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잎 장아찌 졸임
재료~생강나무 어린잎,간장단촛물(간장과소금,물,설탕과효소 식초),
간장단촛물(짜지않게)에 고추가루랑 파,마늘,양파,깨,참기름을 넣어서 양념함
생강나무꽃
생강나무
생강나무 어린잎
어린 생강잎을 씻어서 소쿠리에 물빠지게 둔후 차곡차곡 정리합니다.
간장단촛물 끓여서
스텐통에 생강잎 넣고 뜨거운 채로 팍~붓고 무거운것으로 눌러줍니다
살균할겸해서~
단촛물이 식으면 한번 더 따라내서 끓여 식혀서 용기에 넣고 보관합니다.
단촛물에 보관된 생강잎을 먹을만큼만 꺼내 꾹짜서
간장단촛물 조금 덜어서
깻잎양념처럼 취향에 맞게 해서 켜켜이 얹어서 약불로 조려주면 됩니다.
콩잎 감촉이 느껴지며 특이한 향의 맛이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찬밥에 얹어서 걸쳐 먹어도 맛나요.
봄이 오는 길목에서 샛노란 꽃부터 피워내는 생강나무. 잎이나 나뭇가지를 꺾어서 냄새를 맡아보면
은은하면서도 산뜻한 생강냄새가 난다.
그래서 그 이름도 생강나무로 불린다.
이러한 생강나무 또한 예로부터 귀하게 쓰여온 약재이다.
특히 "각종 여성병의 특효약"이다.
아이를 낳고 나서 몸조리를 잘못해 생긴 산후풍이나 손발이 찬데, 신경통, 혈액순환 개선 등 다양한
증상에 놀라운 약효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사용 부위는 주로 잔 가지를 이용한다. 1년 내내 채취할 수 있다.
햇볕에 말린 뒤 잘게 썰어서 달여 먹으면 된다.
특히 이른 봄 화사하게 피어난 꽃이 지고 나면 새순이 돋아나는 데 이것으로 쌈을 싸서 먹으면 천연
보약쌈이 된다.
또 새순을 따서 모아 말린 뒤 차로 끓여 먹어도 좋다.
작설차의 재료가 바로 생강나무 잎이라는 사실, 아마 대부분 몰랐을 것이다.
산후풍
생강나무 가지를 잘게 썬 것 40~50g에 물을 반 되 정도 넣고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식후에 복용한다.
멍든 곳이나 타박상
생강나무 잎 생것을 짓찧어 환부에 붙여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