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도원역은 전에는 친절의 대명사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친절한 역이었습니다(친절의 전설인 백 모 직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년 3월 1일부로 위탁으로 넘어가면서 상당히 불친절해졌습니다. 뭐 장흥역 대매소도 꽝이었지만... 듣자하니 도원역 대매소는 그보다 더하다는군요. 비용 절약도 좋지만 과연 저렇게해서 좋은 이미지가 떨어지는 것은 그 어떤 비용 절약보다 값진 것이라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텐데.. 심히 안타까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