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 교대가요~!!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재수장수게시판 교대일결, 임용시험, 그리고 선택.
쿨쿨리 추천 2 조회 6,346 21.01.12 17:28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1.12 18:29

    첫댓글 교대 입학생 수준이 90년대 암흑기로 다시 돌아가나 보네요. 그치만 초등학생 가르치는데 수능 20%안에만 들면 될듯 해요

  • 작성자 21.01.12 20:42

    그러쵸. 인성과 적성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 21.01.12 19:03

    이과인 경우는 어떨까요? 아주대 인하대 라인 공대와 지방교대 중 고민입니다. 무엇으로 가든 취업이 고민이네요

  • 작성자 21.01.12 20:44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대 인하대 컴공 or 전자공이면 고민해봄직 합니다. 컴공은 워낙에 진로가 다양해서... 자기만 실력 좋으면 되긴하는데, 적성안맞으면 힘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대에 생각있으셨으면 교대를 가는게 어떨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천드립니다. 어떤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지는 모르겟으나, 자신의 집이 잘 살고, 돈에 욕심없다면 교대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닌, 돈 욕심이 있고, 공대 공부가 맞다고 하면 공대가는게 낫겠죠.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십시오.

  • 21.01.12 19:58

    서강대 컴공이랑 서울교대중에서면 서강대 컴공이 압승인건가요

  • 작성자 21.01.12 20:47

    컴공은 정말 유망한 과이긴하죠. 진짜 요즘은 컴공출신 개발자들 모셔가긴하죠. 근데, 이쪽은 적성을 심하게 탑니다. 어떤 누구는 정말 재미있게 일하지만, 어느 누구는 정말 지옥속에서 일하죠. 자신이 코딩에 재능이 있으면 당연히 컴공이긴합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단순히 전망이 좋아서 가는거면 나중에 후회할 겁니다. 컴공가서 적성안타서 다른 과 리턴하는 경우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교대가라고 하고는 싶어요. 근데, 자신이 코딩쪽에 재능이 있으면 무조건 컴공이죠. 한번 잘 고민해보세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다른 직업대비해서는 그래도 초등임용이 더 무난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앞으로 힘들긴 하겠지만.... 앞으로 전망있는 직업은 사실 전산쪽 밖에 없어요. 여기에 적성만 맞다면 최고니까 진지하게 잘 고민 해보십시오!!

  • 21.01.12 21:43

    70년대생까진 인구가 많아서 앞으로 퇴직할 선생님들이 임용 인원과 같거나 되려 더 많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만..
    그래도 저출생으로 인해 4:1까지 갈까요??
    나이가 있다보니 고민만 하다가 시간만 허비하고..
    미련 버리고 수능 내려놨지만 가끔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허들이 많이 내려갔다니 또 귀가 팔랑이네요.
    20대면 고민도 없이 계속 도전했을텐데 말이죠 ㅠㅠ

  • 작성자 21.01.13 01:45

    교원 수급계획에 나와있듯이 교사선발 인원을 가면 갈수록 줄이기로 확정 발표 났습니다. 그리고 교대 입학인원은 그대로입니다. 만약 엔젤푸딩님께서 현재 안정적인 직장이 있으시다면, 그대로 계시는게 좋죠. 그리고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한다면 지금 그대로 있는게 낫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고 싶다거나 무난하게 살고싶은게 아닌, 꼭 교사가 꼭 되고 싶다고 한다면 늦은 나이에도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분명한 목표의식이 있다면 도전할 가치는 있습니다. 다만, 예전과 같이 교대입학=초등교사보장. 이 시대는 이미 지낫습니다. 이는 명심하십시오.

  • 21.01.12 23:03

    입결이 낮아져다는건 정시 기준 아닌가요?? 아직 학생부 수시 교과나 학종은 최저도 없고 해서 내신의 벽은 높지 않나요??

  • 21.01.13 00:22

    @아롱이 정시는 입결이 숭실대 정도로 레벨이 낮아져다는게 저 표로 보이지 않나요??

  • 21.01.13 00:30

    @아롱이 수시는 크게 변화가 없는듯 한데,,정시는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는게 작년 재작년 표로 보이고 있습니다,,,,,

  • 21.01.13 00:38

    @아롱이 전공이 어렵냐 쉽냐는 차후 이야기 이고,,,,,,, 지금은 교대 입결수준을 말하는것입니다,,,

  • 작성자 21.01.13 01:57

    수시도 조금 다양하더라구요. 내신1점초반~2점중반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뭐 심하면 3등급까지 가기도하죠. 근데, 대부분의 수시생들은 학교생활 정말 성실하게 한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시는 내신 1등급중후반이 평균값입니다. 정시는 평백80중반이 제일많이 입학을 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위로 분포하죠.

