ | 18.54 | 695 | 12,883 | 10.79 | 1,030 | 11,110 |
성균관대* | ▲ | 29.05 | 2,818 | 81,858 | 26.42 | 2,961 | 78,220 |
숙명여대 | ▼ | 14.28 | 1,181 | 16,866 | 16.44 | 1,381 | 22,708 |
연세대 | ▲ | 17.47 | 2,585 | 45,156 | 17.32 | 2,637 | 45,685 |
이화여대 | ▲ | 15.87 | 1,871 | 29,695 | 13.98 | 1,911 | 26,715 |
중앙대* | ▲ | 25.30 | 3,162 | 80,001 | 17.10 | 3,607 | 61,686 |
한국외대* | ▲ | 20.96 | 1,837 | 38,499 | 13.79 | 2,109 | 29,091 |
한양대 | ▼ | 24.51 | 2,259 | 55,378 | 31.75 | 2,283 | 72,490 |
홍익대 | ▲ | 11.97 | 1,555 | 18,619 | 9.78 | 1,615 | 15,794 |
계(경쟁률 평균) | ▲ | 20.79 | 30,923 | 642,901 | 18.98 | 32,643 | 619,547 |
*통합캠: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
2014-2015 9개 거점국립대 수시 경쟁률 추이(대학명 가나다 순, 정원외 포함) | |||||||
대학명 | 추이 | 2015 | 2014 |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
강원* | ▼ | 4.34 | 2,819 | 12,231 | 6.97 | 2,282 | 15,913 |
경북 | ▲ | 12.88 | 3,050 | 39,291 | 9.39 | 3,510 | 32,958 |
경상 | ▲ | 6.49 | 2,187 | 14,201 | 6.33 | 2,223 | 14,078 |
부산 | ▲ | 11.57 | 2,623 | 30,342 | 7.42 | 3,535 | 26,222 |
전남* | ▲ | 6.04 | 2,083 | 12,590 | 5.08 | 2,118 | 10,765 |
전북 | ▲ | 6.29 | 2,283 | 14,359 | 5.22 | 2,434 | 12,695 |
제주 | ▲ | 5.03 | 772 | 3,886 | 3.85 | 540 | 2,078 |
충남 | ▲ | 6.80 | 2,582 | 17,569 | 5.59 | 2,349 | 13,129 |
충북 | ▲ | 9.22 | 2,124 | 19,588 | 7.17 | 2,072 | 14,852 |
계(경쟁률 평균) | ▲ | 7.99 | 20,523 | 164,057 | 6.77 | 21,063 | 142,690 |
*강원대=춘천캠 *전남대=광주캠 |
2014-2015 10개 교대 수시 경쟁률 추이(대학명 가나다 순, 정원외 포함) | |||||||
대학명 | 추이 | 2015 | 2014 |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
경인 | ▲ | 6.94 | 328 | 2,277 | 6.49 | 291 | 1,890 |
공주 | ▲ | 8.50 | 192 | 1,632 | 5.09 | 192 | 978 |
광주 | ▲ | 8.14 | 210 | 1,709 | 7.84 | 196 | 1,536 |
대구 | ▼ | 10.25 | 190 | 1,947 | 10.30 | 130 | 1,339 |
부산 | ▲ | 12.03 | 232 | 2,791 | 8.87 | 235 | 2,085 |
서울 | ▲ | 13.62 | 135 | 1,839 | 11.75 | 135 | 1,586 |
전주 | ▲ | 16.56 | 45 | 745 | 6.86 | 69 | 473 |
진주 | ▼ | 9.43 | 188 | 1,773 | 12.77 | 155 | 1,980 |
청주 | ▲ | 12.81 | 100 | 1,281 | 9.46 | 100 | 946 |
춘천 | ▲ | 13.00 | 121 | 1,573 | 11.60 | 187 | 2,170 |
계(경쟁률 평균) | ▲ | 10.09 | 1,741 | 17,567 | 8.87 | 1,690 | 14,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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