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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
예전에는 적벽돌이라 하여 붉은색 위주로 공급이 되었지만
요즘은 여러가지 색상과 디자인을 자유롭게 꾸밀수 있고
외장 마감을 화강석등과 혼합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특히 적벽돌은 자연과 어울리는 자연 친화적인 구조로
우리나라의 기후에 환경에 잘맞습니다.
장점은 내화 및 내구성이 뛰어 나며 방음 및 단열이 아주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공사기간이 길어지며 계절의 영향을 받으며
벽체가 뚜거워져 실면적이 줄어듭니다.
탄력성이 떨어져 균열이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대리석 |
대리석이라고 말하지만 거의 화강석입니다.
화강석은 건물로비의 바닥 등에서 많이 보셨을 석재로
작은 입자들이 촘촘히 박혀 있는 형태입니다.
요즘 신축빌라 외장재에 많이 쓰이며 내구성이 아주 강합니다.
관리만 잘하면 광택이 10년 이상은 갑니다.
징크 |
모던함이나 간결함을 중요시 하는 건축추세에서
징크 외장재는 비싸지만
그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 가고 있습니다.
징크는 자체 색상만으로 모던함이 있기 때문에
페인트를 칠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식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고
가공 및 시공이 복잡하지 않으며
유지 보수 비율이 낮습니다.
친환경적이며 100%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마감재와 조화가 잘되고
시공 후의 색상의 변화가 적습니다.
현무암 |
요즘 건축자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하 100킬로 이상 1200~~1400도에서
마그마가 용출된것으로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현무암입니다.
항균 방충효과가 있어 요즘 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곳에서도
오염물질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흡착 탈취력이 뛰어나
각종 냄새를 제거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현무암 시공의 장점은
시멘트로 지은 건물등에서 나타나는
포름알데히드 즉 새집증후군과 같은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토피 알레르기의 주 원인인
진드기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 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가 요즘 많이 사용하는 신축빌라 외벽 마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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