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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서 태어난 유키 구라모토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다. 학창시절에는 라흐마니노프와 그리그 등의 피아노 협주곡에 심취하여, 아마추어 교향악단에서 독주자로 활동하는 등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발군의 솜씨를 보였다.
유키 구라모토는 명문 도쿄공업대학에서 응용물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음악가와 학자의 선택의 기로에서 그는 음악가의 길을 택했고, 피아노 연주는 물론 클래식 작곡과 편곡, 그리고 팝 음악 연구에 몰두했다. 전문 음악가로서 클래식, 대중음악, 가요에 이르기까지 그의 관심과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1986년 구라모토는 첫 피아노 솔로앨범 <Lake Misty Blue>를 발표하였는데, 수록곡 중 '루이스 호수(Lake Louise)'가 크게 히트하면서 데뷔에 성공하였다. 이후 영국 런던 필하모니와 협연한 앨범 <REFINEMENT>를 발표하여 높은 음악성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는다. 구라모토는 오리지널 음반 발매 이외에도 아사히TV '호텔' NHK '한번 더 키스를(쿠보즈카 요스케, 윤손하 주연)' 등의 드라마와 영화 음악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구라모토의 음악은 케이블 텔레비전이나 레이저 디스크 등에서의 영상음악, 나아가서는 일본항공 등 항공회사의 '인 플라이트 뮤직(In flight Music)'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
1990년 중반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수입음반으로 국내 음악팬들에게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1998년 첫 앨범 <Reminiscence>에서부터 2009년 <Piano Affection>까지 C&L 뮤직을 통해 총 14장의 라이선스 앨범이 국내 발매 되었으며, 현재 구라모토의 음반은 연주 음악가로서는 케니G와 야니 등과 함께 총100만장이 넘는 판매 대기록을 수립하였다.
1999년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된 첫 내한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유키 구라모토는 2009년 한국 공연데뷔 10주년 투어를 포함, 2011년까지 매해 내한공연에서 매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연간 총 50 여 회에 달하는 콘서트와 '신승훈' 등 한국 대중가수와도 음악적 교류를 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오보이스트 함경 Oboist Kyeong 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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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나타나 주목받은 신예 오보이스트 함경(1993년생)은 지난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콘서바토리 국제 콩쿠르 오보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1위와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상금 150,000 rubles과 프랑스 로레(Loree Royal)가 특별 제작한 오보에를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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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팀(가수) Tim, S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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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팀은 198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에서 5형제 중 넷째로 태어나 그곳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템플 대학교 재학 도중 한국 가수 오디션을 보기 위해 학교를 중퇴하고 한국으로 건너왔다. 2003년 1집 앨범 <First Youngmin>으로 데뷔, 그 해에 타이틀 곡인 ‘사랑합니다’는 2003년도 방송횟수 1위를 기록하면서 2003 Korea Music Award 신인상 남자가수 부문 수상하였다.
2006년부터 한국여자골퍼 홍보대사와 한민족 복지재단 ‘북한어린이 돕기’ 친선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
보컬 신델라(소프라노) Della Shin, Sop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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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신델라는 어린 시절부터 MBC 창작 동요제와 CBS 기독교 방송 전국 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KBS 어린이 합창단과 CBS 우리는 주의 어린이에서의 메인MC로 활동하는 등 성악가로서의 자질을 엿 보이고 있었다.
또한 산타 체칠리아 콘서바토리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 부천 필하모닉,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충북 도립 오케스트라, 뉴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등과의 협연 등 전문 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디토 오케스트라 DITTO Orchestra
한국 음악계의 새로운 물결! 클래식 브랜드 DITTO의 또 다른 도전
디토 오케스트라(DITTO Orchestra)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클래식 브랜드 ‘디토’가 소개하는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이다. 이들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체임버 프로젝트인 ‘앙상블 디토’ 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프로젝트로, 국내와 해외를 통해 선발된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었다.
최정상 연주자들과의 교감!
지난 4년은 다양한 컬러를 지닌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첼리스트 장한나가 지휘하는 베토벤 교향곡 ‘전원’,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와 아랑후에즈 협주곡을 공연하는 등 정통 클래식 연주자들과 함께했다. 지난 2009, 2010, 2011 디토 페스티벌을 통해 ‘황제’와 ‘운명을’ 프로그래밍한 <베토벤 No.5>공연, 브람스 대학축전 서곡, 바이올린 협주곡, 교향곡 3번으로 이루어진 <GREAT BRAHMS>과 존 윌리엄스 올림픽 팡파르, 그리고리 스미스 오케스트라 게임, 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 반젤리스 불의 전차로 이루어진 <DITTO OLYMPIC>등을 통해 도전적이고 강렬한 공연을 선보인바 있다.
이와 더불어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스티브 바라캇과 같은 연주 음악가들의 내한공연에 정규적으로 초청되어 함께 연주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교감을 통해 디토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흡수하고 또한 ‘디토 카니발’ 같은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패밀리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크하고 새로운 오케스트라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휘 김영준 Conductor Young-Joon Kim
서울에서 출생, 5세부터 피아노를 배운 김영준은 중학생 시절 전국학생음악콩쿠르에서 은상을 받고, 덕원예술고등학교에서 지휘와 작곡을 복수전공 하였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지휘과에 입학한 김영준은 정치용을 사사, 한국지휘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지휘캠프 오디션에 합격하여 수원시향을 지휘하였으며, 베를린 음대 지휘과 교수인 크리스챤 에발트에게 사사를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정기오페라 <마술피리> 부 지휘를 비롯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전문사 오페라과 정기오페라 <돈 지오반니> 와 <라 보엠>등을 지휘했으며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지안 카를로 메노티의 영매(靈媒)-미디엄을 지휘하였다. 그 외에도 중앙 콩쿠르 작곡부분 본선, 동아 콩쿠르 작곡부문 본선, 서울 창작음악제, 농 프로젝트(국제 유수대학 교류음악회)등을 지휘하였고 서울대 국악과 이지영 교수 독주회 지휘, CMEK (한국현대음악앙상블) 연주 지휘를 하여 국악과 현대음악에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유키 구라모토, 바리톤 김동규 콘서트 지휘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지휘과 전문사 과정(석사과정) 졸업 후 덕원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과에 출강하고 있으며, 과천시립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부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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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ㅋㅋ감사합니다아
와~~정말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와~~~ tim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모두 비주얼로도
킹왕짱!!!이십니다~~~^^ 멋진 크리스마스가 될것같아요~~~!!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137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 올해는 팀의 행보가 활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