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17일 모교 운동장엣 제 13회 총 동문 가족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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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재상, 허 선행, 채 운석, 박 영록, 박 경식, 김 훈, 양 한모, 민 병찬, 이 계성, 고 영철, 임 창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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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11명이 참석하여, 오전부터 족구 예선전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결과는 24기가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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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으로 상금 20만을 타게 되었는데 참가자들의 의견으로 총동문회 발전기금으로 기부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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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참가한 채 운석, 현재상, 박영록, 허 선행,민 병찬, 김 훈등의 친구들이 맹활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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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운석이는 16일 캐나다에서 귀국하여 피곤한 몸을 이끌고 투혼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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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행사를 마치고 몇몇 친구들의 이어진 자리에서 당구게임과 2차로 내년에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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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이 되어 치루어야 할 행사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운석이 귀국환영 번개를 20일(수) PM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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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승주 동기가 운영하는 돈짜루(지하철 7호선 1번 출구, 900-8552) 에서 갖기로 했으니 시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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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많은 참석 기대해 본다. 참석해준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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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많았다
이번 후기는 빨리도 올렸네!^^ 한모도 왔었니? 못봤는데...일찍 갔나 보구나.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수고들 많구나 멀리서 응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