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번부터는 신입자들이 늘 혼란을 겪는 문제인 종통과 맥을 어떻게 찾아갈 것인가에 대해 신입자의 시각으로 풀어 갑니다. 이것은 마치 대초원에서 옛 발자취를 더듬거나 작은 흔적을 따라가는 노매드(유목민)의 여정과 같습니다. 주어진 모든 것을 일단 벗어납니다. 그래야만 다른 신입자들에게 편견없이 다가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래 글은 2000년 이전부터 상도를 가까이서 지켜본 어느 분의 글을 펌한 겁니다. 이름은 일부러 밝히지 않겠습니다. - 노매드 여정자
변화의 시작 - 2000년(庚辰)
상도의 진리는 2000년(庚辰)부터 살펴봐야 될 것이다. 당시 상도로써는 큰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단계이다. 이때부터 성날에 임원들 신상 조회를 하게 되는데 2000년 12월 말까지다. 그리고 "오방신장이 다 들어 왔어". 그리고 신상 확인과 더불어 2000년 9월 19일 '개유보'의 발간과 아울러 동계탑 건립이 시작 되기 때문이다. 그럼 무엇을 계유보 했으며 동계탑은 왜 세우는가? 바로 도(道)가 나온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참고: 탑과 개유보는 같은 내용을 알리는 역할이다. 즉 도(道)가 나온다는 것을 알리는 일종의 역할이다.)
2000년도 중반기 훈시내용 중에 "내년에는 남,북이 통일돼!" 이 말은 2001년도에 물(水)과 불(火)이 하나로 합쳐져서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동계탑과 계유보에서 알리는 것이다. 2000년도 후반기에 휴게실에서 그분(박성구 도전님, 이하 도전)이 이런 말을 던진다.
"석가가 죽었어? 살아 있잖아. 그것을 누가 알았냐 하면 가섭이 제일 먼저 알았어. 관속에서 석가가 한쪽 발을 내미는 것을 보고 가섭이 석가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 당시 휴게실에서 이 말을 들은 사람은 세명정도 밖에 없었다. 그리고 2000년 10월부터 비밀리에 서로가 전하는 말이 있었는데 그 말은 이러 했다. "그분(박성구 도전님)이 미륵세존이다." 이 말이 쉬쉬하는 속에서 수도인들 사이로 펴져 나갔다.
2001년도 2월 성날에 노래방에서 48장 신장 도수를 보게 되는데 남자 12명과 여자 12명을 선착순으로 의자에 앉히고, 순식간에 "여러분 이게 48장 신장 도수야!" 시간은 불과 3분정도…. 그리고 모두 일어 서게 한 후, 그분 옆에 좌우에 천공과 지공을 세우고 만세 삼창을 부르고 끝이 난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소문이 크게나지 안았다. (박아무개를 천공으로, 박아무개를 지공으로 도전님 양 옆에 세웠다고 함)
동계탑건립, 도전님의 정체성 - 2001(辛巳)년
다음 2001(辛巳)년도에 주변과 상황을 살펴 보자. 여기서 박우당의 훈시 내용 중 일부분인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란 내용도 봐야 된다. 2001년도 3월 29일[3/6(음)] 동계탑이 완성되고 동계탑에 치성을 드리게 되는데, 도전님은 누군가를 왔는지 확인하고 치성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법학공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했다.
"법학공부가 청학공부고 청학이 법학공부다. 즉 청학은 도에 통하는 공부다."
그리고 그날 바로 법학 공부반을 만들고 법학 공부가 들어 갔다. 그리고 1주일 만인, 4월 5일날 드디어 일이 터진다. 도전님이 사무실 전 직원을 데리고 전라도 남원으로 가게 되는데 차안에서 이런 말을 하신다.
"여러분들 이번에는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하는데 여러분들 직접 눈으로 볼 것이다."
