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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기본정보】 비딩 정말 어이없는 비딩예약 – 난 반지하 쉐라톤에서 숙박했다.
gogohi 추천 1 조회 12,529 10.07.26 18:1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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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8 02:10

    첫댓글 아 정말.. 어쩌죠.. 저 이 후기 읽고 설마 되겠어 하면서 처음 시도 한 비딩이었는데. 쉐라톤 104불에 됐어요..아 이런.. . 영 ..찝찝하네용!! 아잉...... 덜컥 되버리는 바람에..... ...... ㅡ.ㅡ;;

  • 10.07.27 00:26

    말로만 듣던 반지하룸이 이거군요.. 그래도 이정도인줄은 몰랐는데.. 심각한데요... 저도 11월 쉐라톤 인데 심히 걱정됩니다... 어쩌죠?

  • 10.07.27 10:24

    헉- 하얏트 어제 됐다고 좋아했는데 ㅠㅠ 걱정이네요...........

  • 작성자 10.07.27 11:04

    이건 호텔이 아니었습니다. 다시 보니 또 화가 나네요..비딩은 정말 도박인거 같습니다. 다른분들께선 저같은 경우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 10.07.27 13:04

    비딩하면, 그럴수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가격 땜에 비딩 해볼려고 했는데..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 10.07.27 14:16

    저두 비딩으로 쉐라톤 예약했는데...걱정이네요... 룸컨디션 안좋으면 돈 더주고 룸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느데... 보통 예약이 꽉차서 당일날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한지 궁금하네요..ㅠ

  • 10.07.27 16:36

    저도 비딩해서 쉐라톤 갔었는데... 이지경까지는 아니었지만, 신혼여행에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 비딩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무리봐도 반지하는 넘 심하군요....

  • 10.07.27 16:48

    비딩...정말 다시 생각해야 겠네요...쉐라톤이면 특급호텔인데..어떻게 저런방이 있을수가 있죠? 아무리 비딩이지만

  • 10.07.27 17:20

    기분 정말 불쾌하셨던건 상황으로 보나 사진으로 보나 정말 이해가 가는데 ....근데 글을 어찌 이리 애교 있게 쓰셨어요..웃으면 안되는거 같은데 읽으면서 자꾸만 웃음이 나오게...ㅎㅎㅎ 항의를 그렇게도 잘 하셨는지 원..저런 방은 정말 소모품 같은거 두는 창고로나 써야할 방을 하룻밤에 저렇게나 비싸게 받고 비딩이라는 명목하에 팔다뉘 에이 나쁜 쉐라톤 같으니라구,,비딩전에 방 꼴이 이렇다는 거나 알려주지 않쿠서리,,,, 정말 표현이 딱이네요 반지하 호텔방 세상에나,,,,

  • 10.07.27 17:23

    어떻게 저런방을 줄수가 있죠? 정말정말 속상하셨겠어요.. ㅜㅜ

  • 10.07.28 03:25

    ㅜㅜ 이런... 나두 쉐라톤인데...5층방은 제발...ㅠㅠ 걱정되네요... 아무튼...좀 심하긴 심하네요...

  • 10.07.28 10:17

    아.. 저도 비딩으로 쉐라톤.. 신행인데 정말 걱정이네요. 아하하하.ㅠㅠ

  • 10.07.28 10:42

    이틀있으면 가야할곳인데 .. 훔... 속상하셨겠네요 ...ㅠㅠ

  • 작성자 10.07.28 11:13

    사진으로 표현이 되지 않지만 가장 문제가 환기가 안되서 냄새가나고 수영복을 말릴 수가 없다는 거였습니다. 눅눅하고 냄새가 나는 객실에 들어가기 싫어서 밤늦게까지 로비에 있던 생각이 나네요. 많은 분들이 저같은 경우가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쉐라톤에는 이런방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한 공지나 인포메이션이 전혀 없었다는 겁니다. 사실 제가 비딩했을때만 해도 이런방의 존재는 전혀 몰랐었습니다.

