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1학번 도움멘토 씨언 합격수기입니다.
1 | 닉네임 변경 | 교교대댕-> 씨언으로 변경합니다! |
2 | 학교유형 | 지방 비평준화 일반고 |
3 | 학년/학기별 평균내신 | 1학년:1.28-1.43 2학년:1.62-1.35 3학년:1.40 최종내신(예체능포함): 1.35 |
4 | 합.불(예비)결과 대학 및 전형명 | 경인교육대학교 교직적성우수자전형 1차합격-> 최초합격 청주교육대학교 배움나눔인재전형 1차합격-> 최초합격 공주교육대학교 지역인재전형 1차합격->최초합격 광주교육대학교 교직적성우수자전형 1차합격-> 최초합격 부산교육대학교 초등교직적성우수자전형 1차합격-> 면접불참(불합격) |
5 | 최종입학대학 | 경인교육대학교 |
안녕하세요 도움멘토 씨언입니다!🌸
제 고등학교 생활의 전반을 부분별로 나누어, 여러분께 도움이될만한 부분들을 최대한 적어나가겠습니다
1.내신관리
2.비교과 관리(자동봉진 및 생기부)
3.자기소개서
4.면접준비
5.고교생활의 전반에서 느낀점들
🌸1. 내신관리🌸
1)시험대비 계획을 반드시 세우고 시작하기
저는 시험이 시작하기 5주전부터, 다음 내신시험 준비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머릿속으로 생각해보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본격적인 내신준비는 4주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딱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신을 준비하는 “순서”를 효율적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시험 4주전: 국영수 위주로 준비
이 시기에는 국, 영, 수 과목과 같이 중요도가 높은 과목부터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4주전에는 무언가를 “암기”또는 “머리속에 집어넣기”보다는 “이해”가 가장 필요합니다. 하나의 작품을 공부한다고 하면, 처음부터 암기를 하려고 하지말고 여러번 읽어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이해를 정확히 해두면 앞으로 남은 시간에는 내신시험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암기가 더욱 빨라질 수 있습니다. 이해를 위해서는 계속 읽기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시기에는 백지복습보단, 교과서 필기를 여러번 읽고 넘어가는 식의 공부방법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시험 3주전: 암기과목 공부시작 + 국영수 암기시작
암기과목의 공부가 서서히 시작되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 때에는 마찬가지로 시험 4주전 국, 영, 수를 공부했던 것과 같이 학교 프린트와 교과서의 필기를 통해 계속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교과서 n회독+ 문제풀이를 지속해 나가야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문제집이 시간이 남으면 풀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급할 경우) 교과서와 프린트 자료가 최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국, 영, 수의 암기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수학은 암기보다는 다양한 문제풀이와 오답정리가 더 필요하기에 수학의 경우는 제외입니다. 교과서 문제와 같은 경우에는 여러번 풀면서 어느정도 암기하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문제풀이방법을 이해하지 않고 모두 외우는 방식은 좋지 않습니다. 영어와 국어의 경우에는 “내신” 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암기가 필수입니다. 영어는 모의고사 지문, 부교재, 교과서 등의 지문으로 구성이 될 텐데, 이그잼 포유 등에서 분석이 되어있는 자료, 또는 학교선생님이 해주신 필기를 모두 이해한 후 암기하면서 외우면 좋습니다. 그리고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지문이 적을경우와, 적지 않을 경우 공부방법에 차이를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영어지문이 적을 경우는 모두 암기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습니다. 제 출신고교는 시험범위의 지문이 적은 축에 속했기 때문에, 실제로 외우는 친구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시험범위가 적은만큼 더 세세히 물어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어느정도 자주보고, 써보면서 외우는 편이 더 낫습니다.
