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해 보성군수, ‘대한민국 차문화 대상’ 수상 | |
한국 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 |
등록일: 2011-05-30 오후 10:54:05 | |
정종해 보성군수(64세)가 지난 26일 대구 엑스코(EXCO) 세계차문화축제 개막식장에서 한국 차 산업 발전 공로로 ‘대한민국 차문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차문화대상자(차 산업분야)로 선정하고, 국내외 차 관련 단체 주요 인사와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눈길을 끌었다. 군수품질인증제 시행과 보성녹차 명품화, 발효차 개발, 연관 산업 육성 등으로 한국 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의 역사와 문화, 생활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마련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 차 식물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모든 농가와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차 산업 발전과 보성녹차 산업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명인’을 받은 임병문 녹차를 비롯한 8개 업체가 참가하여 차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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