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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church history) 미국 북장로교, '기독교의 5대 근본진리' 천명
노베 추천 4 조회 206 24.06.09 16:2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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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09 16:29

    첫댓글 박용규(朴容奎, 1956년 1월 19일~)는 대한민국의 신학자이자 역사학자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1991년부터 역사신학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총장직무대행을 하였다. 2021년 2학기를 끝으로 은퇴하여 명예교수가 되었다. 한국장로교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또한 현재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호는 두암(頭巖)이다.

    출처- 한국어 위키 백과

  • 24.06.09 16:42

    박교수님의 짧은 강의를 잘 들어 보았습니다.

  • 24.06.10 07:26

    @에이프릴 원래 고수들일수록 간단명료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6.09 16:32

    프린스턴 신학교 또는 프린스턴 신학대학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은 1812년 세워진 미국 장로교 신학교이다. 뉴저지주 중부의 프린스턴에 위치한다. 프린스턴 신학교(PTS)는 미국 뉴저지 프린스턴에 위치한 신학기관으로서 미국장로교(PCUSA) 산하 교육기관이다. 현재, 프린스턴 신학교 (프린스턴 학교명 원조)와 프린스턴 대학교 (구 뉴저지대학)는 뿌리는 같으나 서로 독립된 교육 기관이며 도서관 등의 시설들을 공용으로 이용 가능하나 행정적으로 분리되어 있다. 미국장로교(PCUSA)와 관련된 10 개의 신학교 중 가장 큰 신학교이며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신학교로 아치볼드 알렉산더(Archibald Alexander) 목사와 뉴저지대학 (College of New Jersey 후에 19세기말 프린스턴대학으로 개명)의 후원아래 1812년 장로교 총회에 설립되었다. 1929년 신학적 성향의 차이로인하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는 프린스턴 신학교로부터 분리되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A6%B0%EC%8A%A4%ED%84%B4_%EC%8B%A0%ED%95%99%EA%B5%90

  • 24.06.09 16:48

    신학적 성향의 차이로 학교가 2개로 분리되었군요. 링크 글도 더 훑어 보았습니다.

  • 24.06.09 20:03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더 보수적인 총신에서는 웨스터민스터로 유학을 가고, 장신 등에서는 프린스턴으로 유학을 많이 다녀 왔지요. 한경직, 곽선희 등등이 프린스턴 출신입니다.

  • 24.06.10 07:30

    @코람데오 네, 맞아요. 두 학교의 학풍이 많이 다릅니다.

  • 작성자 24.06.09 16:33

    근본주의자와 모더니스트의 논쟁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3g0087b003

  • 작성자 24.06.09 16:34

    포즈딕Harry Emerson Fosdick

    요약 1926~46년 뉴욕시티에 있는 초교파 교회인 리버사이드 교회의 목사로 일했고, 전국에 방송되는 내셔널 베스퍼스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의 설교자로 활동했다(1926~46). 1920년대에 개신교 자유주의자들과 근본주의자들이 벌인 논쟁의 중심 인물이었다.
    일찍이 포즈딕은 목회상담을 실시했고, 목회에 정신의학을 도입했다. 1903년 침례교 목사로 안수받은 뒤 뉴저지 주 몬트클레어에서 목회했고(1904~15), 유니온 신학교에서 가르쳤다(1908~46). 1919년 뉴욕시티에 있는 제1장로교회의 협동 목사가 되었다. 그의 설교를 들으려고 온 청중들이 교회를 가득 메웠지만 보수적인 개신교도들은 그를 '근대주의자'라고 비난했다. 1922년 5월 21일 '근본주의자들이 승리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설교가 큰 물의를 일으켰고, 1925년 그 일로 인해 결국 사임하게 되었다. 몇 개월 만에 파크애버뉴 침례교회의 초빙을 받고 컬럼비아대학교 가까이에 존 D. 록펠러의 도움을 받아 리버사이드 교회를 세웠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23p3190a

  • 24.06.11 18:19

    잘 읽고 참고합니다.

  • 24.06.09 16:54

    길지 않은 강의라서 시청하기에 편했습니다. 핵심을 잘 짚어 주신 것 같습니다.

  • 24.06.10 00:23

    미국 북장로교(PCUSA)에서 채택한 근본 진리와 근본주의자들의 5대 교리가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강조하는 강의네요.
    북장로교가 근본 진리를 천명한 것은 프린스턴에서 일고 있는 자유주의의 도전에 방어하기 위해서였으며, 무엇보다 목사 안수의 조건으로 제시한 것이지 근본주의 5대 교리와 같이 교리로 묶어놓은 것이 아니라는 거군요.
    또한 근본주의 5대 교리와 다른 것은 마지막 다섯 째 항목, 즉 그리스도의 육체적 재림 대신에 그리스도의 기적의 역사성이 들어간다는 것이네요.
    채택한 근본 진리 다섯 항목: 1. 성경 원본의 무오성 2.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3.그리스도 대속의 믿음 4. 그리스도의 육체의 부활 5. 그리스도의 기적의 역사성
    잘 알아 두면 좋겠네요. 잘 배웠어요.

  • 24.06.10 07:18

    요약해 주셔서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

  • 24.06.10 07:35

    PCUSA는 통합 정도애 해당하고 PCA는 합동 정도에 해당합니다. 통합은 근본주의 5대 핵심에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는 목사와 신학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수주의 교단과 신학적 갈등을 하는데, 통합 안에거 개교회와 개별 목사는 복음주의나 개혁주의 노선에 서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통합'된 분들의 모임 같습니다^^

  • 24.06.10 08:27

    @장코뱅

  • 24.06.10 08:19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한국 기독교침례회의 원조인 말콤 펜윅도 5대 근본진리 문제 때문에 자유주의에 경도된 타 교단과의 교류를 금지한 바가 있다고 합니다. 힌국에 온 초기 장로교 선교사들은 대부분 저렇게 박교수님 강의에 나온 것과 같은 보수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었고요.

  • 작성자 24.06.10 18:41

    네, 좋은 댓글과 공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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