  • 21.01.13 00:08

    서성한 공대 버리고 거주 중인 지역 지방교대 썼는데 이렇게 입결이 떨어졌나요? 괜히 썼나 후회가 되네요

  • 작성자 21.01.13 01:48

    아니죠! 임용되면 되죠! 님도 교대에 온 이유가 있을꺼잖아요? 그 소신을 믿고 밀어붙혀야죠..
    지금 원서를 접수하는 학생들이 입결을 보고, 임용전망을 보고 쪼는 학생들이 많기에, 현실에 기반해서 조언하고자 글을 쓴 것입니다.
    교대 탁월한 선택이고, 아직까지 지방은 임용 널럴할 것이니, 꼭 좋은 교사가 되세요~!

  • 21.01.13 07:12

    이게 숭실대 합격자 수준입니다

  • 작성자 21.01.13 14:28

    숭실대는 훌륭한 학생이 들어가는 학교죠.

  • 21.01.13 09:30

    민감한 시기에 이런 글을 작성하셨네요...

  • 작성자 21.01.13 14:25

    원서기간은 다 지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원서를 쓰고 난 후 선택의 시기인데, 교대를 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한 마음을 직시시켜주고, 그럼에도 왜 교대를 가야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가르쳐주고자 함입니다. 교대입결이 낮아지고 있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교대를 쓴 학생들이 똑똑하게 잘 썼다는 것을 가르쳐주고자 함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13 14:22

    저 죄송한데, 저는 숭실대랑 전혀 관계가 없구요. 현직자 카페에 이런 글이 잠시 올라온거 캡쳐한거 퍼온겁니다(허락받고). 숭실대와 건국대,홍익대,국민대랑 비교를 해놨는데, 저 또한 이 캡쳐를 보고 충격을 받았구요. 또, 오랜만에 입시사이트나 유튜브 같은 곳을 봐도 최근 교대입시가 너무 하락했다는 정보와 교대입시를 포기하려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숨김없이 가르쳐준거구요.
    앞으로 사회에 진출할 성인들에게 동화나라의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는 어려운 현실이 직면해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는게 아니꼽다면, 그건 현실 회피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21.01.13 17:35

    교대입학 예정인데 20학번 도지역도 경쟁률이 엄청나게 오를까요 ?? 경쟁률이 높다하면 어느정도가 높은정도인가요?? ex) 3:1정도 되나요 ?

  • 작성자 21.01.13 19:33

    현재는 경남,경북,충북같은 도지역은 1.5:1 ~ 1.8:1까지가고 있고, 적체인원과 향후 교원수급계획에 따른 교원을 뽑는 인원과 교대입학인원을 취합했을 경우에는 4년후에는 아무리 경쟁 낮은 도지역이라도 적어도 2~3:1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더 높을수도 있겠죠.. 이제는 초수 임용은 녹녹치 않을 듯 합니다.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다른 학생들보다 조금 더 준비하고, 조금 더 열심히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못할껀 없겠죠?

  • 21.01.13 23:51

    교대는 일반대랑 반영비가 달라서 비교하기 힘들어요. 제가 아는 언니 진주교대 511인데 동홍라인입니다
    참고로 쌍지로 백분위테러받고 평백91이에요. 진주는 되는데 다른교대는 허리~꼬리입니다. 그리고 교대는 성적스펙트럼이 넓은데 딱 숭실대라고 하기엔...

  • 21.01.14 11:40

    22... 꼬리가 길고 매번 돌아가며 빵이 있어서 스나를 잘하면 운 좋게 평백80초반도 들어갈 수도 있는거예요. 예전보다는 입결 낮아진 건 맞지만, 안전하게 가려면 중경외시라인이 맞습니다. 도전할 때도 중경외시로 보고 도전해야하는게 맞고요.

  • 작성자 21.01.15 01:49

    평백90초반이면 동건홍 라인이긴 하죠 ㅋㅋ 작년에 성적봐준 장수생이 있었는데, 그 분이 평백88에 비교내신적용받아서 진주교대식509? 510부근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안정적으로 합격했고, 합격자평균점수보다 더 여유있게 합격했습니다. 진주교대식511은 정말 안정권입니다. 장학금도 노려볼만할꺼에요. 그리고 작년에 제가 아는 분 경인교대 평백85부근이 최초합했습니다. ㅠㅠ 이번해에도 점공 보니까 평백91이고 그러면 서울교대제외하고는 다 합격해요~ 걱정마세요~

  • 21.01.15 10:14

    무슨 서울 제외하고 다 합격이에요ㅋㅋㅋ 학교마다 반영비가 다른데. 지금 커트라인 나오는거 보니까 경인 춘천 공주 부산은 안되고 그 외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경인 작년얘기하시는데.. 경인 작년에 핵빵꾸였어요. 진주 저점수로 장학금 안되구요. 똑같이 평백90인 학생이어도 학교환산점수는 다를 수 있어요. 일반대학교랑 비교하는것도 마찬가지에요. 와 나는 평백이 90인데 영어를 망쳐서 영어 잘본 평백 85보다 교대식 환산점수가 낮네? 이런경우도 있고 내신에도 갈리구요. 춘천 665는 동국대를 쓰는데 춘천 669가 숭실대를 쓰고 이런경우도 너무 많아요. 그래서 딱 어디가 높다 어디가 낮다 말하기가 애매하다는거에요.

