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강의/영능력] 1. 로또강의 개요

[김금산]

본인이 연재한 <로또강의> 개요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단계 강의(기본강의) : 강의 제목 <로또강의/기본>
로또 당첨의 필연성을 추구할 목적으로 꿈과 인간과의 상관성 구명

2단계 강의(실전강의) : 강의 제목 <로또강의/실전>
45개 그림(45수 연상법)을 잠재의식에 주입하여 꿈을 통한 필연성 도전

3단계 강의(해몽강의) : 강의 제목 <로또강의/해몽>
다변다양하게 꾸어지는 꿈을 45개 항목으로 구분

로또강의(연상법)의 특징과 내용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연상법은 1꿈 1게임으로 해몽한다.
2) 1장면(그림) 1숫자로 명확하게 해몽하므로 애매모호한 해몽이 없고, 복기로도 해몽 숫자가 달라지지 않는다.

3. 꿈은 자기와 관련된 자기몽(일상몽). 초월자(신/하나님/하느님/천주님/부처님/조상)가 현몽하는 타자몽(길몽), 자기몽과 타자몽이 합쳐진 혼합몽으로 존재한다.

4) 로또 적중을 위해서는 미래의 예지와 관련이 있는 타자몽을 꾸어야 한다.
5) 당첨은 초월자가 협력한 결과로 필연적으로 이루어진다.

6) 거액의 1등에 당첨되었을 때는 초월자의 몫을 이웃과 사회를 위해 사용하거나 기부하여 초월자의 징벌(불행/재앙)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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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강의 내용은 로또 당첨을 100% 꿈으로 접근하는 방법이었다. 문제는 연상법을 잠재의식에 주입했다 하여 꿈이 모두 로또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있다.

꿈은 거의 모두가(95% 이상) 자기몽과 관련이 있고 자기몽과 타자몽이 같은 영적 현상이어서 양자를 구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꿈을 꾸고 나서 느낌이나 기분이 좋고 생생하게 기억될 때는 타자몽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자기몽과 타자몽이 혼합될 수도 있으므로 명백하게 구분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꿈 성격이 이러하여 연상법을 주입했어도 영명한 꿈을 꾸는 사람 외에는 적중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연상법도 우연율에서 크게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연상법은 100% 꿈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꿈을 꾸지 않는 사람과 꿈을 꾸어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는 문제도 있다.

이런 문제점을 보충하기 위해 꿈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할 것인데 그 방법은 바로 영능력 증진이다.(영능력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로또 기본강의>를 가슴을 열고 일독하기 바란다)

꿈도 영능력의 일종이다. 그러나 꿈은 훈련이 불가능하여(꿈을 꾸고 기억하는 것은 영능력 훈련에 포함되지 않는다) 초월자가 행운의 감을 떨어뜨려줄 때까지 한정 없이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소극적인 방법, 자동숫자로 당첨을 기대하는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에 반하여 앞으로 강의할 영능력 강의는 적극적인 방법, 수동숫자로 접근하는 방법에 해당된다. 감나무 밑에 누워서 입을 벌리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감나무를 흔들기도 하고 장대로 감을 직접 따기도 하는 방법인 것이다.

이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우연으로 생각되는 로또 당첨도 이면에는 필연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성공과 성취는 땀을 흘리는 자의 것이라는 것도 유의할 수 있어야 한다.

로또를 졸업하고 싶은 사람은 <로또강의/영능력>을 계속 수강하여 인생에서 새로운 획을 그은 성공자들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사이버대학 원장 김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