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6. 02 토요일 거마산, 야인시대 캠핑장
참석: 연유,감자,치악산도사, 저녁노을, 마지막로망스, 힘찬기운, 함박골, 뽕가리, 차돌이
장소: 거마산과 부천 야인시대캠핑장
소감: 어설피 준비 하는라 제대로 식사도 못하고 캠핑다운 캠핑도 못한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고기 구이를 담당하신 로망스님과 준비하신 노을님, 중간에 부족한것 사오신 도사님께도 감사 드리며
양주 가져오신 차돌이님, 텐트에서 주무신 연우님, 오랜만에 나오신 뽕가리님 사정상 참석 못하신 산우님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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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린사진은 제 디카가 휘레쉬 고장이라서 그렇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참석하신 산우님 수고하셨고, 특히 저녁노을님과 치악산 도사님, 종일 구이 담당하신 로망스님 감사합니다^^
담쟁이넝쿨 산악회를 통해 마음이 따뜻하고 멋진 분들을 만나게됨을 감사드립니다.
언제 찾아가도 막 삶아낸 고구마와 동치미를 따끈한 아랫목과 함께 내어주는 사람을 만나러 갈 때 '마실' 간다고 하지요... 언제 봐도 묵은지에 탁주 한 잔으로 정을 나누는 사람을 만나거 갈 때 '마실'간다고 하지요.
담쟁이넝쿨 산악회가 바로 그런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언제 담쟁이넝쿨로 마실 한 번 가보시지 않을래요?
열심히 고기 구이 담당하신 로망스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집나오면 x고생입니다~~~
미흡하게 예약한 점 죄송해요 다시한번 확인했어야 했는데......참석도 뭇하고 ~~~저녁노을님 만나면 전 반 죽음 ㅋ ㅋ ㅋ 오늘 내일 중에 막걸리 한잔 사면서 살살 길려구요 ㅎ ㅎ 같이 드실분 연락주세요 .... 제가 쏠께요
보기좋습니다... 어둠은 짙어지고 불빛은 밝아지는 그야말로 도심속의 한가로움 입니다...^^
다같이 텐트치고 야영을 하면서 고기와 술이 곁들인 저녁밤 매우 뜻깊은 자리였고 치악산 도사님 . 힘찬 기운님..... 몸체스쳐와 화기애한 특유한 웃음과 유우머에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 얼마나 웃었는지 턱이 다 아프네요.... 이렇게 좋은 자리믈 준비해주신 감자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7/14일(토) 1박2일 하계성수기인데 을왕리 교직원콘도 20평 예약했어요. 추첨하는데 당첨되도록 산에서 기를 받아 기도해 주세요... 내기도는 기가 약해서 안되는데 요번은 혹시 김자님 기를 받아서 됐으면 해요...... 발표는 6월12일 이예요 좋은 소식이 있으면 전화할께요.......
야영하면서 당일 날 물건 못 챙기신 분은 감자님께 전화하세요.
네~~기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물건중에 잊으신분은 뽕가리님 모자가 있습니다~~보관 잘하고있습니다.
밤에 자는데 그릇 뒤지는 소리 덜거덕 덜거덕 개 고양이 쫓아내면 또와서 잠자는 머리 위에서 덜거덕 덜거적 여러차례 왔다 갔어요.... 뭐 없나 슆어선지.... 잠 잘못자서 오전에 집에서 도착하자 마자 15시까지 자고 계양산에서 저의 학교 선생님과 오리구워먹고 들어왔어요. 저녁 7시 되니 꽤 춥던데요.... 점심시간에 글올리는데 보셨네요......
우와~~~
캠핑기분 제대로 내셨네요.
배가 아플라해요~~~!!ㅎㅎㅎㅎ
아~ 야영도 하신건가요?? 텐트에서 주무셨나봐요?? ...
추워서 몇분만 주무시고 나머지는 고홈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