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함안 가야읍이 국도로 가면
한50분 남짓 걸리나?
암튼 아침에 미미적 거리다가
abc쥬스 한잔 마시고 출발!!
함안곶감축제장 앞에 파킹하고 들어가니
실내체육관안에는 촌사람들이 가득하다
무명의 초청가수가 나오고 드럼합주, 동네노래자랑 본선이 벌어지는 가운데, 부스에서는 곶감농가들의판매전쟁이다
우리꺼랑 딸네집꺼 한세트씩 사고
재미없이 한참보다가 함안에서 요즘 제일 핫한
식당에 가서 갈비탕을 먹었다
아는 사람을 우연히 만났는데 한시갼을 줄서있었댄다 넘 대단하다 싶더라
겨올해는 짧다
무진정, 함안향교,말이산고분군은 다 못가겠다
나의 최애장소인 말이산고분군만 한바퀴 돌고
컴백홈했다
초청 무명가수
드럼합주
노래자랑 참가자들
명품 함안곶감
소문난 갈비탕
함안박물관
말이산고분군
첫댓글 함안도 경주처럼 고분군 많다야.
가야 무슨 왕일까?
가야가 삼국시대에 밀려서 전혀 각광을 못받은듯합니다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니 궁금증은 관심이니까 역사공부 인터넷 검색으로 좀더 폭넓게 해보는것도 괜찮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