  • 10.07.28 12:48

    전 비딩 포기하기로 했어요. 다녀오신분께는 죄송하지만 저런방에 냄새까지 난다면 최악의 신혼여행이 될거 같아서요. 깨끗히 포기하고 첨부터 다시 해야겠네요. 아무리 비딩이지만 너무 심한거 같아요.

  • 10.07.28 13:45

    6층이라고 해보야, 저기 지붕에서 약간 높은 수준이 아닐까요?
    어쨌든 꼭! 비딩이 아니라도, 요즘 쉐라톤의 평이 여러모로 너무 않좋습니다. 오션프로트라고 해서 가봤더니, 너무 낮은 층이어서 의미가 없었다는 분들도 계시고, 여기도 설명되어 있지만 수영장이 너무 좁아서 걸어다니기도 힘들고, 팔찌확인서나 타올관리하는 것, 직원들의 친절도등.. 모든 면에 지적이 되고 있는 것같습니다. 갑자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 10.07.28 17:05

    할말을 잃었습니다.......ㅡ.ㅡ

  • 10.07.28 17:31

    즐거워야 할 여행이 호텔때문에 기분이 많이 안 좋으셨겠어요...

  • 10.07.29 16:00

    정말 비딩은 다시 생각해야 겠네요. 제 주변에도 다들 안좋았다는 분들만 있어서. 이정도까지인줄 몰랐어요. 정말 반지하 호텔방이 있다니....

  • 10.07.29 20:52

    헉 이게 말로만 듣던 지붕뷰이군요,,,,지금이 7월 성수기라서 방이 없던걸까요?저는 12월 중순 메리엇 비딩했는데 심히 걱정이에요 메리엇도 지붕뷰가 있겠죠?후덜덜

  • 10.07.30 09:32

    이런 문제들은 보통 쉐라톤에서 많이 일어나는 것같구요. 또 꼭 비딩이 아니더라도 요즘 여러가지 문제들의 지적이 많은 것같고, 최근에는 비딩이 메리어트가 많이 되는 것같은데 아직까지는 이런 비슷한 사례는 없는 것같구요. 보통은 뒷쪽 타워라서 비치까지의 거리가 1분정도 더 길다는 정도의 단점은 있는 것같습니다.

  • 10.07.30 10:12

    마우이 하얏트도 지붕뷰 있어요.. 근데 자기네는 오션뷰라고 우겨요.. 참나.. 그래도 발코니가 있어서 그냥 뛰어 내리고 싶었습니다..

  • 10.07.30 18:09

    흐잉.... 쉐라톤 비딩 된거 정말.. 넘 후회되요... 그냥... 하지 말걸 그랬나 싶어요.. 12월 신행인데.. 싼거만 찾다가.. 피볼거 같아요... 그냥 .. 애스톤 갈걸.. ㅡ.ㅡ;;;;

  • 10.07.31 21:32

    아...제가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gogohi님이 먼저 올리셨네요. 509호 이셨다구요? 전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05호였습니다. 아니 이었을뻔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방옮겼습니다. 후기 올리겠습니다. 죽으라는 법은 없어요^^

  • 10.08.01 01:04

    하와이프린스호텔 강추입니다...와이키키가 아니라서 방도 널널히있고 비딩이지만 허니문이라고하면 제일 전망좋은 방으로 뽑아줍니다...와이키키비치 셔틀 30분마다있어서 이동도편합니다...와이키키보다 더 저렴한 가격 일본인 호텔답게 깔끔하고 꺠긋한 시설이 너무도 좋았습니다...또한 알라모니아쇼핑센터와 공원 비치가 가까이있어서 정말로 좋았던것같았습니다~

  • 10.08.01 07:40

    그래도 하와이에 처음오고, 신행인데 중심지/비치와의 거리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작성자 10.08.02 11:07

