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강원도 정선군,태백시 운탄고도 트레킹 (만항재(1330m) ~ 임도약수터 ~ 하이원cc)
10km,약4시간 소요(10시30분 만항재출발)
2.일시: 2024년 6월 9일 07시 창동역1번출구에서 20m 10명
07시 30분 사당역10번출구 국민은행앞 집결 18명
08시 죽전정류소 10명
3.참석자: 창동(10명) 곽호균 허 산 윤종규 이성호 김인배 주시정부부 김기홍부부 허 진
사당(18명) 남상득 이우철 양기천 전광식 김영기 강인철 백민도 양한주 정연재 원성현 홍석화 강영재
나승열 김성은 유호영 김민호 이창원 조성철
죽전정류소(4명) 안창곤 배병근 최오식 오병호
4.결산내역: -이월금액 13,453,358 원
-수입: 회비 75만원/ 찬조금150만원/ 버스노래방 8만원
계:233만원
-지출: -식대(화평식당) 79만3천원
-김밥,생수,주류,안주,다과구입 41만8천220원
-운전기사팁 10만원 / 주차비지원(주시정) 3만원
계:134만1220원
-잔액: +98만8천780원
-현잔액: 14,442,138원
★찬조현황
허 산회장 버스대여료(80만원)및 아이스크림(휴게소)제공
주시정부부 각종안주류10세트제공및 매운족발1팩씩선물(참석자전원)
한효구 50만원 곽호균회장 30만원 허 진 30만원
강영재 20만원 양기천 10만원 이우철/홍석화 각5만원
♣감사합니다.∼∼∼
★산행후기 :
189차 운탄고도트레킹 버스여행을 위해 07시에 1호선 창동역 1번출구에서 10명, 07시30분 사당역 10번출구에서 18명, 08시 죽전정류소에서 4명이 탑승, 총인원32명이 참석하여 차안에서 김밥,생수로 아침을 때우고 만항재로 이동하였으며 차안에서 주시정부인 황여사가 분위기메이커역할을 맡아 준비해온 10세트의 안주류와 술을 한잔씩 따라주고 먹여주며 웃고즐기다보니 만항재에 도착하였으며 날씨는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맑았지만 기온이 높았으며 녹음이 우거져 주변경관은 좋은편이었다. 10시30분 만항재정상에 도착, 버스에서 하차하여 만항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트레킹을 출발하여 뭉게구름이 둥실 떠 있는 푸른하늘이 반겨주는 맑은 날씨속에 과거 석탄을 나르던 옛길 운탄고도를 걸으며 ~임도약수터~하이원cc까지 약10km,4시간소요되는 길을 걸었으며 코스의 난이도는 들머리에서 중반부까지는 200미터를 아주 서서히 내림으로 이어지고 1100고지 약수터를 지나며 잠깐 오름길어어서 1200고지를 내내 펑탄하게 걷는 편하고 무리없는 코스인것같다
지면에서 느껴지는 촉감, 눈으로 보여지는 시각, 맛있는 공기, 온갖 자연에서 들리는 소리들을 들으며 걷자니 저절로 마음이 평온해지며 동기들과 어울려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걸었습니다. 걷다보니 하이원cc에 도착, 버스에 승차하산하였으며 뒤풀이장소인 태백화평식당에는 조금일찍도착하여 음식준비가 아직안되 밖에있는 의자에 앉아 간단히 소주,맥주한잔씩하며 시간을 보내다 음식이 준비되어 토종백숙을 맛있게 술과 곁들여 먹고 마무리를 잘할수 있었으며 뒤풀이를 종료하고 서울로 출발하여 차내에서 재미있게 노래부르며 놀다보니 서울에 도착,승차한 역순으로 하차하여 오늘의 모임을 종료함, 오늘날씨는 맑은날씨로 산행하기 좋은날씨였지만 11시경부터는 30도에 이르는 더운여름날씨였으며 운탄고도주변의 경관을 잘 감상할수 있었으며 허리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친구도 있었지만 산행중 한사람도 다친친구없이 산행을 잘마칠수있었고 동기간에 뜻깊은 시간을 보낼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수고들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애많이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