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 이전까지 현대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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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딱히 좋아보지도 않는 차에다, 우리나라에서만 팔리는 차일뿐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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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약 동일한 조건하에서 경쟁한다면, 외국 자동차 업계에 밀릴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P>
<P> </P>
<P>더구나 강성노조도 싫어하는 데 한 몫 하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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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무엇보다 현대차의 디자인이 이쁘지 않다는 것이 가장 컸습니다.</P>
<P>(국내차 대부분이 그렇지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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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요즘의 아반떼와 그랜져 제네시스의 라인은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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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솔직히 현대차를 싫어해서 흠부터 잡을려고 하는데 요즘 나오는 모델들은 이쁘긴 이쁘다고 느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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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눈에만 이쁜가 싶더니, 제 친구들 눈에도 이쁘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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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렉서스와 현대차제네시스가 나란히 주차되어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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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전만큼 떨어진다는 느낌을 잘 모르겠더라구요..적어도 디자인 면에서는 말이죠.</P>
<P>(쿠페같은 경우는 내장재가 엉망이라는 말은 있긴 하지만 말이죠.).</P>
<P>렉서스의 가격이 1억정도, 제네시스가 5천내외로 생각하면 더욱더 제네시스에 끌리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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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아반떼 신형도 맘에 들었습니다. 그랜져의 라인도 말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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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차에 대한 여러분의 요즘 인식은 어떠세요?..</P>
<P>그냥 단지 차에 대해서 말이죠..궁금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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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 저는 현대차 기웃기웃 거려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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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는 노조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울카페 운영진 중에도 그곳의 노조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 분이 계시기도 하죠. 현대차 근로자 평균연봉이 6천만원이라고 하죠. 아마도 울나라 기업 중에 최고수준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차를 싫어하는 이유가 경영진과 노조라 하는데, 울나라 기업중에 글로벌화에 성공한 기업중에 대표기업이 삼성전자, 현대차가 있습니다. 삼선전자의 근로자 평균 근로연수가 10년 못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하면 거의 모두가 불만족으로 퇴사합니다. (대학나온 사람 대부분은 짤려서 나오죠) 현대차는 고졸로 입사해도 일반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가계 소득의 가장 큰 부분이 근로소득으로 구성되어야 하는데 울나라는 소위 말하는 재테크로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부를 축적해야만 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입니다. 울나라보다 선진국 중에서 소득에서 근로소득이 작은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어쩌면 수십년전부터 현대차의 근로자들만이 이러한 불합리한 것에 투쟁하였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국가와 재벌의 속임수에 빠져 있는 것이겠죠. 현대차의 역사속에서 노조의 투쟁이 지속되었다지만 지금처럼 경쟁력이 높은 시기은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국민들의 시각을 편향되게 만들고 ..국민 자신의 주제 파악 조차도 제대로 할수 없게 만들고 있는 주범이..조중동과 같은 숭일기득권옹호의 찌라시들과 비판의식자체가 미천한 노예의식(뭐가 되었든 주인이 필요한)에 젖어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성이 결합한 아주 오묘한 조화의 결과같습니다..^^
저도 노조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노조에 계신 분들이 비정규직(계약직 포함)을 위해서는 얼마나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파업 한참할때 TV에서 비교해서 보여 주었는데, 현장의 경우 작업 자체는 큰 차이가 없는데 급여는 두 배가까이 차이가 나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결국 소수의 정규직들의 권리(쉽게 말해 급여)를 다수의 계약직들이 메꿔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대차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마트만 해도 대다수의 캐셔들은 비정규직 또는 파견사원이며 이들의 저렴한 임금이 이마트의 경쟁력을 높여 정규직들에게 많은 급여를 안겨 주니까요.