한편 도장에서는 이날 난리가 났다. 그분이 미륵이라고 도장 전체가 들썩이고 서로가 확인하고 그분이 미륵이라고 인정 하게 된다. 그리고 남원으로 갔던 도전님과 사무실 직원들은 올라 오면서 경주 엑스포장 12지 신상 앞에 서서 1시간정도 묵묵히 바라 보다가 도장으로 돌아 오게 되는데 도장은 이미 발칵 뒤집어진 상태이다. 도전님과 여러 사람들이 공부반 들어 오는 사람들 모아 놓고 사태를 진정 시키기에 들어 간다.
그리고 4월 8일날 집무실에 삼진들 모이게 하고 사태의 주동자를 가려 낸다. 이때 아주 중요한 한마디 "누구누구 너는 아니야 빠져 있어." 이어서 예시18절 구절을 읊으면서, "누구 너 잘못 알고 있는 거야, 밖에 동계탑을 봐라 기둥 네개가 떠받치고 있잖아 그래서 사철이고 4개절이야." 이 말에 대부분 삼진들은 다시 마음을 돌려 먹고 수반들 마을을 돌려 놓기에 힘쓴다. 그러나 이미 영대의 한 기둥은 바로 세울래야 바로 세울수가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4월 20일 곡우날, 전체 수도인들을 모이게 하고 공판을 보게 되는데 당시 3사람을 세우고 다짐 받고 도문에서 축출하게 된다. 그러나 한 사람은 치성과 공부를 당분간 금지 시키되 도장 출입은 막지 않았다. (누굴까?)
그후 20~30일까지 수도인들을 하루에 한사람씩 집무실로 불러 공판을 보고 도장에서 축출 하게 되는데 총 12명이다. 그리고 6월 5일 망종일에 들어오는 공부반을 9시경에 해체 시키고 그분이 특수반을 짜서 직접 시학원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
그리고 한여름 포항 터미널 사건이 그분 기획하에 터지게 되는데, 포항 방송국 기자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한 여자가 납치 당하는 장면을 찍게 하고 지역 방송을 타게 한다. 그리고 임원 몇 명과 길을 동행 하면서 중요한 말을 한다. “미륵이 어떻게 미륵이라고 말을 하나” 그러나 삼진들은 이 말의 뜻을 알지 못했다.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2000년도 훈시 때, "내년에 천자부해상해! 남과 북이 하나로 통일돼!" 그리고 4월 5일 일터지고 그분은 공부 마치는 반 1층에 모이게 하고 강조 하는 말이 있다. "나는 한사람만 있으면 돼 여러분들 다 가도 좋아." 그리고 천자부해상을 설명 하면서 浮(부)는 뜰浮(부)야를 강조 한다.
또 12명중 한사람씩 불러 12명 공판 당시 사무실 직원 2명 입회하에 공판 보면서 "나는 아니야 구천상제 내가 모시고 있잖아."라고 말씀하신다. 당시 사무실 직원들은 그분과 12명의 대화를 기록해 놓았다. 그 중 한사람에게 이런 말을 던진다. "니가 이것(삼신)을 그려놓고(구천상제)이고 물이잖아, 너는 새대가리야." 그리고 공판은 끝났다.
이제부터 이것을 토대로 훈시 내용을 봐야 된다. 왜 '천자부해상'을 설명 하면서 浮(부)는 뜰浮(부)야를 강조 했을까 이다. 그 답은 동계탑과 계유보 발간에 있다.
2000년도에 이미 그분이 찾던 사람이 나오고 상도를 뜬다는 결론이다.
