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역시 교리가 허잡하고 교주의 신격화가 뚜렷한데도
실체체육관에서 대규모 인원이 모여서 집회를 연다는 것은 그 나름대로
청년들에게 어필하는 매력이 있다는 것인데
그들의 특색은 처음부터 신천지같이 자신의 교단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구에서도 대구모집회를 연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요즈음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복음성가를 주로 내세우고 있고
성령기도회에서 할법한 목사의 치유장면을 공개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즈음과 같이 개신교회도 천주교회와 같이 시들해지고
젊은층의 이탈이 대형교회로부터 일어나고 있는 현실속에서 그들과 같은
이단교회가 판을 치고 있다는 것인데
그들은 천주교회나 기존개신교회에서 해주 지 않는 청년들의 관심꺼리를
모두 해결해줄것 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대구 서구 와룡로에 이 교회가 있다고 한다
가끔 서구쪽 공원을 다니면서 전도를 한다고 알려졌다
서대구 공단4거리에서 남으로 뻗은 큰길가에 있다고 한다
왜들 이단이 분명하고 사람들의 영혼을 헤칠것 같은 이런 교회에
젊은이들이 열중할까이다
이런현상은 가톨릭교회에 끼치는 영향도 무시할수가 없다는 것인데
이런일들은 신앙을 지식적으로만 발달해있고 신앙체험이 거의 없는
대학생들에게는 잘 먹힌다고 한다
이들을 위해서 말씀과기도로 무장하지 않으면 우리는 언제나 이들로부터 공격을
쉽게 받을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몇년간 코로나로 인해서 개신교회는 대형교회로부터 신도수가
격감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초대형교회로서 등록신자수가 거의 5만에서 10만이
육박하여서 평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사람으로 인해서
그 일대가 교통마비가 될 정도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큰교회에는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담임목사가 있다고 한다
요즈음 언론을 달구는 내용은 그 독단적인 담임목사가 아들에게 대물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건강한 소형교회에서는 미미하기는 하나 교세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몇년전에 서울 강남권에서 대현 교회로 잘 알려진 사랑의 교회에
한번 다녀온적이 있었다 참여자는 대부분 소형교회의 목회자였다
저도 내용을 알아볼겸해서 다른사람의 이름을 빌려서 참석해보았다
그들이 갖고 있는 시스템을 소형교회를 위해서 거의 무상에 가깝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소모임이라는 기치로 지역마다 작은교회를 내세워서
모임도 갖고 있지만 그들의 노력에 비해서 이들이 잘 효과적으로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소모임이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대형교회의 담임목사에 의해서
사목의지가 그들의 직분인 장로나 집사를 통해서 소모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교회이든 담임목사의 일인에 대한 권위주의는 결국은 외적으로는
교세가 확장된다고 여기지만 영적으로는 병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개신교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체가 연령회입니다
이는 천주교회에서 말하는 연령회와는 다른것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연령회는 나이별로 모임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40대 50대 60대모임이라는 것입니다
개신교회에는 여러직분이 있습니다
집사서 부터 권사나 장로가 있지요 가장 낮은 직븐이 집사인데요
영어로는 decon이라고 하는데 천주교회에서는 이를 부제로 번역하고 있고
부제는 사제가 되는 과정에 있는 직분이라고 한다
하지만 성서상으로는 개신교회의 집사가 더 성서적이라고 할수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도입되지 않는 제도중에는 미국등지에는 평신도종신부제라는 것이 있다
평신도가 직장에서 은퇴한후에 자신의 노후를 천주교회에 헌신한다는 것입니다
개신교회위 집사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한가지는 교회담임목사가 임명하는 사람이 있고
신도들이 투표로 뽑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담임목사가 임명하는 임명직집사가
있고 선출직이 있다는 것인데요 임명직집사는 근무기간이 정해져있고 필요에 따라거 연임을 할수가
있고 다른 직분자처럼 은퇴를 하게되면 원로집사로 남게된다는 것이다
그 반면에는 선출직은 한번 집사로 임명되면 그기한은 은퇴할때까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개신교는 그 규모가 커지게 되면 교육직부목사를 두게 되고 떄로는 이들 역할을
장로가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개신교회의 특징이고 그들의 가장 큰 문제는 가장 높은 층이 담임목사이고
담임목사의 절대적인 권한이 있다고 한다
개신교회는 여러교파가 있고 그 교파안에서 여러 노회로 구성 여기에 많은 교회가
포함되어있다 분명히 교단이나 노회에서 어떤 규정을 정하고 암격히 관리한다고 하지만
이들 권한보다는 개별교회의 담임목사의 권위주의에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한때에 경기도 안산에서 살았던 때가 있었지요
그때에도 성당에서 열심히 봉사하면서 주변의 개신교회사정을 들을수가 있었지요
그런데요 놀랍게도 대형교회 몇군데가 대부분의 영향려을 기치고 있고요
60~80%의 작은 교회는 대부분 미자립교회이고요
신자수가 적어서 반주자를 구할수가 없어서 예배때 성가는 위늘 반주기를 이용해 부른다는
것이다 대략 50여명정도까지는 미자립이 많고 200여명의 신도가 있어야 안정권이라고 하는데
이들도 역시 대형교회의 표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웃기게도 친한 목회자들이 저더러 자신의 교회에 와서 봉사해달라고 할때도 있습니다
그만큼 믿고 맡길 봉사자를 구하기가 점점 어렵게 되어간다는 것입니다
개신교회에서 직분을 갖고 봉사하는 이들중에는 통신강좌를 통해서
신앙교육을 받는 이들이 있습니다 떄로는 목사를 준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떄로는 저에게 과제를 해달라는 부턱도
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주로 5일장이나 아니면 아파트단지에서 간혹하는
벼룩시장장터에 와서 활동하시기에 그때 만나서 고충을 듣기도 합니다
열심히 하시는데 잘 안되니까 간혹 수박한덩어리는 가지고 찾아가기도 했지요
청년들과 같이 성가를 부르기도 하였지요
천주교 성령쇄신봉사회에서 발간한 성가책안에는 개신교회에서 부르는 많은 곡도 있고요
떄로는 개신교찬송가인줄도 모르고 부르기도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개신교회와 천주교회는 영성적으로 다소 다르다는 것입니다
천주교회에는 더 많은 좋은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여기지만
이들을 잘 알려줄 지도자가 사제나 수도자들 뿐이고 그분들은 시간이 자나면
다른곳으로 가시기에 연속성을 띠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런이유로 본당에서 자 ㄹ적응하는 사람이 자리를 차지하게되고 성실히 신앙생활을
하는사람은 소칭 잠수하게 된다는 것인데 겨우 물위로 빨대 하나를 올려놓고
사목방향을 따르는 흉내만 낸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형편이 안좋지만 이런이유로 미래는
더 암울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