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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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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골치아파 행시방 그대여 고마버~~~~~> 뉴욕의 아침
꽃비. 추천 0 조회 47 23.12.21 02:5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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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1 06:39

    첫댓글 시골어느집이나 비스무리한
    풍경으로 아침을 여시었네유
    이쪽은 추위두 넘추위서리
    요러구 있읍니당~~

  • 작성자 23.12.21 09:41

    ^^;
    특히 추운 겨울철엔
    부모님의 노고가 많았어요.
    엄청 추운 한국.
    건강에 유의하셔요. 민수님~^^

  • 23.12.21 07:08


    행시글 작기 꽃비누이
    우찌이리 행니글 잘 이어가시는지?

    비법좀 알캬주이소ㅎㅎ

  • 23.12.21 09:43

    개인지도 받으러
    미국 가셔유~~~ㅋ

  • 작성자 23.12.21 09:43

    ^^;
    울 완초님은 현시점에 맞는
    미담가시잖아요.
    그 글속에 세상 돌아가는 이치도 보이고.
    꽃비 누이는 아직도 과거와 놀고.
    뒤쳐졌어용 ㅎ

  • 작성자 23.12.21 09:46

    @민스 ^^;
    하이 민스 브라더님.
    울 옆집 (자유행시방) 선생님도 계신데
    이 멀리, 뱅기값까지 버리면서
    가라캅니까? 용 ㅋㅋㅋ

  • 23.12.21 19:26

    @민스
    풋하하
    민스님 둘이 손잡고 같이 갑시다요
    ㅎㅎ

  • 23.12.21 19:29

    @완초 ㅋㅋ
    본토 발음이 안되서리
    한국떠나면 둑는줄 알어유~~

  • 23.12.21 19:41

    @민스
    이런
    그기 가서도 당당히 한국말 하셔도되는디?

    민스님
    보기보다는
    숙기가 디기 많으시군요 ㅎㅎ

  • 23.12.21 07:12

    공감 공감 그리운고향~ 울엄니~~넘추워 이불속에서 어무니품 느껴봅니다ㅎ

  • 작성자 23.12.21 09:47

    ^^;
    아랫목 구들장이 생각나요. ㅎ
    웃풍이 있어서 일어서면 코가 시려웠죠.
    따뜻한 이불속… 저도 엄마가 그리워요.

  • 23.12.21 07:58

    너무 추븐데 냥이밥때문에
    한데를 (방언ㅎ)
    나갔다옵니다

  • 작성자 23.12.21 09:49

    ^^;
    착하신 옴맥님.
    냥이 밥도 얼면 어쩌죠?

  • 23.12.21 09:50

    @꽃비. 건사료라서 얼진않아요
    섞어주는 습식은 현관에 두고요^^

  • 작성자 23.12.21 09:52

    @옴멕이 아, 그렇구나.
    전 캔후드를 생각했어요.
    정말 따뜻하신 분.

  • 23.12.21 08:38

    옛날.
    다 추억이 있으시겠죠.

    마당 샴에서 세수하구 방 문고리 열을라하믄.
    문 고리에 손이 쩍 달라 붙게 추웠던 어릴때.

    늘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21 09:51

    ^^;
    그 정도로 추웠죠. 그 옛날엔.
    근데 그 추위가 다시 돌아왔나요?
    엄청 춥다는데… ㅎ
    조합님. 모자는 따뜻하게 쓰셨죠?

  • 23.12.21 10:11

    @꽃비. 모자가 없슈.ㅎ

  • 23.12.21 10:12

    @꽃비. 어제 안쓰든 중절몬가 먼가 쓰고 갔다가 춰 죽는줄요.ㅎ
    차에와서 다시 모자 바꿔쓰고.ㅎ

  • 작성자 23.12.21 14:15

    @조합장 ^^,
    좀전에 조합님 머리에 대한 글 읽었어요.
    그런 깊은 사연을 간직하셨네요.
    아주 소중하게 따뜻한 털모자로 감싸시길요.
    중절모는 날씨 풀리면 그때! ㅎㅎㅎ

  • 작성자 23.12.21 14:16

    @조합장 ^^,
    좀전에 조합님 머리에 대한 글 읽었어요.
    그런 깊은 사연을 간직하셨네요.
    아주 소중하게 따뜻한 털모자로 감싸시길요.
    중절모는 날씨 풀리면 그때! :))

  • 23.12.21 14:19

    @꽃비.
    감사합니다.

    그땐 고생 많이 했지요.

    철 모를 때.일찍 사회에 나와서 먹구자구 숙식해결에 한달에 5만원 받았으니까요.

    눈물의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 없겟지만.
    저는 특히 고생을 했죠.

    그런 산전수전 다 격으며 배운 것들이 지금의 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하면된다.
    불가능은 없다.
    하면된다는 신념으루.

    말을 하자믄 끝이 없습니다.ㅎ


    감사합니다.

  • 23.12.21 10:43

    꽃비님의 글을 보니 우리 애들 어렸을 때
    내가 해 주던 거와 똑 같음에 놀라움이요...ㅎ
    부모들의 마음은 다 한결 같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낀답니다..

    멀리 뉴욕의 성탄을 기다리는 꽃비님의
    마음이 이곳까지 전해 지는 듯 합니다...

  • 작성자 23.12.21 14:59

    ^^;
    아, 태이님도 그런 모습이 다분하신 분이셔요.
    내 아이들을 위한 자상하고 배려 깊은 모습.
    부모 마음은 늘 한결 같으니까.
    그래서 “ 안단테이” 사랑도 각뱔하시고. 👍
    네, 이곳에서 잘 보내고
    담 주에 돌아가서 뵐게요.

  • 23.12.21 13:58


    리스트에 고이 간진해둔
    소싯적 추억들을 꺼내 보니
    가슴이 뜨거워져요

    다 꽃비님 덕분요 ㅎ^^

  • 작성자 23.12.21 15:00

    ^^;
    아, 그랬군요.
    지나간 어릴적 추억은 늘 따뜻해요.
    땡쿄, 이쁜님.

  • 23.12.22 12:07

    고생을 기쁨으로 살아오신
    꽃비님의 맴이 엿보여요..
    하늘같이 높고 하해와같이 깊고 넓은 마음 맞지요..ㅎㅎ

  • 작성자 23.12.23 13:19

    ^^;
    하이에요. 잘 지내셨죠?
    지난 그 시절은 다 고생을 낙으로 알고
    살아왔죠. 이젠 그 부모님의 마음으로
    넉넉하게 살아가요. 그쵸? 고마워요, 구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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