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2 감독 : "제자들에게 꽁 푸엉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정정용 감독이 7월 23일 U-23 예선 경기 후, 베트남의 스트라이커를 칭찬하고 쯔엉에게는 조언을 건냈다.
"나는 선수들에게 꽁 푸엉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하지만 정말로 그는 너무나 위험했다. 우리 선수들이 아주 좋은 수비를 했지만 꽁 푸엉의 환상적인 개인기로 골을 허용할 수 밖에 없었다."
정정용은 2-1로 베트남에 승리 후 의견을 나눴다.
"그리고 쯔엉은 분명히 좋은 기술과 생각, 패스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는 한국선수들과 동등하게 맞설 수 있는 체력과 능력을 키워야 한다."
"베트남은 잘 준비된 팀이었다. 그들은 팀을 제대로 잘 조직했다. 하지만 내 생각에 앞으로 더 좋은팀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전술적인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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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감독 : "두 번째 골은 실망스러웠다. 메디컬 스텝들의 빠른 대처가 아쉬웠다."
MH U-22 베트남팀이 이렇게 좋은 경기를 펼친 걸 본적이 없어. 우리 선수들은 공을 다룰 줄 알았고 현대적인 (전술적) 사고를 할 수 있었어. 그래서 심지어 한국의 강한 압박도 우리의 플레이를 어렵게 하지 못했어. 꽁 푸엉은 볼 간수능력과 팀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는 능력을 아주 잘 보여줬어. 난 우리 아이들의 퍼포먼스에 완전 놀랐어.
Le D??ng 한국은 딱 동티모르급이었어:))
soi 오늘 아이들이 정말 잘 했어. 특히 꽁 푸엉이 진짜 뛰어났어. 그리고 골키퍼는 자신의 위치선정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어. 그런 실수는 불안한 심리 때문이야. SEA GAME(동남아시아 게임)에서도 그렇게 하면 곤란해.
But Ph?m 자세히 보면, 골키퍼가 불빛 공격을 당했어!
Hung Minh 베트남은 한국과 동등한 경기를 했어, 기술적으론 우리가 더 뛰어났고. 2-1이란 점수는 골키퍼의 실수로 인한 불운이었어. 하지만 축구란 게 그런거지...
Duy Khanh Nguyen 문제는, 한국이라면 하지 않을 실수를 우리는 습관적으로 한다는 것이지. 그게 바로 두 축구 수준의 차이야. 우리는 그저 오늘 밤 하루, 한국과 동등했을 뿐이야.
Toan SEA GAME아, 기다려라. 이번 게임에서 한국은 수비적인 전술을 펼칠 수 밖에 없었어. 그 말은 베트남의 공격력이 절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는 거야.
HKL 정말 축하해. 한국선수들과 코치들이 이전처럼 감히 베트남을 무시하지 못하게 만든 것을 보니, 내 조국이 너무 자랑스러워.
Tung Nguyen 난 AFC에 재경기를 요청할거야. 한국은 페어플레이를 하지 않았어! 베트남 선수가 부상으로 필드밖에서 치료를 받는 사이에, 수적인 이점을 가지고 골을 넣었다고!
Donald Chum 한국코치의 꽁 푸엉에 대한 저 말이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야
"알면서도 못 막는다."
Thanhhuong 꽁 푸엉은 "클래스는 영원하다" 라는 말을 증명했어. 축하해. 팀 전체 모두에게도. 언제까지나 휴탕을 지지할꺼야.
휴탕 - 베트남 축구팀 감독
Phan đinh Quang 한국팀의 수준은 대개 우리보다 높은 경우가 많아. 하지만 오늘 경기에선 그들이 이기긴 했지만, 설들력있는 경기 내용은 아니었어. 왜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한국코치의 인터뷰는 평가할 만해. 베트남의 본선진출을 축하해.
Phuquang Trieuly 쯔엉의 심리적 기복이 U-22 베트남팀의 치명적인 약점이야
Nguyen Hung Phu 한국 코치의 마지막 말은 우리를 두번째 비판하는 거야. 내 기억에 저 코치는 저 지적을 전에도 했었어. 왜 또 반복해서 지적하는거야. 유감스럽네.
Toi yeu đTVN 한국 코치는 꽁 푸엉과 쯔엉의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까지도 아주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어.
Nguy?n Thanh Nh?t "베트남은 잘 준비된 팀이었다. 그들은 팀을 제대로 잘 조직했다. 하지만 내 생각에 앞으로 더 좋은 팀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전술적인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우리 전술이 좋지 않았다는 소리야?
Nguyen Ngoc 그가 말한 건, "내가 앞으로 전술적으로 더 발전해가야 한다" 라는 거야.
trongpatrick 우리 골키퍼가 실수만 하지 않았으면, 한국의 쓰라리고 비참한 눈물이 운동장에 흩뿌려졌을거야.
di nguyen 휴탕의 선택은 옳았다고 봐. 다만 두번째 실점은 유감스러워. 한국은 그 기회로 이득을 봤어. 하지만 베트남은 공정하고 동등하게 플레이했지. 신뢰가 가. 감독뿐만 아니라 어린 선수들 모두 베트남 축구의 미래야.
jeju 비록 U-23 한국 대표팀이긴 하지만,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이나,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오지도 않았어. 무슨 미래? 그래도 여전히 동남아 수준이야. 인도네시아가 상대라면 괜찮겠지. 하지만 만약 올림픽 게임에서 한국이나 일본을 만난다면 우린 버틸 수 없어.
Phan đinh Quang 두 번째 골 상황과 관련해서는 감독의 의견에 동의해.
Vinh Cong Cong 이번에 한국은 메디컬 팀 덕분에 살아남았어.
Hotuong 일반적으로 현재의 수준을 비교하자면, 한국에 지는 것은 납득할 만한 일이야. 1골차로만 진 것도 행운이야. 더 이상 아무도 비난하지마. 베트남 축구의 레벨을 올리기 위한 최고의 길은 우선 먼저 태국을 넘어서는 거야. 그 다음에 한국을 넘는 것에 대해 생각하자구.
첫댓글 응?
우리나라 2.5군이라던데 ㅋㅋ
딱 반응들이 우리나라 90년대 세계와의 격차생각못하고 근거없이 이길수있다고 생각했던거 보는듯
하긴 우리도 과거의 영광에만 젖어있는것 같기도 하다. 베트남이 저런 소리를 하고 있는거보면 어느새 아시아에서도 한번 해볼만한 팀 정도로 생각한다는거고 실제로도 그러니까
우리나라 3군으로 출전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