반면 영어지문이 많은 학교도 적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대한 “이해”의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래에 영어공부를 하며 사용한 다양한 방법들을 설명해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이해라는 것을 확실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2주전: 탐구과목 완벽 암기 (과탐의 경우 많은 문제 풀기) + 국, 영, 수 공부 지속하기
3주전에는 사탐과목의 이해에 초점을 조금 두었다면, 이제는 암기와 오류없는 이해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윤리와 사상, 법과 정치의 과목이라면 특히나 암기가 필요합니다. 선생님이 나누어주신 프린트물을 저는 백지복습+ 말하기 공부로 토씨하나 틀리지않고 내용을 숙지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야 사탐과목의 특성상 1문제라도 틀리면 등급이 내려가는 그 상황들을 방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필기를 먼저 여러번 읽고, 그 다음은 말을 하면서 저 스스로 그 내용을 복기합니다. 이 과정들도 모두 마치고 나면 항상 프린트를 아예 덮고, 에이포 용지에 프린트를 떠올리며 백지복습을 했습니다. 이 경우 서술형도 대비가 되고, 사소한 문제에서 틀리지 않을 수가 있어요. 또 이렇게 해도 시간이 남는 경우라면 문제집으로 사례를 많이 만나보면서 완벽히 숙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이 시기에는 국영수공부를 계속 꾸준히 놓지않고 해주어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시험 1주일전: 부족한 과목 공부+ 기술가정, 한문, 과학탐구 실험, 예체능 등(시수가 적은과목)
시험 1주일 전에는, 자신이 어떤과목이 자신이 없고 걱정되는지를 최 우선으로 살펴야합니다. 또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서 좌절을 하기 보다는 정면으로 맞서서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시수가 적은 과목의 경우에는 1주일 전에해도 어차피 암기이기 때문에, 효율이 높아지려면 1주일 전에 시작해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때로는 이 과목을 시험 바로 하루직전날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 몇 개의 과목또는 시험범위가 하루전날하기 버겁다면 1주일전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시험 1주일 전에는 사탐부분의 세밀한 암기에 특히나 신경을 쓰고, 전과목의 교과서와 프린트를 최대한 눈에 담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3년간의 내신공부법 총정리🌼
1)그림으로 이해하는 방법
저는 영어과목의 경우, 지문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네컷으로 항상 만화처럼 만들어서 내용의 흐름을 이해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용 일치불일치 문제도 맞추기 쉽고, 내용의 순서를 묻는 문제도 효과적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또 그림으로 본인이 그리고 그것을 반복해서 보면 스스로 이해의 속도도 빨라지게 됩니다.
2)백지복습법
저는 백지복습을 국어과목, 사회과목에서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국어과목의 경우에는, 선생님들께서 해당작품에 대한 해설을 적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필기를 모두 받아적고(빠지는 것 없이), 그것을 깔끔히 정리하여서 백지복습을 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모두 외우는 것과 비슷한 방법이기 때문에, 실제로 필기를 완벽히 외우면 시험문제를 더 많이 맞출수가 있었습니다.
또 사회과목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프린트를 많이 반복해서 읽은 이후에, 그것을 말로 뱉으면서 최대한 외우고, 마지막에는 빈 종이에 해당내용에서 떠오르는 것들을 모두 적었습니다. 쓰면서 적으면 세세히 외워지고 덜 외워지지 않은 부분이 무엇인지 한번에 떠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서술형문제에서 특히나 도움을 받았습니다.
3)말하는 방법
무엇이든 소리내어 말하면서 공부하면 더 숙지가 잘 되곤 합니다. 저는 말하는 공부를 전과목에서 사용했습니다. 말하는 공부는 특별한 것이 아니고, 그냥 교과서를 읽을 때나 문제를 풀 때,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언제든 중얼중얼하면서 이해해보는 것입니다. 말한기억이 있으면 시험을 볼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비교과 관리(자동봉진 및 생기부)🌸
저는 비교과를 관리할 때 중요한 것이 무조건적으로 학교를 믿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학교를 무시하지는 말되, 학교가 모든 것을 해줄것이라고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출신고교가 학생들의 대입 특히 수시종합을 위해 신경을 정말 써주지 않는 고등학교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대회가 열리는 횟수나, 생기부 기재수준이 1학년때까지는 현저히 떨어졌었어요. 하지만 저는 속상한 마음에 그때부터, 내 생기부는 나 스스로 챙겨야겠다고 크게 느꼈습니다. 실제로 생기부 입력하는 기간이 되면 학교 건물 전체를 뛰어다니며 이 부분은 어떻게 고쳐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거절도 당해보고 좋지 않는 소리들도 들은 적이 있었지만 학교가 해주는 대로 받아들이면 좋은결과를 낼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았기에 특히나 신경을 썼습니다.
