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1055-
<양심이. 나는 어떤 사람인지 다 알고 있어요>
가인 아벨이에요.
상하의 가인 아벨, 전후의 가인 아벨, 좌우의 가인 아벨이에요.
360도의 가인이면, 팔방은 어떻게 돼요? 360가정이 팔방이면, 이거 얼마예요?
무수히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통합할 수 있는 부모가 어떻게 해야 돼요?
조상과 후대의 후손, 맨 위의 조상과 몇 천년 후의 후손과 가인 아벨로 하나돼야 된다고요. (페이지 137)
교체축복을 받기 때문에 먼 거리 수십 개의 다리를 건넜어도
같은 심정일체화를 찾아가는 것이 가인 아벨의 통일권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냥 내버려 둬도
이것을 훈독해 가지고 유치원에서부터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기만 하면,
선생님이 없더라도 그냥 그대로 천국에 가는 거예요.
하늘땅의 문이 다 통일될 수 있기 때문에 다 들어가요.
그런 교재를 다 만들었어요. 알겠어요? 「예.」...
이것도 가인 아벨이 돼 있지요?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코는 가인 아벨이 돼 있어요. 위가 가인이라고 하면,
이 아래는 아벨이에요. 아래 위가 가인 아벨, 오른편도 가인 아벨이에요.
무슨 각도든지 가인아벨이에요.
상하가 부자지관계이고, 우좌가 돼야 할 텐데 왜 좌우로 거꾸로 돼 있나?
형무소살이를 하기 때문에 죄를 지으면 직고하고 살아야 돼요,
양심이. 나는 어떤 사람인지 다 알고 있어요.
자기가 이겨서 좋다고 하지만 속여서 이겼는지, 무슨 수를 써서 이겼는지,
비법적인지, 정법적인지를 자기 양심은 다 알고 있어요.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나 모릅니다.’ 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그건 양심과 본심이 없다는 이야기예요.
싸우니까 그래요. 싸우는 것에는 평화가 없어요.
평화의 본래의 원천지, 텅 빈 공(空)의 자리가 하늘나라예요. (페이지 138)
『말씀선집』 614권, 2009년 07월 14일 <평화의 기준>137~138쪽.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