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가 둘이 오케스트라에 있습니다.
지난겨울. 그리고여름
두아이 단복을 구입하느라 백화점, 세이브존, 아울렛, 대형마트까지...
여름과 겨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두아이 하얀 카라있는 블라우스(넥타이맨다고하여), 검정스커트, 검정반타이즈, 검정스타킹
구입을 하였습니다.
복음축제, 성탄절 두번을위해서요. (평상시는 입을일이 별로 없더군요)
그런데 또다시 단복을???
아예처음부터 맞추었거나 했음 좋았을것을요ㅠㅠ
갑자기 단복을 맞춘다고 하여 적잖이 놀랬습니다
자모회에서 나온 결정인지요...?
이번건은 이미 결정된후 알려주시므로 그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남몰래 많이 애쓰고 수고하시는거......많이많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액이 들어가는일은(1,2만원도 아니구여~ 저는 여름단복2벌, 겨울단복2벌, 이번이3번째 구입입니다)
한번쯤은 부모님들의 의사를 물은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말고도 여러의견이 있을텐데, 이의를 제기해 죄송합니다.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집사님들, 어머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자모회 회계를 맡았던 서윤맘입니다. 이 번 여름캠프 전에 회계를 사임하고 자모회 활동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복 결정과 자모회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오해 없으시길.... 오케스트라를 처음 만든 취지처럼 우리 아이들이 악기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일꾼들로 잘 성장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