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잠]
- 이명희(고운빛)
날마다팽팽하게 당기던 긴장도
내려놓고매 시간
사슬처럼 뒤엉킨 의무도 풀어놓고
빼꼭한 일상에 짓눌려먹먹해진 몸뚱이를 보드라운 이부자리에돌돌 말아 안고서
저 우주의 밑바닥으로깊이깊이잦아든다
눈부신 햇살이게으른 아침을
흠뻑 적실 때까지.
첫댓글 교수님의 마법의 손길에 늘 감사 감사 드려요.
예쁘게 태그 할려고 들어왔는데 벌써 올렸네요. 눈부신 햇살이 게으른 아침을 흠뻑 적실 때까지.. 잠 실컷 자고 더욱 아름다워져 꽃공주로 다음 화요일에 만나요.
솜씨 없이 올렸다고 교수님에게 야단 맞을 텐데 늘 미안스러워서리....
님의 흔적이 있는 곳은 늘 행복해요
눈부신 햇살이 게으른 아침을 흠뻑 적실 때까지~꽃잠 푹 주무시고~더욱 더 아름다운 고운빛님으로 태어나소서~화이팅
그럴게요. 고맙기 그지없는 잠의 나라로...
깊이깊이 곤이 잠들 어있는 행복한 깊은잠 늘 행복하세요 고운빗님
달콤한 세계에서 함께 행복을 맛봐요!
저 우주의 밑바닥으로 깊이 깊이 잦아들도록 꽃잠 한 번 자고 싶어라~~~
다 놓고 자게요.
게으른 아침을 흠뻑 적실 때까지 꽃잠을... 고운빛님의 꽃잠을 재워줄 이불위에 수를 놓아드릴께요..
님이 수 놓은 이불 위에 누우면 얼마나 행복할꼬!
이런 잠 속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는데...님의 시 속에 그런 평안이 잘 그려졌어요.
맞아요. 은혜로운 시간이에요.
모처럼 늦잠 자는 편안함에 빠져드는 듯한 멋진 시향 느끼고 갑니다. 아름다운 님이시여! 늦잠 좀 많이 자세요 방학동안만이라도 모든 짐 내려놓으시고......
드디어 그제 보충수업 끝나서 게으른 아침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보드라운 이부자리 돌돌 말아 안고 꽃잠 주무시는 고운빛 님. 꿈 속은 얼마나 편안 했을 까요?
모처럼의 깊은 잠, 꿀맛이에요.
미인은 잠꾸러기 , 푸욱 꽃이불 덮구 .....
낼 강남역 근처 과학기술센타 가는데 님 얼굴 볼 수 있음 좋으련만... 010-6688-9453 기다릴게요.
잠도 예쁘게 주무실 것 같은 고운빛님께서 어울리는 시를 내어 놓으셨네요. 보드라운 이부자리에 돌돌 말고 예쁘게 주무셔요. 더욱 예뻐지시게요...
모처럼 늦잠 잘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늘 파이팅!!!
사랑의 우주 속으로 빠져 들때 까지 꽃잠 한번 자봤으면....멋진시 행복하셔요.
실은 늦잠 자는 게 특기에요.
저 우주의 밑바닥으로 너무 깊이 잦아들면 헤어나지 못합니다.어서 깨어 일어나시지요. 게으른 햇살이 붙잡습니다.
주특기가 늦잠인데....
공주는 항상 외롭지않군요 늦잠에 꽃잠이라 한 주간의 피로가 그렇게 녹는군요
첫댓글 교수님의 마법의 손길에 늘 감사 감사 드려요.
예쁘게 태그 할려고 들어왔는데 벌써 올렸네요. 눈부신 햇살이 게으른 아침을 흠뻑 적실 때까지.. 잠 실컷 자고 더욱 아름다워져 꽃공주로 다음 화요일에 만나요.
솜씨 없이 올렸다고 교수님에게 야단 맞을 텐데 늘 미안스러워서리....
님의 흔적이 있는 곳은 늘 행복해요
눈부신 햇살이 게으른 아침을 흠뻑 적실 때까지~꽃잠 푹 주무시고~더욱 더 아름다운 고운빛님으로 태어나소서~화이팅
그럴게요. 고맙기 그지없는 잠의 나라로...
깊이깊이 곤이 잠들 어있는 행복한 깊은잠 늘 행복하세요 고운빗님
달콤한 세계에서 함께 행복을 맛봐요!
저 우주의 밑바닥으로 깊이 깊이 잦아들도록 꽃잠 한 번 자고 싶어라~~~
다 놓고 자게요.
게으른 아침을 흠뻑 적실 때까지 꽃잠을... 고운빛님의 꽃잠을 재워줄 이불위에 수를 놓아드릴께요..
님이 수 놓은 이불 위에 누우면 얼마나 행복할꼬!
이런 잠 속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는데...님의 시 속에 그런 평안이 잘 그려졌어요.
맞아요. 은혜로운 시간이에요.
모처럼 늦잠 자는 편안함에 빠져드는 듯한 멋진 시향 느끼고 갑니다. 아름다운 님이시여! 늦잠 좀 많이 자세요 방학동안만이라도 모든 짐 내려놓으시고......
드디어 그제 보충수업 끝나서 게으른 아침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보드라운 이부자리 돌돌 말아 안고 꽃잠 주무시는 고운빛 님. 꿈 속은 얼마나 편안 했을 까요?
모처럼의 깊은 잠, 꿀맛이에요.
미인은 잠꾸러기 , 푸욱 꽃이불 덮구 .....
낼 강남역 근처 과학기술센타 가는데 님 얼굴 볼 수 있음 좋으련만... 010-6688-9453 기다릴게요.
잠도 예쁘게 주무실 것 같은 고운빛님께서 어울리는 시를 내어 놓으셨네요. 보드라운 이부자리에 돌돌 말고 예쁘게 주무셔요. 더욱 예뻐지시게요...
모처럼 늦잠 잘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늘 파이팅!!!
사랑의 우주 속으로 빠져 들때 까지 꽃잠 한번 자봤으면....멋진시 행복하셔요.
실은 늦잠 자는 게 특기에요.
저 우주의 밑바닥으로 너무 깊이 잦아들면 헤어나지 못합니다.어서 깨어 일어나시지요. 게으른 햇살이 붙잡습니다.
주특기가 늦잠인데....
공주는 항상 외롭지않군요 늦잠에 꽃잠이라 한 주간의 피로가 그렇게 녹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