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미디어]
박민 KBS 사장,
취임하자마자 주진우에 하차통보
편파 논란 프로그램 수술 착수
“공영방송, 개인·집단
이념 실현하는 곳 아냐”
주진우 “막방도 못하고…”
페북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KBS라디오
[주진우라이브]를 방송하고 있는 방송인 주진우----
<유튜브 KBS 1라디오 >
박민 KBS 사장이 취임하자마자 전격적으로
이른바 ‘시사 프로그램들’에 대한 수술에
들어갔다.
프로그램을 당일 편성에서 빼버리거나
출연진 교체를 통보한 것이다.
‘편파방송’ 논란을 빚으며 심의에 여러
차례 걸렸던 프로그램들이다.
진행자와 민노총 언론노조 등은
반발하고 있다.
13일 조선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그간 월~목 저녁 시간 KBS 2TV를 통해
송출되던 ‘더라이브’가 이번주 편성표에서
통째로 빠진 사실이 이날 아침 KBS
사내망을 통해 알려졌다.
해당 시간대 방송은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등의 재방송으로 채워졌다.
KBS 내부에선
“사실상 폐지수순”
이란 관측이 나온다.
----KBS 시사프로그램 '더 라이브'가 사기전과자인
지모씨를 '제보자'란 명목으로 출연시시켜, 지씨에게
검언유착에 관한 거짓말을 유포할 기회를 주고 있다.
지씨의 거짓말은 공기인 전파를 타고 전국에 송출됐다.
검언유착 주범으로 몰렸던 전 채널A 기자는
최근 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선고받았다----
라디오 프로그램 ‘주진우 라이브’도
진행자가 교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꼼수 출신인 주씨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오전 KBS에서 연락을 받았다.
이제 회사에 오지 말라는, 방송을
그만두라는”
이라고 썼다.
이어
“토요일 방송에서 오늘(13일) 오후에
돌아온다고 했는데…
마지막 방송도 못하고…”
라며
“<주진우 라이브>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듣지못했습니다.
하지만 곧 사라질 운명으로 보입니다”
라고 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문재인 정부 시절
만들어진 뒤 끊임없이 편파방송이란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주진우 라이브’는
올해 3~7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수된
라디오 패널 출연 불균형 민원 접수 건수
2위(75건)을 기록했다.
1위는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93건)
이었다.
두 프로그램 외에도 라디오 프로그램
‘최강시사’의 진행자와 ‘뉴스9′ 진행 메인 앵커
등도 교체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 신임 KBS 사장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
앞서 박 사장은 이날 오전 취임식에서
‘공영 방송 정체성 재확립’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국민이 사회 이슈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편견 없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며
“공영방송을 개인이나 집단의 이념이나
소신을 실현하는 곳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설 자리가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
“재창조 수준의 조직 통폐합과 인력
재배치를 주저해선 안 된다”
며 강도 높은 개혁을 예고했다.
민노총 언론노조는 반발했다.
박 사장 취임 직후 KBS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조치는 방송법에 보장된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을 침해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
장상진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BRYAN
이제야 바른자리로 돌아가네
호랑이샘
주진우 이런 좌파에게 국민의 세금을 빨릴 필요가
있나?
공정하지도 않았던 KBS 이제 바른 길로 가보자.
pop
민노총 언론노조? 니들이 언론노조여?
아녀 갱발이들 이잖여...
서울 性醫學 설현욱
good.. 요근래 조선일보 기사 중 제일 통쾌한 기사..
저걸 왜 가만히 놔두나 했어..
오늘신문
민노총이 자유와 독립을 운운하다니 그 자유와
독립은 공산당 기준이냐?
난 KBS 사장 바뀌는거 알고 시청료 다시 낸다~
금강산
굿! 하차만 시켜서는 아니된다.
국민을 농락한 편파방송 채널과 담당책임자를
법정에 세워 처벌해야 한다.
저들은 죄인정권 하에서 국민세금으로 공정언론을
망친 사이비 언론인이다~
무수옹
'방송 편성의 자유와 독립을 침해한 것' 이라고?
그럼 허위 사실을 공영 방송에서 나부꺼리는
대로 국민은 그냥 들어야 한단 말인가?
박민 사장이 드디어 국민 편에서 칼자루를 휘두르고
있다.
대 환영이다.
등기
벌써 했어야 했다.
와창창
엄청 잘 한것! 바로 즉시 결단 해야한다.
억대 받으며 놀고있는 시키들부터 짜르고, 새로운
얼굴들을 위해 이방송 저방송 나오는 한물간
얘들도 정리좀 하고자!
닥터제프
최경영, 홍사훈 등등 좌익 아웃
아담스
굿...정상화로 갈길이 멀다..
이 강선
하와이 양치들 다내보내면 그냥 나둬도 정상적인
방송이 된다.
천년전 왕건의 훈요십조를 되새겨 보시길!
대한민국다시출발
언론 정상화
알타고
언론노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
진실로 균형 잡힌 방송을 했는지...
아니라면 나가 죽던가, 조용히 있던가...
앞으로 좌파 편들 생각하지 말고, 우파도 편들지
말고 고른 방송을 해.
아기공용 둘리
이 나라가 바로 설려면 ㅆ레기 청소부터 해야..
그날까지
잘했다. 방송 본연의 임무를 찾아야 한다.
민노총이 방송탄압이라고 깃발 들고 난리를 치겠군.
떠불당도 정부의 방송 장악이라고 가만있지
않을거고.
문가가 어질러 놓은 것을 청소하고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일송1234
파렵치 노조네요....
언론은 공정성이 생명인데....
주진우는 종북 좌파 편파방송인 아닌가요?....
.제발 옳은겄을 말하고 주장하세요.....
슈레기들아!!!
김석원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과장, 왜곡 보도를
한 주진우에게 일벌백계를 해야 합니다.
단순히 KBS 프로그램 하차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주진우, 김어준 이 두 사람이 박근혜 정부 때
세월호 침몰에 대해 객관적인 사실과 증거들을
가지고 보도하기는 커녕 음모론과 있지도 않았던
억측으로 기존 언론들이 이를 확대 재생산 하도록
미끼를 던졌기 때문입니다.
주진우와 김어준은 반드시 법에 의해 처벌을 받고
이에 따른 책임을 지게 해야 합니다.
다시한번516 필요
잘했다, KBS 좌~뻘 진행자, 100% 교체해야
바보별님
'방송법에 보장된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을
해쳤다'
이것을 해친건 민노총 언론노조다.
공영방송을 민노총 언론노조의 노영방송으로
전락시키고 조작과 편파방송을 자행한 자들이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을 논하니 개가 웃을
노릇이다.
지금까지 KBS는 공영이 아니라 민노총 언론노조의
노영이었다.
KBS를 혁명적으로 개혁하여 국민의 방송으로
돌려놓자
Victor
KBS에 붙어 있는 거머리들 전부 솎아내 주기
바란다.
피 빨아 먹는 진드기, 거머리들 때문에 듣기 싫어
안듣고 안본지 오래됐다.
수신료 인상?
꼴같지 않은 소리 집어치우고 민노총 낙하산들 전부
뽑아 버려라.
그러면 지금의 수신료만으로도 KBS 충분히
돌아간다.
허저
공정하게 편파 방송 없이 방송하자는데 외그리들
말들이 많은지 그럼 편파방송하고 공정안하고
민주당만 빠는 방송만 해야 좋은건가
Kohh
캬~ 방송 정상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