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합니다.
특별히 지난 한해 선화여상을 사랑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선사랑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1년동안 좋은 글과 음악을 올려주시고 삶의 진솔한 감동까지도
함께 전하여주신 동문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렇게 되도록 카페를 개설하여 운영해주시는 김해석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화여상은 학사일정관계로 다른학교보다 좀 늦게 04. 1/6 에서야
겨울방학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선사랑카페를 찾아 새해맞이 인사를
동문들께 드리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갑신년 새해 우리동문들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시느 모든일들이
좋은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재학생들에게는 방학식을 맞아 그냥 방학이 아니라 2004 새해를
여는 인사말을 했습니다. 2004년은 선화여상의 자존심을 세우는 한해,
선화여상의 비전을 견고히 세워 선화여상의 희망을 드높이 쏘아올리는
한해로 그 동안 동문들이 세웠던 명예와 전통을 다시 이어받을 수 있는
선화여상인이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제 선화여상은 두번 다시 우리 동문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저 자신 교장은 물론 모든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들이 힘을 함치고 지혜와 슬기를
모아 2004년 희망봉을 향하여 달려나갈 것입니다.
선화여상 동문여러분과 선사랑회원 여러분께서도 금년한 해도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첫댓글 교장선생님 안녕하신지요.이렇게 이곳에 같이 동반해주시는 멋진 교장 선생님이하 선생님들, 동문들이 계셔서 아마도 말씀하신 희망봉에 서있는듯한 든든함을 느끼고 돌아가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도 머지 않아 그 정상에서 뵐날 꼭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교장선생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