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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사(源佛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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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게시판 Re:무심정사 광명스님께
太山 추천 0 조회 165 15.05.23 18: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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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5.24 16:54

    첫댓글 아이고~
    넘 힘들어서 엄니만 뵙고 예불하는건 포기합니다.
    1년만 절었어도....끙~
    히말라야 가기위해 2년 전엔 전곡에서 통일전망대까지도 갔었는데... 세월이 웬수인가 싶습니다.... -.,-

  • 15.05.26 18:14

    태산님은 스스로 불자가 아니다 를 외치시면서
    그래도 불교문화를 이해 해주시는분이시지요..

    때로는 쓴소리도 주저 안하시고..
    어머님께서 그런 병환으로 고생하시는중 이시군요

    제 어머님도 올해 93세 입니다
    작년과 올해만 세번째 허리 골반위부분 골절이 일어 났습니다

    걷지 않으시려는 무기력함으로 나날이 세퇴되어가시고
    발끈한 성격 때문에 자식들과도 함께 사는건 싫다 하시니
    늘 걱정입니다
    밥을 안잡수시니 힘도 없고 전화 드리면 밥 먹었다~~~
    동네 이장한테 전화 해보면 아제 할머니가 밥을 잘 안잡쏴요~~

    초파일이 생신이셔서 전날 다녀왔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가 보니까 잡숫기는 하는데..

  • 15.05.26 18:18

    @향광 의사선생님왈"
    할머님은 아무런 병이 없으시고 건강 합니다만
    워낙 음식을 안드시고 게으르셔서 억지로 입맛 돋구는 처방 해 드렸습니다~

    저대로 걷지 않으시면 자꾸 힘이 빠져서 이제 게속 눞게 됩니다 라는 말씀듣고는
    착잡 합니다
    노모가 계시는 그런 우리들 나이이다 보니 걱정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우리 스님께서도 노모님을 모시고 계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 어렵네요..

    저도 큰형님이 73세 7남매 입니다...
    만나면 늘 걱정이 어머니 건강문제 입니다..

    저는 늘 서원을 합니다
    이보다 더 나빠지지만 마시라고...

    태산님..
    같은 심정으로 친구같은 마음으로 주절거려 봅니다 _()_

  • 작성자 15.06.05 15:25

    @향광 ..................................._()_

  • 15.06.04 17:13

    아..이런
    태산님 오늘에서야 이글을 보았네요

  • 작성자 15.06.05 14:04

    워낙 바쁘셨으리라 짐작이 갑니다. ^^

  • 15.06.04 17:14

    조금 시간을 내어서 광암동이면 멀지 않는곳에 계시는군요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혹 어머님 성함이라도 알수 없을까요?

  • 15.06.04 17:16

    성지요양병원에 저희절 인연이 있는 요양사님이 근무하고 있어서 올 초파일날
    꽃 바구니 하나 음료수랑 보냈는데요...

    어머님 성함을 알면 시간내어 찾아뵙겠습니다
    허리수술은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무리일줄 압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에야 보았네요?
    답변 바랍니다
    쪽지보낼께요

  • 작성자 15.06.05 14:03

    아, 그렇습니까? 대단한 요양사로군요.
    저는 젊은 사람이 절에 다니면 위인으로 여겨지는 버릇이 있습니다. ^^

    스님께 쪽지를 보냈습니다.
    공사다망하신 스님께 누가 되지 않을지 두렵군요.
    시간을 내어 꼭 무심정사에 예불하러 가겠습니다. _()_

  • 15.06.05 16:31

    @太山 우와~~~~
    큰산은 다르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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