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iframe width="500" height="375" src="https://www.youtube.com/embed/uS90B4sZf7U?autoplay=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br>The Animals - House of the Rising Sun (1964)
<p data-ke-size="size16"> </p>"><div data-ke-class="article"><center><iframe width="500" height="375" src="https://www.youtube.com/embed/uS90B4sZf7U?autoplay=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br>The Animals - House of the Rising Sun (1964)
<p data-ke-size="size16"> </p></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오늘의 사건]</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1990년 8월 2일</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4174d9;">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걸프전 발발</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6e6af7d8dc442ea65dae39019beebc26d10c770a" class="txc-image" width="23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6e6af7d8dc442ea65dae39019beebc26d10c770a" data-origin-width="200" data-origin-height="109"></div><p style="text-align: center;">유엔 안보리가 정한 철군 시한인 1991년 1월 15일까지 이라크 군이 쿠웨이트에서 철수하지 않자</p><p style="text-align: center;">, 17일 다국적군이 이라크 주요 시설에 세 차례 대공습을 벌였다.</p><p style="text-align: center;">1990년 8월 2일 새벽 이라크가 정예부대인 공화국 수비대를 근간으로 한 5개 사단 10만 명을 동원,</p><p style="text-align: center;">쿠웨이트를 일제히 침공했다. 총병력 2만 명, 탱크 275대밖에 갖지 못한 쿠웨이트는 수도를 6시간 만에 내주어야 했고,</p><p style="text-align: center;">쿠웨이트 전역도 조직적인 저항 한번 못하고 이틀 만에 이라크에 넘어갔다.</p><p style="text-align: center;">아랍 민족주의자이며 반제 국주 의자를 자처한 이라크의 후세인은 쿠웨이트를 전격 침공하면서</p><p style="text-align: center;">쿠웨이트가 역사적으로 자기들 영토이며, 쿠웨이트 왕가는 제국주의 미국 등과 결탁한 아랍 민족주의 배신자라고 주장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더구나 이라크가 이란과의 8년 전쟁을 치르는 동안 쿠웨이트인들의 호화로운 생활이 불만스러웠고,</p><p style="text-align: center;">이제는 쿠웨이트가 이에 대한 보답을 할 때라고 여겼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라크의 불법적인 침략에 대해 유엔 안보리는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철수를 요구하는 결의안과</p><p style="text-align: center;">이라크에 대한 경제제재안을 결의했으나, 이라크는 철수는</p><p style="text-align: center;">커녕 8월 28일 쿠웨이트를 이라크의 19번째 주로 통합한다고 발표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유엔 안보리가 11월 29일 “이라크가 1991년 1월 15일까지 쿠웨이트에서</p><p style="text-align: center;">철수하지 않을 경우 무력사용을 승인한다”는 두 번째 결의안을 채택했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이라크가 응하지 않자, 다국적군은 마침내 1991년 1월 17일 이라크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다국적군은 주로 공습을 통해 이라크군을 공격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다국적군의 계속된 폭격에 전 국토가 초토화된 이라크는 2월 28일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을 수용한다는</p><p style="text-align: center;">사실상의 항복을 선언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전쟁 중 다국적군은 225명의 사망자를 냈으나 이라크는 군 사망자</p><p style="text-align: center;">10만에서 12만, 민간인 사망자 5만~7만 6천 명의 인명피해를 보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오늘의 인물]</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1999년 8월 2일</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4174d9;">라이언킹 이승엽, 43호 홈런으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b9fd9c30acdd38e4724fe1be1ac8bee180782e24" class="txc-image" width="14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b9fd9c30acdd38e4724fe1be1ac8bee180782e24" data-origin-width="149" data-origin-height="200"></div><p style="text-align: center;">1999년 8월 2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삼성-롯데전에서 홈런을 친</p><p style="text-align: center;">이승엽이 관중의 환호에 모자를 벗어 답례하고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라이언 킹’ 이승엽이 한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승엽은 1999년 8월 2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 5회 말 공격에서 롯데 선발</p><p style="text-align: center;">문동환이 던진 142㎞ 직구를 경쾌한 타구음과 함께 쳐내면서 마침내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했다. 43호 홈런이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1998년 외국인 선수 슬러거 타이론 우즈(두산)에게 내줬던 홈런 신기록을 1년도 안돼 갈아치우며</p><p style="text-align: center;">18년째인 한국 프로야구에 또 하나의 새로운 신화를 기록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1999년 7월 25일 대구 해태전에서 42호 홈런을 때린 이후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21타석 13타수 1안타로</p><p style="text-align: center;">부진을 보였던 이승엽은 이날 쳐낸 홈런으로 왕중왕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야구의 꽃’ 홈런포로 한국 야구사를 다시 쓴 이승엽은 어려서부터 야구천재였다.</p><p style="text-align: center;">경상중을 거쳐 야구 명문 경북고에 진학한 이승엽은 3학년 때인 1994년 캐나다</p><p style="text-align: center;">세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에서 홈런상을 받아 타격 자질을 세계에 떨친 바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승엽은 고교 때까지만 해도 타자보다 투수로서 더 뛰어났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4174d9;"><span data-ke-size="size20">그 해, 오늘 무슨 일이...