  • 작성자 21.01.15 14:01

    @가즈아ㅏ 저는 통상적인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비교내신기준으로요 ㅋㅋㅋ 제가 장수생신분으로 입시를 치룬 5년전에도 사실 평백90초반이면 경인은 아리까리하고 다 합격이었거든요.(저도 평백92.x로 장학금받았어서 그냥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린거에요) 이런 경향과 최근 교대 경향을 봤을때 그냥 가능성을 그렇게 말씀드린거에요. 뭘 하나하나 다 따지기 보다두..ㅠㅠ 제가 잘못 말씀드린 부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 21.01.15 15:20

    저도 장수생이라 말씀드렸던 사례는 비교내신 기준이긴한데ㅜㅠ 교대지원자중에서 비교내신보다는 평기준이 훨 많아요. 비교내신만 기준으로 딱 이렇다 말하긴 힘들죠. 우교가에서는 장수생이 훨 많지만 다른커뮤는 삼수이내가 압도적으로 많거든요. 그리고 사과하실필요 전혀없습니다 잘못하신것도 없는걸요.. 그냥 저는 교대입결은 참 뭐라고 단정짓기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었을뿐이에요.. 댓글은 여기까지만 달게요.

  • 21.01.14 09:39

    음 a~f까지 모두 정말 노력만 하면 가능한가요? 교대가 길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 때문에, 진학하기가 망설여져요ㅠㅠ 일단 후회 하긴 싫어서 원서를 쓰긴했는데..

  • 21.01.14 09:35

    비댓 해제하세요.

  • 21.01.14 09:38

    @교대불사조 앗 죄송합니다ㅠㅠ

  • 21.01.14 11:43

    글쓴이는 아니지만, 공무원 부분에서는.. 7급까지 4년이면 되고 나이만 젊다면 4급까지는 무난하다는 부분은 잘못된 부분이라 생각해요. 특히 4급까지 무난은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7급까지 4년도 지역별 직렬별로 다 달라서 제가 있던 곳 +제 지인들 있는 곳은 7급까지 4년만에 간 사람 드물어요.

  • 작성자 21.01.15 01:18

    사기업취업은 확실히 조금 힘들긴하죠. 그런데 나머지는 자기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한 진로이죠. 지금 문과라면, 솔직히 교대라는 선택지는 정말 좋은 선택지입니다. 물론, 예전만큼 교대입학=초등교사 이런공식은 없습니다. 다만, 그나마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전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다른 문과가도 뭐 길이 많을꺼 같나요... 교대쓰기에 적정한 성적이라면 교대만큼 가성비 있는 학교 없습니다.

  • 21.01.14 12:41

    평균백분위는 서울,경인은 중경외시~~지방은 건동홍에 한표

  • 작성자 21.01.15 01:30

    요즘은... 이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저희때는 딱 이정도수준이었는데 ㅠㅠ 제가 교대들어갈때는 지방교대:평백90~92 , 경인교대93~94, 서울교대 96이상. 이랬던거 같은데.. 작년도 그렇고, 올해 점공보니까 대부분이 평백80중반이더라구요.. 보니까 이 아래로도 많이 붙겠구... 정말 떨어졌어요ㅠㅠ

  • 21.01.15 20:18


    교대는 수시로는 보통 서연고-중경외시 정도의 입결과 생기부를 가지고 있으며, 정시 입결은 상대적으로 낮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교대도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만큼 좋은 시선으로 봐주었으면 좋겠네요..

  • 21.01.17 01:23

    작성자분 어지간히도 교대가 가고싶은가보다ㅋㅋㅋㅋ 입시 두번밖에 안한 제 눈에도 경쟁자 제거하려고 열심이신 게 너무 빤히 보여서 안쓰럽네여 정말 서울교대가 숭실대급 아니 적어도 건동홍 급이었으면 제가 이미 작년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지 않았을까요?

  • 21.01.17 10:53

    뭔가 착각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 같은데요. 입시는 수능 평균 점수가 전혀 상관 없고, 막차 탄 점수가 가장 중요하고 의미가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컷라인 그런 의미를 갖고 있어요. 작년 경인교대 일반 전형 컷라인 평백이 80중반대이면 사실상 작년에는 80중반대 평백이면 어느 교대든 거의다 들어갔다는 얘기입니다. 3~4년 넘게 하락세를 보이고 평백도 89-90정도에서 80중반대로 형성되고 또는 70중후반대도 들어 갈 수 있는 교대가 생기면서 앞으로는 수능으로 교대를 들어가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수시로 들어간 학생들과 정시로 들어간 학생들간에 임용 경쟁이 더 쟁점이 된다고 생각해요

  • 21.01.17 10:57

    글쓴이가 얘기 한 부분이 사실이고, 지금 교대의 현실입니다~ 상황을 파악하면, 뽑는 인원에 비해서 중상위권 학생들의 선호도가 점점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입학 정원에 하위 20-30프로는 말도 안되는 점수로 들어 가는 상황이에요. 입시컷을 80초중반으로 잡아도 무색할 만큼요

  • 21.01.17 18:35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