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하동 삼성궁 단풍 구경을 점심 식사후
약 2시간 트레킹 합니다
해발 850m를 자랑하는 높이입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니 경남 청학동 마을
김다현 길이 눈에 들어옵니다.
김다현 길은 특별하게 관광지가 조성된
건 아니라 어머님들이 아쉬워했답니다.
주차장은 소문대로 협소했답니다.
주차비는 무료 하동 삼성궁 단풍 시기엔
주차전쟁이 눈에 훤합니다.
주차하다가 하루 저물어 간답니다.
돌 하나하나 쌓아올려진 모습을 보니 그
웅장함으로 하동 삼성궁 단풍 시기에 맞춰서
못 온 걸 잊게 만들어 준답니다.
우리 이모님 말씀에 의하면 개인이 수년간
돌을 쌓아올렸고 일반인에게
개방된지 얼마 안 됐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배달민족의 시조(환웅, 단군, 환인을) 모시는 궁으로
선도들이 수행하고 기도하는 공간입니다.
이튼날은 남해 미조항에서 배 타고 조도 트레킹 약2시간 합니다
▲ 오늘의 트레킹 "조도/바래길" 코스 개념도 ........
▲▼ 멋진 "조도/바래길" 해안 데크 行路 .......
▲▼ "큰섬 선착장,웃는 우물" 방향으로 行路 ........
삼천포 각산 전망대 케이블카 탑승 후
전하!
어디로 가시나잇까?
삼천포로 빠지노라!! 어이하여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오늘은 삼천포로 빠졌나이다. ^^*
삼천포 어시장!
싱싱한 수산물들이 눈 알을 동글동글 굴리며 바라보고 있는데요
지나가는 손님은 가뭄에 콩나듯 잘 뵈이질 않아요,
살짝 말린 생선들이 맘에 들어요, 손질을 해서 해풍에 잘 말려 놓은거라 편해서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