훈시 내용중에 하나님은 도둑같이 왔다가 도둑같이 간다고 했다. 즉 소리 소문없이 아무도 모르게 왔다가 아무도 모르게 나간다는 것이다. 전경 구절을 인용 하자면 제갈량이 쏟아져 나올지라도 어느 틈에 끼어 있는지 모른다는 것과 같다. - [오봉산의 진리 CAFE에서 인용, 원글을 쓴이는 필자가 감춤]
노매드의 여정자의 시각
2001년에 남북이 통일된다는 의미는, 윗글에서 설명한대로 물(水)과 불(火)이 하나로 합쳐진다는 의미다. 무엇일까? 동계탑 건립 시, 도전께서는 삼신께 절을 2번만 올린다. 그것은 본인도 삼신과 동급이라는 의미다. 따라서 이것을 예리하게 주시한 몇몇 사람들은 도전님께서 '천자'이심을 알아챈다. 이미 도전님께서 '서가여래' 비유를 말씀하심으로 이것을 확증하는 여론이 나온다. 그래서 사람들은 도전님을 '미륵'이라고 말했다.
도전님께서는 자신을 '천자(미륵)'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공판을 통해 '판 밖'으로 내 보내신다. 그런데 '판 안'에서 도전님을 '미륵'이라고 하던 사람들은, 나가서는 자신을 '미륵'이나 '옥황상제'라고 말한다. 도전님을 비트는 것이다.
2000년(庚辰)과 2001(辛巳)년은 도(道) 안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박우당께서 말씀하신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해다. 계유보 발간과 동계탑 건립이 그 증거다. 그래서 도전께서는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을 강조하셨다.
동계탑 건립 시, 도전께서는 '옥추문'이 열렸다고 선언하셨다. 옥추문은 옥황상제께서 거하시는 옥경(玉京)의 정문이다. 옥황상제이신 정산께서는 재세 시, 증산 상제님으로부터 받은 현무경의 모든 도수를 풀었지만, 한가지만 못 풀었는데 그것이 바로 옥추문을 여는 것이었다. 그래서 정산께서는 옥추문을 열러 간다고 말씀하셨다.
옥추문이 열리면 "정신차리기가 어렵다."고 했다. 왜냐면 48신장과 만신(萬神)이 내려와 진법 안의 도인들을 혼미케 하기 때문이다. 48신장들과 만신들이 일반인을 혼미케 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않다. 모든 도문(道門) 안의 일은 모두 진법 안의 종통 계승자와 도인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1년에 도전님께서 노래방에서 48신장 도수를 보시면서, 박아무개와 박아무개라는 분을 양쪽에 세우고 만세를 부른것은, 지금 상도의 모습과 잘 어울린다. 박단장은 옥추문이 열리고 만신이 내려와 도인을 혼란케 하는 역할을 제대로 맡고 있는 것이다.
대순 여러 방면은 비교적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 그러나 상도는 종통 종맥과 관련해서 혼란스럽다. 주문도 바뀌어서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주문을 고집하고, 상도 도전님에 대해서는, 12,000 도통군자 중의 수석 군자 정도로 알고 있으며, 삼신만 잘 모시면 도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도 도인들은 말한다.
"박천수 단장과 도전님만 믿고 따라가면 된다."
2명의 리더가 필요한가? 그리고 이렇게 종통에 대해 혼란스러운 것은 역으로 이곳에 종통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상도의 도전님께서 지금까지 보여주셨던 모든 말씀과 제스춰는 무엇일까? 이것이 신입자가 꼭 가져야만 할 의문이다.
[이 글은 민감한 부분이 있어 회원공개로 했으나, 카페지기님께서 모두가 볼수 있도록 공개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공개로 전환합니다.]
첫댓글 2001년에 상도엔 박천수가 없었으며 박명선은 또 누구인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원문 위 글 내용이 잘못 됐습니다
내일은 해가뜬다님이 노래방 이야기를
꺼냈죠!!^^ 수정 하시기 바랍니다
@수호선인 넵 수정완료
저도 그때 있었는데 박천수는 도에 없었어요 48장 공사에도 참여를 했는데 박천수는 없었고 박명선은 기억에 없지만 정확하게 48장 신명이 다 내려왔어 하면서 기억으로는 24명이 노래방에 가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신기한것은 동계탑을 세우고 갑작스럽게 도전님이 구천 상제다 미륵이다 라 하면서 500명이 밖으로 쫓겨 나갑니다 물론 동계탑이 세워지자 6000천 마왕이 다 내려 왔어라고 하셨죠 6000마왕은 인간이 천상계를 넘나들지 못하게 막는 역활을 한다고 들었죠 그래서 제 생각은 6천마왕이 상도와 대순진리 회 임원들 속에 자리 잡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우선적으로 도를 파괴하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지 못하게 막는 역
@내일은 해가 뜬다 그때 박천수와 박명선씨가 2진이상 이라면 제가 모를리가 없는데요?