또 비교과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연결성”입니다. 제 생기부는 그래도 전교에서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생기부 였습니다. 27장의 생기부가 나왔지만, 저는 양 때문에 합격했다고 보기보단 생기부 안에 연결성, 심화활동이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이해를 위해서 예시들을 들겠습니다.
1)학급긍정 훈육법연결고리
🌸2학년 진로희망 사항: 학생들과 소통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학급긍정훈육을 실천하며 소통하는 교사~
🌸2학년 동아리 활동세특: 자신이 꿈꾸는 교사에게 필요한 말하기 기술중 학급긍정 훈육법을 소개하며~ 3r1h 기법을 소개~
🌸2학년 공통도서 목록: 학급긍정훈육법(제인넬슨)
🌸3학년 공통도서 목록 :학급긍정훈육법 실천편(pd코리아)
2)기초학력, 문해력 연결고리
🌸2학년 봉사활동 : 저학년 학생들의 국영수 기초학습지도 및 프로그램을 하며 학습부진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것을 보완할 방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됨
🌸2학년 국어 세특: 학습부진 심각,기초학력을 잡아라 라는 제목의 카드뉴스를 제작하며~
🌸3학년 진로세특: 기초학력 및 문해력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2,3학년 공통도서 목록: 읽고쓰지 못하는 아이들(홍인재), 학교 속의 문맹자들(엄훈)
또 자료를 모아두고, 기록하는 습관이 좋은 비교과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에스비에 그냥 사소한 안내문까지도 고등학교관련 자료를 모아두어, 그때그때 한번씩 꺼내보고 내용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3.자기소개서🌸
내년도부터의 입시를 준비하시는 후배님들은 이화여대를 제외하고 자소서가 거의 없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만 설명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자기소개서는 여름방학 때부터 수교사의 도움을 받으며 작성했었습니다. 멘토님들과 소재도 함께 정했고, 3회 첨삭도 정말정말 열심히 했었죠!!
그런데 제가 자소서 쓰면서 매우 힘들었던 이유는 여러사람에게 보여주어서 인 것 같습니다. 자소서는 읽는 사람마다 생각이 정말 많이 다르다는 게 느껴졌어요 저도 처음에는 누구에게나 다 읽기좋으면 그게 좋은 자소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런 자소서를 만들어낸다는 것 보단 한두분과 집중첨삭으로 읽기에 괜찮은 글 정도만 만들면 충분합니다! 저도 수교사 멘토님들과 메인으로 했지만 , 자꾸 한두분 더해질때마다 더 혼란스럽고 지치고 멘탈관리가 안 되었던 그런 경험이있어 조언을 드립니다!!
🌸4. 면접준비🌸
저는 면접준비도 수교사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알이즈웰 멘토님과 첫 기본멘토링을 하고, 면접준비의 틀을 잡아가기 시작했어요
저는 오로지 교대를 원하다보니 수능최저를 포기했고, 그래서 두달동안 면접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동기- 활동 내용(나의 역할)- 느낀점 -초등교사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꼬리질문
이렇게 저는 한글파일로 표를 만들고, 하나하나 활동을 뜯어가며 분석하면서 제 생기부에 있는 활동을 모두 숙지하자는 게 목표였습니다.
