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근로자 문학상에 수창대 16기 한정미 문우님이 금상. 수창대 19기 서소희님이 동상. 언양에포 정문숙 문우님이 동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한정미 문우의 금상 수상작은 '어머님의 누드' 서소희 문우의 동상 수상작은 '류' 정문숙 문우의 동상 수상작은 '숫돌'입니다.
잘아시다시피 근로자문학제는 산업현장에서 건전한 노동문화를 선도하며 근로자들이 예술적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KBS 한국방송이 동동 주최하는 큰 행사입니다.
그리고 정문숙 문우님은 부산 사하 모래톱문학상에서 '까치발을 내려놓고'라는 작품으로 우수상도 수상하였습니다.
근로제문학상은 매년 추석명절을 앞두고 당선발표가 있어 당선자의 기쁨은 배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한가위에 이보다 더 큰 선물이 어디있겠습니까. 조상들에게, 가족들에게 참으로 뿌듯하시겠습니다.
귀한상을 수상하신 한정미, 서소희, 정문숙 문우님! 다시한번 크게 축하드리며 더욱 좋은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 .. |
첫댓글 저와 함께 공부한 정문숙님과 한정미님 서소희님 세분 선생님들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수상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상하신 세 분 선생님, 거듭 축하드려요~
수상하신 선생님들 축하드리구요.
또 축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수상하시는 세 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바야흐로 결실의 계절입니다.
풍성한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서소희문우님 수상을 축하합니다.
수상하신 세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