현대차 노조가 정말 국민을 위하고 노동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집단이라면, 그들의 몫을 조금 희생해서라도 같은 조건에서 일하는 비정규직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 몫을 뗀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잘 압니다. 제가 현대차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입바른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 소득이 재작년 2만 달라 작년 대략 18천달라 였습니다. 대략 원화로 2000만원이죠. 자녀 둘 있는 4인 가정이라면 현대차 근로자들 만이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적당한 임금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픈 것입니다. 모든 직장과 현대차의 비정규직들이 적당한 대우를 못받고 있다는 것이죠. 만약 모든 근로자들이 적당한 대우를 받고 현대차의 정규직이 더 받고 비정규직이 소외되었다면 현대차의 노조에 비판이 쏠리겠지만 울나라 근로자들 중에 현대차 직원들만이 외국과 대등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차 노조가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결성된줄 몰랐습니다..^^..언제부터 노조가 국가와 국민의 위했는지....그리고 비정규직은 그들이 양산한것도 아닙니다..비정규직과 같은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를 현대차 노조의 불찰인양 호도하는 몇몇 찌라시에 대부분의 국민이 세뇌당해왔습니다..마치 남들도 돈 적게 받으니까 너희들도 돈 적게 받아라...그러면서 각종 세금,,..준조세 올리고..아파트 평당 2천에서 3천이면 저렴하다고 떠벌이며 주거비 올리고..사교육비 올리고..부자나 가난한자나 똑같이 세금내고..지출이 점점 많아지는 경제 시스템을 종용하면서 ..근로자 월급은 정부나 찌라시나 앞장서서 줄이자고 하는 판이니...
현대차 노조를 조중동의 앵무새처럼 폄하하기보다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면..그 답이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참고로 저는 현대차 회사원도 아니며..그 어떠한 노조에도 가입한 경험이 없는 사람이니..오해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어쨌거나..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보기드문 언발란스한 사회적 시스템을 점점 강하게 구축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저는 현대차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수입차를 선호합니다..이유는 자동차의 디자인이니 내구성이니 강성노조니..이런게 아니고...독과점적 지위를 이용하여 자국민에 대해 너무나도 부도덕적인 영업과 가격정책을 당당하게 하는 그 염치없음에서 기인합니다..물론 수입차도 외국에 비해 2배이상 비싼 가격으로 영업을 하지만..그들은 그나마 서비스적인 개념이라도 앞서있습니다..그에반해..현대차는 외국에 비해 2배에 가까운 가격을 소비자에게 강요하면서 사후 관리 시스템도 외국에서 현대차가 외국의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는 수준으로 국내소비자를 홀대하기에..현대차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저 궁굼한게 잇는데....국수주의(뭐 애국주의라고하고..)에서는 우리나라 제품을 사야하는게 맞지만 마치 우리나라거안쓰고 다른나라걸쓰면 매국노인양 취급당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나 언론들(짜고치는고스톱이겟지만)이나...경제적인 차원에서 비교분석을하여 더나은 제품을 쓰는 차원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느 제품을쓰겠습니까?그렇다고 다른나라 제품이 우월하다고생각지만은 않지만 자국민을 상대로(독과점지위을남용하여..) 불합리한 서비스나 제품을 출시한다면....그래도 자국의 제품을써야하나여?,,,,,
소형차에서 당분간의 현대,기아차의 입지는 더욱 강화될 있을거라 봅니다.경기불황에 중심에서도 기아의 모닝과 포르테가 기아에 상당한 수익을 안겨줄것으로 보입니다. 제네시스또한 가격대비 품질면에서 수입차와 대등한 위치에 있다고 해도 될겁니다. 엔진출력이나 에어백 갯수, 중앙집중식 컨트롤장치, 볼륨감있는 몸매등....흔히 외국차와 가장 많이 비교되는 이런부분들이 비교대상이 되곤 했는데 이번에 그런부분들을 많이개선되었죠. 앞으로의 관건은 하이브리드가 아닐까 합니다. 이미 일본에서 멀리 앞서가고 있고 미국또한 오바마의 의지로 인해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현대의 가장큰 단점은 기술개발미흡과 마케팅부재라 봅니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매해 수조원을 쏟아부어가며 각종 자동차경주대회에 출전하는것...현대는 반대로 예전에 출전하던 몇몇 경주마저 포기해 버리는 센스...기술과 마케팅을 스스로 포기해 버리는것, 안타까운 일 입니다. 일본만 열심히 따라가면서 일본이 놓친것만 주워먹고다니는 수준을 벋어나지 못한다면 빠른시일안에 중국에 잡혀먹고 말겁니다.
