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자활센터는 24일(수)~25일(목) 148아트스퀘어에서 2회차에 걸쳐 100여명의 종사자 및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1회차에는 황도경(아나드림협동조합 이사장)강사를 초빙해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하면서 인식 개선, 안전, 건강한 환경조성, 관련 사건·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2회차에는 김혜영(굿인성진로잡스쿨 대표)강사의 교육은 홍보마케팅 활용으로 자활근로사업단 매출향상에 기여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진행되었다.
영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승석)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통해 시작된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한 저소득층에게 교육 및 훈련을 통하여 자활자립을 도모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창업(자활기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이다.
현재 영주지역자활센터는 ‘상상(북카페)’외 9개 사업단과 ‘전국빨래자랑’외 5개 자활기업에 90여명의 참여자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사업을 통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며 스스로 자활·자립 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배양 및 기능습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