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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정사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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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강설81 화엄경 강설 48三十四, 여래십신상해품(如來十身相海品)
보호스님 추천 0 조회 17 23.08.14 16: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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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01 14:35

    첫댓글
    여래십신(十身)이란 여래의 몸을
    그 공덕에 의하여 열 가지로 나눈 것을 말하는데,
    보리신(菩提身)과
    원신(願身)과
    화신(化身)과
    역지신(力持身)과
    상호장엄신(相好莊嚴身)과
    위세신(威勢身)과
    의생신(意生身)과
    복덕신(福德身)과
    법신(法身)과
    지신(智身)이다.

  • 작성자 23.11.01 14:37

    여래의 어깨에는 다섯 가지 상이 있다
    . ‘부처님의 광대한 온갖 보배구름’과
    ‘가장 훌륭한 보배 두루 비추는 구름’과
    ‘가장 훌륭한 빛으로 법계를 비추는 구름’과
    ‘광명을 두루 비추는 구름’과 ‘널리 비추는 구름’이다.

  • 작성자 23.11.01 14:39



    업과 과보로 부처를 이루는 것[業報成佛]에 대하여 밝혔다.
    성불에는 두 가지 성불을 들 수 있다.

    하나는 업과 과보로 부처를 이루는 시각(始覺)의 성불이 있고,
    또 하나는 본래로 성불이 되어 있다는 본각(本覺)의 성불이 있다.

    경문에서 말하는 업과 과보로 부처를 이루는 성불은 마치 음성이
    동방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남방, 서방, 북방과 네 간방(間方)과
    위와 아래에서 오는 것도 아닌 것과 같다고 하였다.
    즉 성불의 실체가 없다고 하였다.

    수행을 통해서 비로소이루게 되는 시각(始覺)의 성불이라는 것도
    본래부터 성불이 되어 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는 것에 불과하다.

  • 작성자 23.11.01 14:41

    부처님은 어디에 계시든 언제나
    지혜의 광명이며,
    공덕의 광명이며,
    환희의 광명이며,
    행복의 광명이며,
    평화의 광명이다.

  • 작성자 23.11.01 14:45

    선문에서는 “무엇이 부처님입니까?”라고 하니 “마른 똥 막대기이다.”라고 하거나,
    또 “무엇이 불법의 명확한 뜻입니까?”라고 물었는데 주장자로 사정없이 때린 예와도 같다.
    천년만년 피나는 수행을 통해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성불의 경지도 결국은 모든 사람 모든
    생명은 본래로 성불이 되어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성불의 업을 쌓아서
    그 과보로 얻게 되는 성불은 어디에서 온 곳도 없고 간 곳도 없다. 그 어떤 실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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