또한 진짜 사소한 부분도 그냥 모두 정리를 했습니다. 과학탐구 실험에서 배우지않은 부분도 거짓말로 자료도 모두 찾아놓고, 음악 세특에 민속음악을 배웠다는데 기억이안나서 아무거나 정리해놓고 외웠습니다. 그리고 기억이안나는 부분은 상황을 만들어놓아서 어떤 질문이든 대답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설사 그것이 진짜 생생한 기억이 아니어도, 자신이 각색해서라도 그 상황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생기부인데 자신이 모르는 것은 진위여부 확인 질문에서 크게 감점이되는 사유입니다
저 또한 국가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등 어려운 책을 넣어서 면접 때 힘들었긴 하지만 그래도 그 내용은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해당 도서의 강독 유튜브 영상을 보기도하고, 국가란 무엇인가는 좀 얇아서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훑어읽고 요점정리를 했습니다! 결론적으론 면접때 나오지는 않았으나, 가장 불안한 부분이기 때문에 확실히 공부하고 가면 걱정이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시사공부 또한 수교사책을 이용해서 공부했습니다.
수교사 책에는 일반시사, 교직적인성, 교육이슈 세파트와 앞부분에 기본 교직적인성 질문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어떤 대학이던, 교직적인성 기본질문(수교사 책 맨앞부분)과 교직적인성 부분은 꼭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실제로 청주교대 면접질문이 수교사 책 맨앞부분에서 나왔습니다. 한번쯤 키워드로 생각해놓은 것들이라 당당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시사도 시사를 묻는 교대면 준비해야하고, 이번년도는 집단면접의 가능성도 높기에 당연히 준비해두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알이즈웰 멘토님이 하루에 각 파트당 5개씩 정리하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그것을 목표로 공부했었고 시간이 많은편(최저를 하지않아서)이어서 파일로 정리하면서 공부 했었습니다! 나중에는 그곳에서도 출력해서 키워드를 색칠하며 공부했던 기억이나요~
🌸고교 생활의 전반에서 느낀점들🌸
1.일희일비 하지 않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 저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 태도가 많이 고쳐지지 않아 고생을 많이했던 ㅠㅜ 기억이 납니다. 사소한 것에 너무 지쳐하지 마시고 스트레스를 적당히 해소하며 고교생활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저라는 존재를 그냥 버리고 또다른 내가 입시를 치르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가고싶은 교대이고 초등교사인데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은 전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저 스스로를 몰아세우면서 힘들게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돌아보면 그럴 필요도 없었고, 그렇다고 남들보다 결과가 더 좋지도 않습니다. 당연히 교대입시든 초등교사든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자기자신입니다! 언제나 행복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행복할 자격도 있습니다 항상 자신을 돌봐주고 응원해주는 입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시험 한두문제가 틀려서 등급이 바뀌고, 성적이 떨어지고 비교과가 좋은 평가를 못받아서 속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멘탈을 잡고 자신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것만큼 좋은 사고방식은 없을 거에요~ 저는 저를 혼내느라고, 우느라고 멘탈관리를 제대로 못했던 게 아쉽습니다. 멘티님들은 꼭! 긍정적인 사고로 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저는 정말 고교생활을 힘들게 바쁘게 했습니다 봉사도 3학년 코로나때문에 13시간인것을 감안해도 봉사시간이 278시간 정도가 되었었고
수상도 학교에서 열리는것을 빠지지않고 다 나갔고
교대라서 전과목 내신을 동등하게 챙겨야 했습니다
또 동아리 기장, 반장, 학생회를 동시에 하면서 시간이 많이 없었던 기억이납니다. 또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학교밖에서 하는 책임감이 필요한 것들을 담당하느라고 시간이없어 성적이 떨어질까 걱정되었습니다. 이 때 저는 이렇게 많은 걸 하는 만큼, 내가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하지않으면 성적이 당연히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자투리시간을 놓치지않고 모두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아침자습도 하고, 쉬는 시간도 가볍게 공부하고 놀고, 점심시간은 시험기간엔 도서관에 혼자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석식시간도 이용한 적이 있구요 이렇게 하면 시간관리도 철저히 할 수 있기에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놓치는 시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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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님들과 꼭 교대에서 만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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