    날시스터즈님 정말 운 좋으셨네요....저희라고 글에 써놓은대로만 했겠습니까....매니저만 4번정도 만난거 같습니다.(매번 다른사람이긴 했지만) 같은소리만 되풀이하는 매니저들 앞에서 하와이 현지 분도 두손두발 다 들었지요. 더이상 이 매니저들하고 입씨름하면 더 비참해질 것 같아 참았습니다. 같은소리 10분이상 듣고있자니 아주 미치겠더라구요. 쉐라톤은 프라이스라인으로 오면 일단 무시한다는 느낌부터 받았었습니다. "당신들 프라이스라인으로 예약한 방 그거야!" 정말 이소리 수없이 들었지요. 아무튼 성공하셔서 다행입니다. 여행 온 첫날부터 이런 입씨름을 해야한다는게...드럽구 치사했죠...ㅠ.ㅠ

  • 10.08.07 08:08

    맞아요.. 물론 매니져 만나서 얘기하고, 싸우고.. 그래서 방을 바꾸어 준다고 해도, 그것땜에 정신적으로 상한 마음, 낭비한 시간들은 보상 못받죠..
    우리도 첫날 방 잘못 받고, 그 담날 옮긴다고 뺏긴 시간을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치밀어 올라요..

  • 작성자 10.08.07 09:26

    저도 돈내고 스트레스 왕창 받았었습니다. 작은비용이 든 여행이 아닌데...이런 방으로 예약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절대로 비딩하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왜 특급호텔에서 저런 방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여행이라는게 처음과 끝이 모두 행복해야 하는건데.....

  • 10.08.02 18:25

    아 쉐라톤 비딩 엄청 바랬는데....참 다행이네요...아웃리거 리프대서....여기도 그리 좋지는 않겠죠^^그려려니해야죠...에휴 걱정되네...

  • 10.08.05 22:20

    지금 회사라서 사장님 바로 옆에 계신데 웃음이 자꾸 나와서 죽는 줄 알았어요 딴짓하는거 다 들킬 듯 ㅠㅠ 비딩하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 10.09.09 09:17

    어머... 정말 최악이네요... 정말 저렇게 방을 만들어놓고 제값 다 주고 자라는건 너무하네요.. 아무리 비딩이라고 해도 그렇지.. 그럼 비딩했을때 자세히 사진이라도 보여주던지... 짜증나셨겠어요...

  • 10.09.09 13:46

    전 501호방이었어요, 뷰는 사진하고 똑같네요;; 온리원하고 저는 반지하뷰도 있었대.. 이러면서 우리는 괜찮네~ 방도넓고 모~ 이러고 넘겼는데.. 저게 반지하뷰였군요;; 하하하 .. 저희도 신행은 아니었고, 싸게갔고, 7박이라 나름 만족하고 지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방에서 있을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뷰는 그닥 신경을 안써서그런가..창문이 안열리는 것과 커튼을 치면 맞은편에서 우리룸이 보인다는것, 아! 아침에 청소땜에 문을 여시긴했어요;; 깜짝놀랬는데, 죄송하다고 나가시고 문에 들어오지말라고 걸어놓으니 전혀터치없고, 전 쉐라톤 좋게 다녀왔어용. 비딩이기에 좋은방을 받으면 좋지만, 그만큼 핸디캡은 있을꺼라 생각해요

  • 10.09.09 16:43

    아..이글보니 너무걱정되요..9/12일부터 6박 비딩인대..어쩜좋을까요 ㅠㅠ신행이거든요..제발 최악의 상황이면 으악~~
    돈줘도 업그레이드는 불가한가요..

  • 10.09.09 19:43

    러블리은님 넘 걱정마세요~ 높은층으로 달라해보세요~ 글구, 아침일찍 나갔다가 캄캄할때 들어오니 방에 넘 신경쓰시지 마시고 다른즐거움을 기대하고가시면 좋을것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 그자체가 좋잖아요~ 행복한 여행 되세요^^

  • 10.10.15 23:02

    너무 황당하셨겠네요..
    싼가격에 아시아 갔다왔으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시간내서 하와이 가셨는데..
    최소한 비딩할때 사진을 첨부해서 예약선택을 하게끔 해야하는 게 아닌가요?
    차라리 싼 리조트 제일 좋은 방을 예약하는 게 날 뻔 했네요..너무 속상하셨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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