첫댓글 저는 노조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울카페 운영진 중에도 그곳의 노조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 분이 계시기도 하죠. 현대차 근로자 평균연봉이 6천만원이라고 하죠. 아마도 울나라 기업 중에 최고수준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차를 싫어하는 이유가 경영진과 노조라 하는데, 울나라 기업중에 글로벌화에 성공한 기업중에 대표기업이 삼성전자, 현대차가 있습니다. 삼선전자의 근로자 평균 근로연수가 10년 못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하면 거의 모두가 불만족으로 퇴사합니다. (대학나온 사람 대부분은 짤려서 나오죠) 현대차는 고졸로 입사해도 일반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가계 소득의 가장 큰 부분이 근로소득으로 구성되어야 하는데 울나라는 소위 말하는 재테크로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부를 축적해야만 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입니다. 울나라보다 선진국 중에서 소득에서 근로소득이 작은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어쩌면 수십년전부터 현대차의 근로자들만이 이러한 불합리한 것에 투쟁하였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국가와 재벌의 속임수에 빠져 있는 것이겠죠. 현대차의 역사속에서 노조의 투쟁이 지속되었다지만 지금처럼 경쟁력이 높은 시기은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국민들의 시각을 편향되게 만들고 ..국민 자신의 주제 파악 조차도 제대로 할수 없게 만들고 있는 주범이..조중동과 같은 숭일기득권옹호의 찌라시들과 비판의식자체가 미천한 노예의식(뭐가 되었든 주인이 필요한)에 젖어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성이 결합한 아주 오묘한 조화의 결과같습니다..^^
저도 노조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노조에 계신 분들이 비정규직(계약직 포함)을 위해서는 얼마나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파업 한참할때 TV에서 비교해서 보여 주었는데, 현장의 경우 작업 자체는 큰 차이가 없는데 급여는 두 배가까이 차이가 나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결국 소수의 정규직들의 권리(쉽게 말해 급여)를 다수의 계약직들이 메꿔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대차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마트만 해도 대다수의 캐셔들은 비정규직 또는 파견사원이며 이들의 저렴한 임금이 이마트의 경쟁력을 높여 정규직들에게 많은 급여를 안겨 주니까요.
현대차 노조가 정말 국민을 위하고 노동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집단이라면, 그들의 몫을 조금 희생해서라도 같은 조건에서 일하는 비정규직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 몫을 뗀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잘 압니다. 제가 현대차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입바른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 소득이 재작년 2만 달라 작년 대략 18천달라 였습니다. 대략 원화로 2000만원이죠. 자녀 둘 있는 4인 가정이라면 현대차 근로자들 만이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적당한 임금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픈 것입니다. 모든 직장과 현대차의 비정규직들이 적당한 대우를 못받고 있다는 것이죠. 만약 모든 근로자들이 적당한 대우를 받고 현대차의 정규직이 더 받고 비정규직이 소외되었다면 현대차의 노조에 비판이 쏠리겠지만 울나라 근로자들 중에 현대차 직원들만이 외국과 대등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차 노조가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결성된줄 몰랐습니다..^^..언제부터 노조가 국가와 국민의 위했는지....그리고 비정규직은 그들이 양산한것도 아닙니다..비정규직과 같은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를 현대차 노조의 불찰인양 호도하는 몇몇 찌라시에 대부분의 국민이 세뇌당해왔습니다..마치 남들도 돈 적게 받으니까 너희들도 돈 적게 받아라...그러면서 각종 세금,,..준조세 올리고..아파트 평당 2천에서 3천이면 저렴하다고 떠벌이며 주거비 올리고..사교육비 올리고..부자나 가난한자나 똑같이 세금내고..지출이 점점 많아지는 경제 시스템을 종용하면서 ..근로자 월급은 정부나 찌라시나 앞장서서 줄이자고 하는 판이니...