@마음이 견운모가 들어온건 알고 있는데 누가 가져온건 잘모르겠고 박천수라는 분이 지금의 박단장 이었나요?
@내일은 해가 뜬다 제생타이어 공장은 사기극으로 막을 내렸는데 그때의 사기꾼을 지금에 와서 다시 도전님께서 쓰고 계신단 말인가요?
@마음이 상제님 공사가 늘 그랬듯이 이름으로 공사를 본 것이니 사기꾼이든 하등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역활이기에 6천(중천)하늘에서 7.8.9천(상천)을 못 가게 막으러 내려 왔다고 생각 했는데 나간 사람의 대부분이 도에서 불평불만을 하거나 평소 도정업무 기간에 충실하지 못하고 잔꾀를 부리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지요 하지만 후에 나간분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거명하며 김명선이 포덕하면 팔자고쳐! 라고 해서 실제 임원들이 김명선씨를 포덕하러 찾아 갔었고 더 나중에 김명선씨가 포항으로 와서 종교차렸어! 종교 차렸어라고 말씀 하셔서 내심 의문이 갔었죠? 왜 나간 사람을 자꾸 말씀 하실까???
2001년에 남북이 통일된다고 해서 곧이 곧대로 믿고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허무 맹랑한 소리를 해서 한동안 곤욕을 치르기도 했죠!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말의 진의를 못 깨닫고 소리에 놀아난거죠? 아마도 정주영씨가 소를 몰고 판문점을 넘어 갔기에 그런 생각을 했나 봅니다.
지금에 와서 보니까 공사에 참석했던 24명중에 지금까지 상도에 남아서 수도하는 분이 몇분 밖에 안 남아 있네요.? 그때는 그들이 가장 잘나가는 상도의 실세였는데 ?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여주도장에도 청계탑이 있죠!!^^
옥황상제님 성공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존께서 세우신 것이며
상도 도장의 동계탑은 미륵세존 성공을
알렸던 탑이 었습니다
동계탑과 청계탑이 왜 닭계인지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통일이 됐나요? 그래서 헛도수라는 것이고
헛도수 기간에 도전님도 실수 하실수 있는
것이죠!!^^
남북 통일을 물과 불이 합쳐지는 공사라고 밝히고 있네요
도전 박우당께서 미륵세존 이라고 밝혀 봉안
하신분이 상도 도전님 이신데
상도 도전을 미륵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세존과 상도 도전을 배반한 것이죠!!^^
쪽박의 이치에는 당신이 천자라고 밝히는 것입니다 산제사또한 천자만이 받을수 있고요 단지 미륵세존이 구천에 하소연했기에 미륵의 일을 하러 오신분이죠 사유종시하고 지소선후면 즉근도의라 이말뜻은 시작과 끝 앞뒤를 제대로 아는것이 도에 가깝다라 했지요? 알파와 오메가에도 시작과 끝을 말해 줍니다
당연히 도전님을 미륵이라 하면 이치에 안 맞죠?
@마음이 쪽박에는 종통의 이치가 있지 천자의 이치는 없습니다
증산,정산,우당 께서는 천자로서의 행적이
있지요 성인으로서의 행적이 있을때 성인
으로서 추앙받는 것이죠
걷넘은 생각은 운수를 망치죠!!^^
@수호선인 "동계탑의 기둥을 봐 ! 네 개잖아. 넷이 똑 같아 "라고 하신 분이 상도도전님이십니다.
