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능곡동의 신일해피트리아파트가 부동산경매로 진행중에있습니다.
사건 번호 : 안산 2015타경8127 부동산경매
경기도 시흥시 능곡신일해피트리아파트 부동산경매
소재지 : 경기 시흥시 능곡동 712 신일해피트리
1108동 2층 201호
(14995)경기 시흥시 능곡로 120
용 도 : 아파트
경기도 시흥시 능곡신일해피트리아파트 부동산경매
토지 면적 : 106.3㎡ (32.1평)
건물 면적 : 107㎡ (32.4평) [42평형]
경기도 시흥시 능곡신일해피트리아파트 부동산경매
감정가 : 439,000,000원(2020. 5. 14. 감정)
최저가 : 307,300,000원 (70%)
입찰보증금 : 10%~30% (확인요망)
매각 기일 : 2020. 9. 24.(목) 10:30
다음 예정 : 2020. 11. 12. (215,110,000원)
경기도 시흥시 능곡신일해피트리아파트 부동산경매
감정평가서상 요약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능곡중학교 북동측 인근
-인근 각급학교, 생활편익시설등 소재한 시흥능곡지구아파트 단지 지대
-차량출입용이
-인근버스(정) 도보 약3-5분 정도 소요거리 소재
-제반교통사정 무난
-지하주차장 설비
-부정형광평수 평지
-단지내 도로 정비, 외곽공도 연계
-소로2류(8-10m) 접함
-소로3류(8m미만) 접함
경기도 시흥시 능곡신일해피트리아파트 부동산경매
-중로1류(20-25m)(집산도로) 접함
-1차감정:407,000,000
-도시지역
-2종일반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상대보호구역 (2013.07.18)
-절대보호구역 (2013.07.18)
-과밀억제권역
총 13층 건물이며 2009. 6. 19. 보존등기 되었습니다.
2020. 7. 9. 총 7명 입찰하여 42,000만원에 낙찰이 되었다가 잔금을 미납하여 재경매로 진행합니다.
2020. 7. 8 . 유치권 신고가 되어 있으나, 인정 받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아래는 시흥 등 경기도 내 택지지구의 집값이 상승하고 있다는 '뉴스투데이' 기사를 발췌해 옮겨 놓습니다.
시흥 등 경기도 내 택지지구 개발지 집값이 들썩이는 까닭은
최천욱 기자 입력 : 2020.05.30 03:49 | 수정 : 2020.05.30 03:49
생활인프라 확충 등으로 인구 늘면서 수요↑/ 주택 규제 더 강화되고 서울 집값 비싸질수록 이동 가속화될 듯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하남·화성·시흥 등 경기도 내 택지지구 개발지에 교통망과 생활인프라 등이 확충되면서 인구 유입이 늘자, 주택 수요 증가로 집값이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다. 주택 규제가 더 강화되고 서울 집값이 비싸질수록 이 곳의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층의 이동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9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하남시는 최근 1년 새(지난 4월 기준)경기도에서 세대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곳이다. 이 기간 동안 하남시의 세대수는 9% 증가한 11만9929가구를 기록했다. 미사, 위례, 감일,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 때문으로 해석된다.
최근 하남시청역에서 교산지구를 지나 서울 주요 도시권을 연결하는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 건설 등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의 광역교통개선 대책이 확정되면서 향후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의 인구 증가도 눈에 띈다. 화성시 세대수는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7.8% 증가, 33만5727가구를 기록했다. 이 지역은 대기업 유치, 테크노밸리 조성, 동탄 2기 신도시 개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의 호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6.1% 증가로 47만8464가구로 집계된 시흥시 또한 최근 배곧·목감·장현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 사업이 인구 유입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고 시화 멀티테크노벨리(MTV)에 해양클러스터 조성으로 관광인프라까지 확충하고 있어 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인구 증가→주택 수요→집값 상승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주택 수요의 증가는 집값 상승의 원동력이 된다.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화성시 아파트 매매평균가격(지난 4월 기준)은 전년동기대비 1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하남시와 시흥시는 각각 15.5%, 10.5% 늘어났다.
이들 지역의 청약 성적도 좋다. 화성시에 짓는 ‘신동탄포레자이’는 지난 1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마감됐다.
시흥시에 공급된 시화 MTV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 역시 1순위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마감됐다. 전세가 상승률은 더 높다. 지난 1년 동안 경기도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 상승률은 5.8%였지만 하남시는 17.4%, 화성시는 10.8%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택지지구의 분양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택지지구는 잘 갖춰진 편의시설과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는 곳이 많아 미래가치가 좋다”면서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는 집 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시흥시 능곡신일해피트리아파트 부동산경매
또 다른 관계자는 “택지지구 개발을 통한 새 아파트 공급이 많은 곳, 지하철 연장선, GTX 등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는 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이들 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집값 상승에 대한 전망도 있다. 한 전문가는 “하남은 수원보다 서울 특히 강남권 접근성이 좋고 주택을 다 짓고 교통이 들어선 2기 신도시와 달리 하남 등 지역은 교통대책이 먼저 나와서 주변 아파트들의 시세도 오를 것”이라면서도 “인허가 등의 절차가 길기 때문에 관건은 (교통대책의) 속도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