현대차 노조를 조중동의 앵무새처럼 폄하하기보다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면..그 답이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참고로 저는 현대차 회사원도 아니며..그 어떠한 노조에도 가입한 경험이 없는 사람이니..오해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어쨌거나..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보기드문 언발란스한 사회적 시스템을 점점 강하게 구축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강성 노조 때문에 차 가격이 올랐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시겠지만...우리나라 기업들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임금은 전체 비용의 5%수준이라는것을 아시면 몇몇 찌라시들이 호도하는 말에 그리 쉽게 현혹되지는 않으실겁니다...
현대차와 모비스를 ^^ 저도 기웃거리고 있답니다.. ^^
노조가 강성이건 양성이건, 혹 노조가 있건 없건, 해당회사 근로자들이 소속감이나 제품에 대한 자부심, 애사심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 지 확인하는게 투자에는 좀더 중요한 듯 합니다. 노조가 없어도 망할 회사는 망할거거든요.
저는 현대차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수입차를 선호합니다..이유는 자동차의 디자인이니 내구성이니 강성노조니..이런게 아니고...독과점적 지위를 이용하여 자국민에 대해 너무나도 부도덕적인 영업과 가격정책을 당당하게 하는 그 염치없음에서 기인합니다..물론 수입차도 외국에 비해 2배이상 비싼 가격으로 영업을 하지만..그들은 그나마 서비스적인 개념이라도 앞서있습니다..그에반해..현대차는 외국에 비해 2배에 가까운 가격을 소비자에게 강요하면서 사후 관리 시스템도 외국에서 현대차가 외국의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는 수준으로 국내소비자를 홀대하기에..현대차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저도 흑기사님께 한표...^^
독과점입니다. 현대차를 구매하지 않아도 현대차 주식을 사는 것은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에 치우쳐 투자를 그르칠 수는 없지 않을까요? :D
저도 흑기사 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만, 요즘은 조금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은 욕을 하지만 현대차를 사곤 하죠...이게 대단하지 않습니까?..그리고 딱히 수입차가 우리나라에서 서비스 개념이 앞서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저 궁굼한게 잇는데....국수주의(뭐 애국주의라고하고..)에서는 우리나라 제품을 사야하는게 맞지만 마치 우리나라거안쓰고 다른나라걸쓰면 매국노인양 취급당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나 언론들(짜고치는고스톱이겟지만)이나...경제적인 차원에서 비교분석을하여 더나은 제품을 쓰는 차원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느 제품을쓰겠습니까?그렇다고 다른나라 제품이 우월하다고생각지만은 않지만 자국민을 상대로(독과점지위을남용하여..) 불합리한 서비스나 제품을 출시한다면....그래도 자국의 제품을써야하나여?,,,,,
글쓴분의 의미는 제네시스를 비롯한 요즘 나온 현대차가 어떠냐? 인데 여러분들 조금 가라앉히고 봅시다^^ 저는 각겨대비 제네시스는 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소형차에서 당분간의 현대,기아차의 입지는 더욱 강화될 있을거라 봅니다.경기불황에 중심에서도 기아의 모닝과 포르테가 기아에 상당한 수익을 안겨줄것으로 보입니다. 제네시스또한 가격대비 품질면에서 수입차와 대등한 위치에 있다고 해도 될겁니다. 엔진출력이나 에어백 갯수, 중앙집중식 컨트롤장치, 볼륨감있는 몸매등....흔히 외국차와 가장 많이 비교되는 이런부분들이 비교대상이 되곤 했는데 이번에 그런부분들을 많이개선되었죠. 앞으로의 관건은 하이브리드가 아닐까 합니다. 이미 일본에서 멀리 앞서가고 있고 미국또한 오바마의 의지로 인해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현대의 가장큰 단점은 기술개발미흡과 마케팅부재라 봅니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매해 수조원을 쏟아부어가며 각종 자동차경주대회에 출전하는것...현대는 반대로 예전에 출전하던 몇몇 경주마저 포기해 버리는 센스...기술과 마케팅을 스스로 포기해 버리는것, 안타까운 일 입니다. 일본만 열심히 따라가면서 일본이 놓친것만 주워먹고다니는 수준을 벋어나지 못한다면 빠른시일안에 중국에 잡혀먹고 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