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하마을 있는 라선거구 한나라-민주당 6명 거명 마선거구 3명 선출에 현의원 3명 등 4명 도전 | |
바선거구 4명 선출에 현의원 3명 등 5명 출사표
◆라선거구(진영읍, 한림면)= 2명을 선출하는 선거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이 속한 선거구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 양당의 후보 공천이 주목된다. 민주당 소속인 현 류진환 부의장이 도의원 출마를 밝혔으며 한나라당 4명, 민주당 2명이 출마를 표명하고 있다. 한나라당 제경록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정책 입안에 적극 나서 발전적인 시정을 이끌어 나가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박병영 한성지적측량사업단 대표는 “국토개발 및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로 시세 확장에 따른 균형잡힌 도시개발 정책에 일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배종도 한나라당 김해을부위원장은 “기업 경영과 지역의 사회단체 활동 경험 등을 토대로 시와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허경회 전 김해시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시의회에 진출, 농민과 노약자, 장애인 등 주위의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민주당에서는 권요찬 경남도당 직능위원장과 심재문 김해시수질개선대책위원장이 도전을 밝혔다. 권 위원장은 “교육과 문화, 복지 인프라 확대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심 위원장은 “자랑스런 김해의 역사와 전통을 살리고 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마선거구(주촌면, 내외동)= 3명을 선출한다. 한나라당 2명, 민주당 1명 등 현역 시의원 3명이 도전을 밝힌 가운데 타천으로 허진 김해시체육회 사무국장이 거론된다. 한나라당 서종길 의원은 “세무사로 오랫동안 일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을 적극 하겠다”고 다짐했다. 같은 당 임용택 의원은 “전반기 시의장을 지낸 경험 등을 토대로 김해의 시세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선장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주당 배정환 의원은 “대도시로 발전하는 김해시가 시민을 위한 정책, 시민을 주인으로 모실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진 김해시체육회 사무국장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체육회와 사회단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바선거구(장유·진례면, 회현·칠산서부동)= 장유신도시가 포함된 선거구로 4명을 선출한다. 한나라, 민주, 민주노동당 등 각당 현역 의원 1명에 한나라-민주당에서 각각 1명이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나라당 배창한 의원은 “장유신도시를 비롯한 회현·칠산서부동은 김해 관문이자 중심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최동석 의원은 “새로운 도시가 형성되면서 시민들에게 불편한 사항도 많은 만큼 이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민노당 배병돌 의원은 “열심히 일하는 농민과 노동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도시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순희 한나라당 중앙위원은 “시민을 섬기는 마음과 자세로 주민소통, 화합, 통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소속인 윤수경 동부아파트협의회장은 “도시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발생하는 주거문제, 노약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고 싶다”고 도전 의지를 밝혔다. |
|
첫댓글 아는 사람도 드러 있네요~ ㅎ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