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1월 빅매치, 또 한번의 주가 레벨업 기대
11월 Before 지스타, After 지스타
리니지 IP를 이용해 넷마블이 개발 중인 모바일 기대작 ‘리니지2: 레볼루션’은 베타테스트가
생략되고 11월 상용화될 것으로 10월 12일 발표되었다. 넷마블은 2017년 초 IPO를 진행 예정이고,
11월 17일로 예정된 지스타 게임쇼의 공식 스폰서인 만큼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스타 이전이나
최소한 진행 중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 게임으로 전세계 동시 출시(최소한 비슷한 시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대작 PC MMORPG
리니지이터널은지스타 게임쇼직후에 베타테스트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인 1차 베타테스트
보다 긴 테스트 기간 동안, 더욱 많은 참석 인원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리니지 이터널에 대한
흥행 기대감 형성이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대비 17.4%, 42.5% 증가 전망
3분기에도 리니지 대형 부분유료화 이벤트가 있었다. 7월 28일 중국 스네일이 안드로이드 버전
‘리니지2: 혈맹’을 출시했고, 현재에도 중국 일매출 순위 5~7위권을 유지 중이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리니지발(?) 어닝서프라이즈가 있었던 2분기보다는 감소하고, 전년동기보다는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한 2,300억원과 2,300억원과
720억원으로예상하고 있다.
11월 비중확대, 2017년 클라우드게임과 AI 게임 스토리 본격화
언제나처럼 엔씨와 넷마블 등의 게임 출시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그러나 11월의 2개 게임 이외에도
리니지RK(12월 출시 예상), 리니지M(2017년 1분기 출시 예상), 아이온레기온즈 등 여러 자체 개발
게임이 대기 중이다. 이들이 일정 리스크를 완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시점 동사에대한가장큰투자포인트는 PC 온라인게임리니지이터널이다. 동사는수백억원대 예산을
투입해 MMORPG를 개발하는 유일한 회사이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는 월드오브 워크래트 이후 10년
이상의 시간 동안 MMORPG 성공작이 없었다. 그 사이 Amazon의 클라우드서비스 AWS(Amazon Web
Service)처럼, 온라인게임을 전세계에서 동시에 출시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발전되었다. 또한 PC에 게임을
저장하지 않아도 되는 클라우드 게임 개발, 게임 내 몬스터/맵에 대한 AI(인공지능) 적용도 현실화되고 있다.
리니지 이터널은 11월 베타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될 경우 2017년 실적 변수가 될 수있다.
현재 일정대로면 동사 자체 개발 게임이나 IP 제공 모바일 게임들 실적이 2017년 1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수 있다. 과거에도 동사 주가는 전분기와 전년대비 신규 게임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급증하던
시점에 가장 좋았다. 현재는 11월이 좋은 비중 확대 시점으로 판단된다.
- 미래에셋대우 -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엔씨 다이노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