역시 덜 통하셨기 때문에 동계탑을 세우시고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일까요!
그런 분이 어떻게 공사를 보시는지....
도전님께서 말씀하신 넷은 무슨 의미로 같다고 하셨을까요!
벌써 소문이 쫙 돌았습니다.
광복절날 개광식이 있었답니다. 상도마당에서 한 행사라 모두 볼 수 있었죠!
이것도 공사였는데 아직도 도전님을 덜 통한 분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박우당께서 공부 후 진도수가 돌아갔다고 하는데 미륵세존님 대순 27년을 헛도수라고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 주실런지요?
@새신 상도의 빛과 관계된 이야기는 공상추리소설 4차원 문명메세지 박천수 작가의 작품이죠!!^^ 헛도수죠!!^^
@수호선인 박천수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도전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셨고 박천수가 상도에 오기전 미리 나온 책들에서 충분히 볼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다만 신명의 이야기를 빛으로 바꾸셨을 뿐이지요
위 글을 보니까 27년 헛도수라는것이
확신이 가네요!!^^
27년 헛도수를 말할려면 87년11월9일 상도 개관치성이 시작된 해부터 계산을 해야 맞지 2014년에 지긋지긋한 헛도수가 끝났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말씀 해 주실때는 정작 본인은 죽도 시장에서 노래부른다고 못들었다고 솔직히 말씀하세요 내가 알기론 죽도시장 가수활동할때는 도장에 잘 안오셨잖아요?
@마음이 옥황상제님께서는 득도후1917년 부터
1944년 혹독히 고생하신후 진도수를 보셨고
미륵세존께서는 종통후 1958~1985년 후인
찾을때까지 27년 혹독히 고생하셨지요
상도도전께서도 종통후 1991~ 혹독히 고생
하시고 계십니다
@내일은 해가 뜬다
ㅇㅋ 이렇게 명쾌하다니~!!!!
@내일은 해가 뜬다 옳은 말씀입니다.
말씀에 하나 더 보태면 짚신 세켤레는 이렇게 해석해 봅니다.
구천상제님을 중심으로 세 짝을 이루는 도수죠. 닳힌다는 것은 삼신을 말하고 알리는 일을 두고 말씀을 하셨으니 세켤레의 의미는
구천상제님과 옥황상제님=양산
구천상제님과 미륵세존님=양박
구천상제님과 수부님(천모님)=음양
여기서 양박과 음양은 다시오신구천상제님(상도도전님)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직 다시오신 구천상제님으로 인정하시지는 않으시겠지만 너무 잘 맞아 들어가는 공사라고 생각됩니다.
@내일은 해가 뜬다
세 분은 켤레가 되지 못합니다. 왜냐면 짝이 맞지 않으니 말입니다. 신발은 두짝이 짝이 되니 올바른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상제님부친께서 짚신을 삼는 것은 차꼬를 벗기 위함이니 짚신 세 켤레의 의미와는 별개이며
짚으로 만든 계룡의 의미도 이것과는 상관이 없지 않나요!
모두 쓰임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상도에 모신 신명을 허수아비 신명이라고 하신다면 애당초 상도에는 진법이 없었다는 말씀이신지요!
맥을 이은 종통자께서 삼신을 세우실때는 분명 진법이었습니다.
대순에서 미륵세존님게서 옥황상제님을 모셨을때도 그곳은 진법이었죠.
태극도에서 구천상제님을 모셨을때도 도주님의 자리는 분명 진법이었습니다.
@내일은 해가 뜬다
지금의 상도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다음 진인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 내용이라고 보여집니다
@내일은 해가 뜬다 종통계승자의 허도수,헛도수가 지난후
진도수가 돌았던 것이 대순 역사 입니다
49일 공부후 진도수가 돌았던것도
대순 역사 입니다
무극주,태극주,대순주,총화주가 대순역사
입니다
@내일은 해가 뜬다
좋은 말씀을 주셨네요... 요즘 바쁜것이 문제네요....
