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주간 스포츠 포토뉴스
2006년 10월 9일 (월요일) |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
두리야 잘해보자
★...가나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7일 경기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서 베어백 감독과 차두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이승엽, 결승타 등 2타점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결승타점을 포함해 타점 2개를 보탰다.
이승엽은 8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나와 2루타 등 3타수 2안타로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108타점으로 애덤 릭스(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함께 센트럴리그 3위에 올랐고 시즌 타율도 0.323에서 0.325로 끌어올렸다.
안타마다 타점이 따라붙었다.
이승엽은 1회 초 2사 1루에서 상대 좌완 선발투수 이가와 게이로부터 2루타를 날려 주자를 홈으로 불렀다. 1-1로 맞선 10회 초 1사 1, 2루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에서도 우완 구보타 도모유키로부터 우전안타를 뽑아 결승타점을 올렸다.
1-0으로 앞선 3회 1사 1루에서는 유격수 플라이에 그쳤고 6회와 8회에는 각각 볼넷과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으나 득점하지는 못했다.
요미우리는 10회 초 이승엽의 타점을 시작으로 대거 4점을 뽑아 5-1로 이겼다.
한편 경기에 앞서 이승엽은 13일 무릎 수술을 받을 계획이며 10일 도쿄돔에서 벌어지는 주니치 드래곤스와 홈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한다고 밝혔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중앙일보 |
한.가나축구, 베어벡호, 가나에 1-3 완패
★...한국축구가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젊은 피'를 시험 가동했으나 '검은 대륙' 최강 가나의 파상공세에 휘말려 출범 이후 첫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8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가나와 평가전에서 후반 4분 아사모아 기안(우디네세)과 후반 12분 마이클 에시엔(첼시)에게 연속 헤딩골을 내준 뒤 김동현(루빈 카잔)이 후반 18분 가까스로 1골을 쫓아갔으나 후반 38분 기안에게 다시 쐐기골을 내주는 바람에 1-3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6월4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치렀던 가나와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한 뒤 4개월 여 만에 다시 두 골 차로 패해 역대 전적에서 1승2패로 열세에 놓이게 됐다
중앙일보 |
“나 안해~!”
★...아르헨티나의 테니스 선수 Juan Martin Del Potro가 도쿄 Ariake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06 AIG 재팬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Tim Henmann 에게 지자 경기장 바닥으로 라켓을 내팽겨치고 있다. 그는 1,2라운드에서 6-7, 3-6으로 졌다
동아일보 |
은퇴한 안드레 애거시 “잘지내고 있어요”
★...은퇴한 테니스 선수 안드레 애거시가 5일 Andre Agassi College Preparatory Academy에서 열린 명명식 행사에서 행위예술자인 Noara Carvalho, Isabelle Thomas 그리고 Craig Paul Smith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
'K-1'의 젠틀맨, 레미의 그녀는?
★...이종격투기 대회 'K-1'의 '플라잉 더치맨' 레미 본야스키가 방송을 통해 깜짝 사랑 고백을 해 화제다.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 깔끔한 매너 덕분에 '플라잉 젠틀맨'이라고도 불리는 레미 본야스키의 고백을 받은 행운녀는 누구일까?
지난 2일 있었던 조추첨식에서 '우승 후 그녀를 갖겠다'라는 멋진 고백과 함께 대회장에 있는 한 사람을 지목한 레미 본야스키. 그의 지목을 받은 사람은 후지TV의 여성 리포터로 밝혀졌다. 레미 본야스키와 그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벌써 그녀의 친숙한 얼굴에 빠져들었다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인터뷰를 하다 친해졌다는 두사람. 앞으로 이 선남선녀의 좋은 만남이 기대된다. [기사제휴] 디시뉴스 김미나기자
한국일보 |
프랑스, 유로2008 예선서 스코틀랜드에 덜미 잉글랜드는 마케도니아와 0-0 무승부
★...2006 독일 월드컵 준우승국 프랑스가 스코틀랜드에 덜미를 잡히며 체면을 구겼다.
프랑스는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프덴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 예선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월드컵 준우승 멤버들을 대거 투입하고도 후반 22분 게리 칼데론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홈팀 스코틀랜드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2승1패가 된 프랑스는 3연승을 달린 스코틀랜드에 조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려났다. 프랑스가 원정경기로 열린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및 월드컵 예선에서 패한 건 14년 만에 처음이다.
프랑스는 1992년 9월 열린 불가리아와 1994 미국 월드컵 예선에서 0-2로 패한 뒤 원정경기로 치른 예선전에서 13승7무를 기록 중이었다. F조의 '무적함대' 스페인은 스웨덴 원정경기에서 전반 10분 요한 엘만데르, 후반 37분 마르쿠스 알베크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0-2로 완패했다. 스웨덴은 3연승으로조 1위를 지킨 반면, 스페인은 북아일랜드전(2-3 패)에 이어 2연패를 당하며 1승2패,5위로 처졌다.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마케도니아와 E조 3차전 홈경기에서 헛심 공방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 망신을 당했다.
같은 조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는 이스라엘과 홈경기에서 전반 5분 터진 안드레이 아르샤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39분 아미트 벤 슈샨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겨 또 다시 첫 승 기회를 날렸다. 러시아는 2무1패로 5위에 머물러 있다. 독일 월드컵 우승국 이탈리아는 우크라이나와 B조 홈경기에서 후반 26분 마시모오도의 페널티킥 결승골과 8분 뒤 루카 토니의 쐐기골로 2-0으로 승리, 1무1패 뒤 첫 승을 챙겼다.
D조의 체코와 E조의 크로아티아는 산 마리노와 안도라를 각각 7-0으로 대파했다.
A조의 포르투갈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두 골을 앞세워 아제르바이잔을 3-0으로 눌렀고, G조의 네덜란드는 불가리아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수비수가 누구야~~"
★...4일 뉴욕의 Shea Stadium에서 뉴욕메츠와 LA다저스간의 경기 중 메츠의 한 수비수가 파울볼을 잡기위해 전력하고 있다./연합
경남신문 |
A 로드의 저주… 제국 무너지다
★...8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뉴욕 양키스가 8회까지 디트로이트에 1-8로 크게 뒤져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자 팀의 간판스타인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덕아웃에서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한국일보
출처cafe.daum.net/omskyroom. 수정/왕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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