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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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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진의 시와 철학 박정진의 철학시490-소는 누가 치노
박정진 추천 0 조회 59 24.03.20 07:3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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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1 07:03

    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세계는 기계천국
    세계는 기계지옥
    인간이 없다면 천국과 지옥이 무슨 의미가 있나.
    인간이 없다면 선악과 진위가 무슨 의미가 있나.>

    맞습니다.
    우리가 손 놓으면 소는 누가 키울까요?
    이제 점점 AI시대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소는 우리가 키워야지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24.03.21 11:12

    시인의 질문은 흥미롭습니다. 모두가 공부에만 몰두하고, 플라토닉 사랑만을 추구하는 세상에서 누가 소를 치료할 것인가요?

    시인은 이러한 질문을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지나친 합리주의와 개인주의는 우리를 소외시키고, 인간 본연의 삶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시인은 기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인간은 천국이나 극락에만 살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없는 세상에 천국과 지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인간이 없는 세상에 선악과 진위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시인은 우리에게 인간의 본질적인 삶을 되돌아보라고 촉구합니다. 인간은 단순히 공부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사랑을 추구하는 존재이자, 다른 생명체를 돌보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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