덕분에 깨달은 바가 있어 글로 올려 드리고 싶은데 말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꼭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다섯 신명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짚신에 대해서 확실이 알것 같습니다.
짚으로 만든 계룡이라는 의미까지... 님의 역할이 컸습니다. 감사드려요!
짚으로 만든 계룡을 풀이하면서도 늘 개운치 않은 느낌이 있었는데 확실히 감 잡았습니다.
@밝은 아침 아니죠!
상도에서 나온 책들은 모두 5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다섯이랍니다.
제가 깨닫게 된 것은 짚으로 만든 계룡이 무슨 의미로 하신 말씀인지 정말 감 잡기가 어려웠어요....
드뎌 알것 같습니다. 상제님의 말씀의 깊이를 말입니다.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상도의 책을 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님께서 다시오신 상제님이 아니시라면 증산상제님께서 하신 말씀의 의미를 어떻게 아실 수 있을까요!
옥황상제님도 미륵세존님도 알지 못했던 말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의미로 하신 말씀인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새신 신발 한켤레는 한사람이 신지요!!^^
두사람이 어찌 한켤레를 신을 까요?
걷 넘은 생각은 운수를 망칩니다 ㅎ
@밝은 아침 49일공부와 50년 공부는 구분이 되어야죠!!^^
@내일은 해가 뜬다 상도에서 치성시 간사, 과방 한동안 본적이
있는데 삼신 전에 뫼3 탕3 올리 지요!!^^
양쪽 12신위에도 뫼와 탕을 각각 올렸지요!!^^
@수호선인 짚신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셔야 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정한 짚신의 의미를 보시지 못할 겁니다.
중요한 것은 상제님께서 무슨 의미로 짚신을 말씀하셨는가가 중요하죠!
적어도 사람이 신는 짚신을 말씀하신 것은 아니랍니다.
글로 대신했으니 다시 한 번 살펴 주셨으면 해요...
@수호선인 그리고 짚신을 닳히며 병자들을 구하러 다닌다고 나와 있는데 지금 병겁이 돌면 짚신을 신고 병자를 구하러 다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 닳힌다는 내용이 삼신을 알린다는 내용으로 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무엇을 닳히냐하면 그것이 짚신이라는 것이죠! 곧 삼신을 의미한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내일은 해가 뜬다 상도 종사원및 2진 이상은 품삯을 받고 있어서 그부분은 진도수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상도책 미륵불의 출세 상,하권을 읽어 보시면 이해가 돼겠죠!!^^
천자부 해상은 삼신을 모시고 올라가는
것이라고 되어 있지요!!^^
🎴내 친구 '내일은 해가뜬다'님이 내 의문에 불을 댕겨 이렇게 상도의 전환기까지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기록을 보면서 하늘의 공사는 물샘틈이 없음을 다시 느낍니다. 지금 도수가 정신없이 돌아가는데, 말에 휘둘리면 도수의 함의를 못본다는 겁니다. 도전님의 말과 행위는 깊이 새겨야만 합니다.
🎴내 글을 읽은 사람은 59명으로 나오지만 '회원공개'로 해놔서 20명 정도만 읽었을 겁니다. 제가 앞으로 쓸 글은 모두 민감한 부분이라 외부인들이 공짜로 못보게 '회원공개'로 할까 하는데,
아무나 보게 할까요 아님 지금처럼 '회원공개'로 할까요? 많은 도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천지대도는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누구나 볼수 있고, 자유의사에 따라
가입,탈퇴를 마음대로 할수 있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 됩니다
일방적인 비판 ,비방,욕설등의 글이
아니라면 삭제하지 않을 것입니다
🎴 역시 카페 주인장의 그릇이 크군요. 알써요. 그럼 이 글도 '전체공개'로 전환합니다. ㅎ
많이들 보시네요!!^^
@수호선인 많이 본다는건 그만큼 목마른 분이 많다는 뜻
@노매드 저 분들이 모두 도통군자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