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 전에 전 28세.
5 년째 예명을 쓰고 있는 - 교회가 주 무대.
예하랑 아가씨 입니다.
다들 더우시죠?! 전 열꽃까지 필 정도로 고생 중 ^^;;
<등업 신청 란에 제 글이 있습니다>
1871년의 백령도(白翎島), 대청도(大靑島), 소청도(小靑島)
물론 자료들을 수집하는 능력이 적기에 그냥 통찰력으로 생각되어 지는 생각들을 열거하겠습니다
예전에 우리 나라는 한반도와 중국 대륙을 포함하고 몽골까지... 넒은 지역이 우리 나라 한 민족의 터전이었습니다
많은 제후국과 종주국을 거느리던 그런 민족이었으며
모든 문화의 중심이었으나
어느 순간 갑자기 그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왜냐면 왕가의 핏줄이 많아지면서 누구에게 왕위를 물려주어야 하는지 고민하기에.
환관과 내시들의 농간이 심하여 황제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자녀들을 왕위에 내정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혼란스러운 시기에 열강이 예전에 없던 군사력과 세력들을 키워서 하나 둘 씩 나타나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황제도 이 사람들을 잘 대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잘 대접하기 시작했는데
혼란의 시기라는것을 눈치채어 흑심을 품기에 이릅니다 앵글로 색슨족이 중심이 되어 세력이 커지는것을 지켜보던
우리 나라는 급기야는 열강과 동맹 관계들을 끊어야 겠다는 결심을 은연중에 하게 되었네요
조선 시대 후기에는 한 나라가 여러 세력으로 나뉘어 여기가 진짜다 저기가 진짜다 싸움을 하던 시기였는데
틈을 노리던 앵글로 색슨족이 중심이 되어서 전쟁이 발발. - 중략 -
이 글들을 보강하여 or 수정하여 예하랑의 다음 글 들이.
미숙하고 자료도 없고 희헌한(?) 글을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여자이고 여리며 개인적으로 남자분들 사이에서 있는것이 <성적으로 5 번이나 ^^;;>
두렵습니다. 4 ~ 5 년간 눈팅하면서 저도 글을 남기고 싶다는 바램에
이렇게 활동하게 되었으니 잘 부탁 드립니다. ^0^
첫댓글 임진왜란때 수많은 고서들이 불타고 뺏기고, 병자 정묘호란때 북방민족의 침입으로 전란이 길었죠. 일제강점기때 고사서 20만권이 섬나라 황궁 도서관 구석에 처박혀있다고 하고... 우리민족의 역사는 수난의 역사입니다. 철저하게 당하기만 하는... 물론 그러지 안은 때도 있엇지만... 근 2-300년 동안 민족이 완전 체면구기고 찌그러져 있다고 생각하니 홧병나네요.
"大韓의 天孫" 선생님..... 앞으로는 '실명'(본명)으로 글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본 <카페>는 '실명제'입니다.
참고로, 본 <카페>의 "내 정보"에서 '닉네임'을 '실명'으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조선시대 역사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 것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이상하게 세조, 선조, 순조. 등 '조' 들어가는 분이 많아요..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기 힘든 것이 조선시대이고, 특히 임진왜란 이후가 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음... 전 프연모 부 운영진이었는데 거기와 여기 둘 다 눈팅 및 활동하면서 생각되어 지는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혹시 모두 거짓이고 - 열강의 세력들에 의하여.
전 세계의 역사들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스라엘처럼?!> 바로 잡아 나가야 할 시점이 아닐련지요
28살 동안 살면서 남들보다 더 호기심이 많아서 국 내외 역사 정도는 어느 정도 줄줄 외우는데
해외 역사들도 생각해보면 의문점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