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24.6.30
요한복음 13:1~13:20
요한복음 22 ~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요한복음 말씀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으로
자기 백성들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화목제물로 돌아가셔야 하는
그 유월절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의 발을 씻으십니다.
예수님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온전한 사랑, 완벽한 사랑, 영원한 사랑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스스로 높아가야 합니다.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면 눈치보고 당당하지 못합니다.
사랑에서 자유를 받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온전하고 완벽하고 완전히 영원히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참된 평안과 사랑 받은자로 하나님이 높이시고 계십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에게 예수님은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그 사랑을 흘려 보내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의 사랑을 세상으로부터 온전하게 이루어가자!
주님의 은혜안에 사랑안에 거하자!
주님이 주신 사랑으로 사랑하자!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1.34)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8~3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요한일서 4:10~12)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5:9)
● 예수님의 사랑에 반해 오늘 본문에는 안타까운 사람이 등장합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유다입니다.
사탄이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
그의 불행의 시작은 그의 생각을 사탄에게 빼앗긴 순간부터입니다.
영적 고지 생각을 빼앗기면 그 생각이 실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빼앗기는 것은 삶이 변화되어 사탄이 지배하는 인생이됩니다.
생각을 지키는 것은 말씀에 깨어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평강이 임하길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틈을 주지말자!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요한복음 13:2.29.27)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마태복음 26:24)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 당시 사람들의 발을 씻어주는 것은 가장 신분이 낮은 종이 하는 일이였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천한 종이 하는 것을 친히 본을 보이셨습니다.
주님이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줘라!
주님의 행함은 너희도 행하게 하려 본을 보이셨습니다.
낮아짐으로 서로 섬겨라 하십니다.
겸손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높이십니다.
우리는 그리스인으로 가치를 가지고 살자!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로 살아가는 바리새인이 되지 말고 거룩함으로 빛 됨으로 살아가자!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우리가 깨닫고 작심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주님의 본을 따라 순종으로 가는 것이다.
성령님의 이끄심을 따라 삶의 변화를 가지자!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2~15)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마태복음 23:1~7)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6)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5)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14~17)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2:21)
● 오늘도 말씀을 통해 "끝까지 사랑하시니라"라는
말씀으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 대한 감사와
재림하실 주님을 향한 소망 사이에서 겸손과 섬김의 삶으로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이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가르침에 올바르게 반응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겸손과 섬김의 삶이 우리의 근원적 삶의 태도가 되어, 그러한 삶을 살아내자!
우리도 주님이 끝까지 사랑하심으로 구원받은 자가 되었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오늘 구원이 필요한 그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자!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사랑을 끝까지 잘 행함으로 세상의 본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 세상에 있는 저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께서 마지막 순간까지 발을 씻겨 주시고 섬김의 본을 보이는데도
마귀가 벌써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고 합니다.
유다의 배반에도 끝까지 그를 사랑하신 주님처럼
우리도 끝까지 내 가족, 내 이웃, 내 원수까지도 사랑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채워 주시옵소서.
끝까지 십자가 사랑의 본을 보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아멘.
오늘도 예수님 덕분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