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활동센터 재능봉사공연

[써니]

1달한번
송촌동에있는 시설에 봉사공연 다녀왔어요
아침10시라서 목도잠기고 빗길 서둘러갔는데
넘좋아하고 박수보내주는 장애인분들과
도우미분들덕분에 제가 많은걸 받고왔어요
기타를 하길 잘했구나~~~하는것중 하나입니다~^^

[셔 리]

어머
써니님 복땡이^^
또 좋은일을 하셨군요
감사한 마음 전해요♡♡

[써니]

담엔 같이가요~^^

[셔 리]

네~~
근데 너무 반할까봐
ㅋㅋㅋ

[소나기(우원호)]

천사가 또 방문했구만유~~
쉽지않은 발걸음 모두모두 넘 좋아했겠네유~ 기타가 주는 또하나의 보람!ㅎ 짱 써니!

[써니]

ㅋ
이리 눈 쭈욱 찢어지고
광대뼈나온 천사는 없어용~~

[라떼 김점순 (운영위원)]

봉사의 그마음
참 이뻐요
써니님 마음은 천사표라..
겨드랑이 잘봐요
날개가 항개두개 돋아날거여요^^~~♡

[써니]

마지막 목표가 음악 봉사모임
만드는거예요~^^
같이해줄꺼죠

[미소(김영욱)]

이런건 백만불짜리 칭찬을 받을 일이지요~~
써니님의 선한 활동 응원합니다.
멋져요~♡

[써니]

내게온 귀한 선물같은 기타기에
귀하게 쓰고싶음~^^
이쁜미소
이쁜맘
미소님도 같이해요~^^

[제나 김덕진(부회장)]

아름다워요~

[써니]

부회장님~~~
제가 부족함이 많아요~~앞으로
부회장님에 열정적이고 나누는 좋은멋진모습 배우겠습니다
감사해요

[해봐(은종민 회장)]

꺅~감동이야~~~

[조아(주금옥)]

얼굴도 이쁘면서 맘까지 이렇게 이쁘다니....
저도 이뻐지고싶어요....

[소리샘(이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