</span> 총 </span><span style="color: #4174d9;">38</span><span style="color: #4174d9;">건</span></b></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center;">ㆍ2011년 · '문화선교' 큰 발자취 남긴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별세</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4년 · 미국 항공우주국(NASA), 수성 탐사선 ‘메신저호’ 발사</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1년 · 사회원로-시민단체 인사 32명 ‘언론 문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 성명서 발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9년 · 라이언킹 이승엽, 43호 홈런으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7년 · `비트 제너레이션`의 대부 소설가 윌리엄 에스 버로즈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7년 · 라이베리아 군벌 지도자 찰스 테일러, 대통령에 취임</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6년 · 프랑스 5 공화국 초대 총리 미셀 드브레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5년 · 서석재 총무처장관, 전직 대통령 중 한 사람이 4,000억 원 이상의 가명계좌를 갖고 있다고 해 파문</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3년 · 한국일보 회장 장강재 씨 별세</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9년 · 김대중 평민당 총재, 서경원 밀입북 사건 등과 관련해 국가안전기획부에 구인돼 철야조사</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4년 · 김원기, LA올림픽 레슬링 종목에서 금메달 획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2년 · 중국, 홍콩과 마카오의 영유권 재확인, 평화적 재통일 선언</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1년 · 볼리비아 군사쿠데타, 가르시아 대통령 실각</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0년 · 컬러 TV 국내 시판 개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0년 · 이탈리아 볼로냐 역 폭탄테러로 84명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7년 · 미국, 북한의 군사 수역 불인정 선언</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6년 · 대한항공 화물기 이란 테헤란 공항 불시착 폭발(5명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4년 · 아시아 개발은행(ADB) 발족</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4년 · 한국-그레나다, 국교 수립키로 발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4년 · 국회. 언론윤리위원회 법안 통과</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4년 · 미군, 통킹만 폭격</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2년 · 동아일보 필화사건, `국민투표는 만능이 아니다`라는 사설로 고재욱 주필-황산덕 논설위원 피검</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1년 · 89개 업체에 부정축재액 82억 1 천만환 통고</p><p style="text-align: center;">ㆍ1945년 · 이탈리아 작곡가 피에트로 마스카니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42년 · 반공 지하조직 백의사 조직</p><p style="text-align: center;">ㆍ1923년 · 미국의 제29대 대통령 하딩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22년 · 전화발명가 그레이엄 벨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21년 ·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19년 · 산둥반도, 중국에 반환</p><p style="text-align: center;">ㆍ1918년 · 일본, 시베리아 파병 선언</p><p style="text-align: center;">ㆍ1916년 · 영왕 이은의 비로 일본 왕족 이방자 여사 결정</p><p style="text-align: center;">ㆍ1907년 · 대한제국 연호를 융희(隆熙)로 고침</p><p style="text-align: center;">ㆍ1902년 · 군부와 경무청 관리에 단발령 내림</p><p style="text-align: center;">ㆍ1882년 · 미국 워너브라더스 영화사를 설립한 워너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802년 · 나폴레옹, 종신 통령 선포</p><p style="text-align: center;">ㆍ1799년 · 프랑스 기구 제작자 J.E 몽골리에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788년 · 18세기 영국의 가장 뛰어난 초상화가, 풍경화가 게인즈버러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754년 · 미국 수도인 워싱턴 D.C. 의 기초 도면을 설계한 건축가 랑팡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  [출처 : 조선닷컴]</p><p style="text-align: center;">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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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The Animals 의 House of the Rising Sun, 참 오래된 노래였죠, 즐감 합니다.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걸프전 발발 그때 기억이 나네요 라이언킹 이승엽, 43호 홈런으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 삼성 라이언스의 이승엽 그때 대단하였었죠 오늘도 많은 자료 게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온 뒤 습도가 높아 더 덥네요 시원하고 행복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The Animals 의 House of the Rising Sun,
참 오래된 노래였죠, 즐감 합니다.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걸프전 발발
그때 기억이 나네요
라이언킹 이승엽, 43호 홈런으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
삼성 라이언스의 이승엽 그때 대단하였었죠
오늘도 많은 자료 게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온 뒤 습도가 높아 더 덥네요
시원하고 행복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전쟁....
아...
어젠 미국 중국 러시아 등등 전쟁의 논쟁
북한 정은이는 러시아 전적으로 돕다는 발언 까지
세상이 참 무서워요
오늘도 무지 덥겟지요
방충망에 매미가 지금 열심히 노랠 불러 줍니다
오늘도 더위 잘 이기는 하루로
승리 합시다
도지현 시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